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본인 조상 중에 유명인 계시면 호기심에 인터넷 찾아보고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아보지 않나요? 배우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족 중에 한명이라도 찾아봤으면 의사집안이라 똑똑할터라 어떤 리스크가 있을지 파악하고 배우한테 언질해줘서 리스크 관리 했을거같은데 한 사람도 그런 사람이 없었다는게 신기하군요
@님 https://www.dispatch.co.kr/2346226 새로 올라온 디스패치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 100년 전의 행적이다 보니 딱 단정해서 '친일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웠다."라고 답하고 있고 (이 부분은 유니클로 조롱광고 카피가 떠오르죠), 가족들도 몰랐다고 하고 있고, 각종 의혹에는 체크가 필요하다고만 하고 있네요. 최근의 사과는 그냥 '성급한 사실무근' 입장에 대한 사과일뿐. 친일로 축적한 재산 및 지위 환수가 안된 상황에서 그걸 누리고 살아온 자손들이 같이 죄를 짊어지고 욕을 먹어여한다는건 아니지만, 이를 대하는 자손들의 태도와 마음가짐은 지적받을 수 있겠습니다
@촉촉한촉호칩님 집에서 고종을 진료한 이야기는 해주고, 민족을 반역해서 뒷통수 때린 이야기는 안해줬나 보네요.
앞으로 인생 살아갈 돈은 충분해 보이고 배우야 대체 할 사람이 줄서 있으니 안보이면 좋겠습니다.
dacr
IP 58.♡.89.188
12:25
2026-08-11 1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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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 많은 집안일듯 한데요.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IP 121.♡.144.235
12:26
2026-08-11 12: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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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저런 내용의 인터뷰를 했을때, 부모가 사실을 알리고 조심시켰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행적을 알고 있으면서도 부모가 입꾹닫하고 있었다는 건 조상의 과오에 대한 부끄러움이 없는 집안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져서 '증조부의 잘못까지?'라는 일말의 동정심이 사라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홍이니님 친일 조상 둔 업어보지 뭐 어쩌겠어요… 지금까지 독립운동 후손들은 찌들어지게 가난하게 살며 교육조차 받지 못해 생활보호 대상자로 사는데 친일 조상 할배 둔 덕에 좋은 교육 받으며 떵떵거리며 살았으면 되었지 거기다 연예인으로 사람들 사랑까지 받으려고 하면 몰염치도 그런 몰염치가 없죠… 연예인 그만둬도 본인 자랑처럼 집안 좋으니 같은 친일 집안 부잣집에 시집가서 살면 되겠구만..
Quechua
IP 180.♡.116.29
12:49
2026-08-11 12: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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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니님 반성하고 사과해도 모자랄 판국에, 사실과는 다르게 언플해대니 나오는 자연스런 반응이죠.
임진왜란때 병자호란때 625때 왜군 청나라군 북한군 협조한 사람들 후손은 어디없나요? 손들어주세용 다들 적당히 좀 합시다
주걸량
IP 61.♡.109.124
12:35
2026-08-11 1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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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nh님 적당히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쌍욕하거나 원색적인 비난도 없는데 이정도면 굉장히 신사적인거 아닌가요?
이리가요
IP 223.♡.94.92
12:43
2026-08-11 1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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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nh님 더 어떻게 적당히 하나요?
doraemi
IP 115.♡.77.7
12:52
2026-08-11 1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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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nh님 자랑을 안하면 아무도 모르고 갈 일입니다
추억의고무신
IP 221.♡.136.47
12:33
2026-08-11 12: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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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한 학벌 좋은 분중에 자기 증조부께서 독립운동하신 독립유공자 급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친일파였다고 충격을 받으셨던 일화를 책에서 읽은 적이 있네요. 집안에서는 쉬쉬하면서 독립운동하신 훌륭한 분으로 위에서... 말로 대물림 한 거겠죠.
골드서퍼
IP 211.♡.107.37
12:33
2026-08-11 1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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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합니다. 이런 사건 볼 때마다 책에서는 독립운동가들 대단한 것처럼 가르쳐도, 실상은 민족 반역자들이 배불리 먹고 등따숩게 살아온 것을 확인하게 되니 말이죠. 후손들에게 미래에 혹시 이런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빠르게 민족을 배신하고 수탈하라고 가르쳐야 하나요? 세상에 많은 부분이 정의롭지 못하다지만, 민족반역자들에 대해서는 유독 화가나네요… 이승만…
금수저 가문임이 자랑스러워 부녀가 자랑을 일삼고 다녔는데 친일부역자임은 모를리가 없습니다.즉 자신들은 조선이라는 나라에 집안대대로 봉사해온 사람들이며 반민족행위정도는 우리가문의 공으로 가려지는 과이며 당시엔 그럴수 있었다고 생각한듯합니다.
토칸
IP 1.♡.212.140
12:43
2026-08-11 1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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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으면 무지한 거고 알았어도 저리 말한거보면 무지한게 아닐런지요
Quechua
IP 180.♡.116.29
12:45
2026-08-11 12: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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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제대로 찾아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커뮤에서 보면 조금만 검색해봐도 다 나오는 내용인데, 저걸 왜 묻고 있지? 싶은 질문 글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밤에어둠
IP 59.♡.31.228
12:48
2026-08-11 1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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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뵌 어른들에게 듣는 들은 말이 훨신 신뢰가 가긴 하지요
푸른바다물고기
IP 58.♡.68.34
12:52
2026-08-11 12: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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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시대에 그런 유학을 다녀오고 하셨다면,, 혹시..라는 작은 의심이 들 수 있었을 텐데요! 전 그 방송 보고 바로 혹시? 라는 생각이 들어서 GPT 찾아봤었거든요 그때 증조부 성함까지 찾아서 내용을 봤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이완용에 고종까지 나오고 이번주는 광복절일 뿐이고 ㅠㅠ
대부분 조부모까진 알아도 증조부 이력까진 잘 모르지 않나요? 특히 요즘 제사도 안 지내서 조상 잘 신경도 안 쓰는 거 같은데요
쉐어라이프
IP 58.♡.255.68
13:06
2026-08-11 13: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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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다운 면모라고 생각합니다. 고3때 뿌리가 궁금해서, 방과후 공부하지 않고 도서관가서 우리 조상이 어떤 사람들인지, 정말 양반인지, 족보가 진짜인지 너무 궁금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찾아봤습니다. 결론은 고관 대작이 없었고, 진짜 양반은 맞을까?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그저 그런 가족사로 결론 지었는데, 그렇게 자랑스러웠으면 한번쯤은 찾아 볼만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Enigma24
IP 223.♡.79.254
13:14
2026-08-11 1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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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혀 몰랐던것 같고 본인 잘못은 아니긴 한데, 어쨌든 그 돈으로 다 교육받고 한거니 조상 업보 치뤄야죠
mindinblue
IP 1.♡.195.217
13:19
2026-08-11 1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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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그럭저럭 형편좋게 사셨던 제 할아버지도 그때 순응하듯 산것에 부끄러워 하셨다고 아버지가 말씀해주신적 있는데 이름있는 친일파 집안이면 더 생각하고 발언해야죠 ㅎ 요즘 시대가 무뎌져서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근본없는 행동하면 욕먹어야죠..
우울한하루
IP 203.♡.156.100
13:20
2026-08-11 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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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n년생이긴한데 어릴 때 일제관련 교육 받고나서 우리 조상도 친일파면 어쩌지 하고 걱정되서 양가 조부모님께 여쭤보고 가난했다는 이야기 듣고 안심했거든요. 그래서 사실 지금 배우 가족들의 마인드가 이해가 안 되긴해요.
저도 모..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안돴으면.. 고관여. 적극적 매국노는 아닌지라.. 확실한 역사적 사실 아니면 너무 머라할거 있을까 싶네요..
당시 지방유지 같은 서람들도 겉으로는 친일맛 있었던것도..그렇게 벌고 지킨 돈으로 뒤로는 독립운동 자금도 대고 그랬었으니여.. 어느정도 시대상 반영 필요한 부분도 있다 봅니다..
거울은보고다니니
IP 221.♡.144.253
13:53
2026-08-11 1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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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친일 집안도 저런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집안 모임에서 일본어 안쓴다고 야단쳤다. 그걸 자랑이라는 듯 얘기하는데 음....생각이 없구나.
kissing
IP 219.♡.115.9
14:06
2026-08-11 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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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안은 친일매국노 집안이라도 자식에게 가르치는 집이 애초에 있을까요. 어떻게든 포장해서 가르쳤겠죠. 사기꾼도 지 자식한테는 지가 사기꾼이라고 얘기할리가 없으니까요.
lfthndr
IP 61.♡.88.173
14:41
2026-08-11 14: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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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얘기긴 한데,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 다 일제 시대에 일본에서 유학했었고 지금은 그 동네(시골)에서 좀 산다~ 하는 집 친구가 있었다면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저는 어렸을 때 그런 동급생을 만났을 때 제일 먼저 든 생각이 ‘혹시…?’ 였던 게 지금도 떠오릅니다. 대놓고 물어보거나 확인하지는 않아도 껄끄러운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고점돌파
IP 175.♡.182.21
15:16
2026-08-11 15: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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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으로 친일(매국노)하면 4대가 잘 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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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저처럼 안상호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을 겁니다.
부모가 좋은 말만 하면, 검색할 생각이 들지도 않았겠지요.
저는 연예인 본인보다 기획사에서 찾아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생 살아갈 돈은 충분해 보이고 배우야 대체 할 사람이 줄서 있으니 안보이면 좋겠습니다.
증조부가 고종, 주치의 어의였다는 자랑만 안 했어도...... 해프닝이 아니라 아무일 도 안 일어났었죠.
친일 조상 둔 업어보지 뭐 어쩌겠어요…
지금까지 독립운동 후손들은 찌들어지게 가난하게 살며 교육조차 받지 못해 생활보호 대상자로 사는데 친일 조상 할배 둔 덕에 좋은 교육 받으며 떵떵거리며 살았으면 되었지 거기다 연예인으로 사람들 사랑까지 받으려고 하면 몰염치도 그런 몰염치가 없죠…
연예인 그만둬도 본인 자랑처럼 집안 좋으니 같은 친일 집안 부잣집에 시집가서 살면 되겠구만..
반성하고 사과해도 모자랄 판국에, 사실과는 다르게 언플해대니 나오는 자연스런 반응이죠.
다들 적당히 좀 합시다
책에서는 독립운동가들 대단한 것처럼 가르쳐도, 실상은 민족 반역자들이 배불리 먹고 등따숩게 살아온 것을 확인하게 되니 말이죠.
후손들에게 미래에 혹시 이런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빠르게 민족을 배신하고 수탈하라고 가르쳐야 하나요?
세상에 많은 부분이 정의롭지 못하다지만, 민족반역자들에 대해서는 유독 화가나네요… 이승만…
희한하게 친일파를 두둔하는 논리를 설파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매국노의 더러운 혈통은 어디 가질 않나봅니다.
커뮤에서 보면 조금만 검색해봐도 다 나오는 내용인데, 저걸 왜 묻고 있지? 싶은 질문 글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전 그 방송 보고 바로 혹시? 라는 생각이 들어서 GPT 찾아봤었거든요
그때 증조부 성함까지 찾아서 내용을 봤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이완용에 고종까지 나오고 이번주는 광복절일 뿐이고 ㅠㅠ
특히 요즘 제사도 안 지내서 조상 잘 신경도 안 쓰는 거 같은데요
고3때 뿌리가 궁금해서, 방과후 공부하지 않고 도서관가서 우리 조상이 어떤 사람들인지, 정말 양반인지, 족보가 진짜인지 너무 궁금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찾아봤습니다.
결론은 고관 대작이 없었고, 진짜 양반은 맞을까?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그저 그런 가족사로 결론 지었는데,
그렇게 자랑스러웠으면 한번쯤은 찾아 볼만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도 일겁니다.
눈치 서로 까고 암묵적 침묵으로 일관하고 호화롭게 살면 되는데요. 뭐... ㅎㅎㅎ
저희 집구석도 고관대작은 없고 족보를 찾아보니 그냥 그냥 어떻게 산 듯 합니다.
두껍기는 또 오지게 두꺼워요. ㅎ 성씨도 흔한 성씨는 아니고 ;;;
고관여. 적극적 매국노는 아닌지라..
확실한 역사적 사실 아니면 너무 머라할거 있을까 싶네요..
당시 지방유지 같은 서람들도 겉으로는 친일맛 있었던것도..그렇게 벌고 지킨 돈으로 뒤로는 독립운동 자금도 대고 그랬었으니여..
어느정도 시대상 반영 필요한 부분도 있다 봅니다..
그걸 자랑이라는 듯 얘기하는데 음....생각이 없구나.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 다 일제 시대에 일본에서 유학했었고 지금은 그 동네(시골)에서 좀 산다~ 하는 집 친구가 있었다면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저는 어렸을 때 그런 동급생을 만났을 때 제일 먼저 든 생각이 ‘혹시…?’ 였던 게 지금도 떠오릅니다.
대놓고 물어보거나 확인하지는 않아도 껄끄러운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