
오전에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는 길에 갑자기 하루에 2시간만 영업한다는 중국집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왔습니다.도봉구 노포 중국집 "홍방원"입니다.


간판부터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도착해서 들어가려는데 개점시간에 딱 맞춰서 왔는데도
만석이라고 대기명단에 이름쓰라고 하십니다.

대기자명단에 이름작성하면서 보았더니
시간에 맞춰서 왔는데도 예상대기시간이 1시간이라고 하는군요.
어머니는 그냥 집으로 가자고 하시는데 이왕 온김에 기다립니다.


자그마치 40분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오른거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착한가격입니다.
95년도 뉴모델 경원세기의 센추리 에어컨도 있습니다.

케첩베이스의 탕수육입니다.
예전 90년대 한참 유행했던 방식의 소스네요.
맛을 봤는데요. 기대를 너무했나봐요. 🥹
그냥 시큼하기만합니다.

이건 삼선짬뽕입니다. 짭니다. 많이 짜네요.
아무튼 어머니와 먹고 나왔습니다.
옛날중국집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신 분들은 가보셔도 될것 같아요.
굳이 웨이팅해서 먹을 맛은 아닌것 같습니다. ☺️
별로더라구요
노인들이 입맛에 대충 맞고 가격싸면 줄서서 먹더라구요
말씀주신것처럼 막 시간내서 찾아가이엔 뭔가좀 애매 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여기도 걍 인스타 때문에 뜬집인듯...
역시나 6월부터 휴무 하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