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군대 폐급짓 각자 한거 기억나나요?

주걸량 ·

조회 1,612 · 공감 0 · 댓글 18

이등병 gop 근무해서 페바 교육이 하나도 안된체로


일병 짬찌 일때 진지공사 투입됐는데


배수로 파다가 무슨 선 나와서


뭐임? 하고 삽으로 끊어먹고 계속 팠음


알고보니 그거 무전, 통신병들이 눈물 흘리면서 깐 통신선이라는 소리 듣고 그 후로 조심했읍죠.

댓글 18

  1. 김부엉 · · 공감 1
    가스조절기 없어져서 맘에 안 들던 선임 총에서 빼서 끼움.
  2. 전가복 · · 공감 1
    @김부엉님
    그건 폐급짓이 아니라 흔한 돌려막기 아닙니까.
  3. 메론밥 ·
    @김부엉님 헉
  4. 김부엉 ·
    @전가복님 사실 군대 만큼 도둑질이 만연한 곳이 없죠 ㅋㅋ
  5. 나달과페더러 ·
    이등병때 양치하면서 오줌싼거요
  6. How_Wow ·
    @나달과페더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습적으로 빵 터졌네요
  7. pcbd ·
    1종 계원 후임이 왜 레시피대로 재료를 안 쓰냐고 지랄해서(재료 남는다는거죠. 관리하기 힘드니까. 유통기한 지나면 버려야 하는데....)

    김치 필라프에 레시피대로 마요네즈를 정량(보다 쪼금 더) 넣었음. 이 메뉴는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이 많아서 마요네즈 빼고 조리했습니다.

    대대원들이 맛이 왜 이러냐고(너무 느끼하다고) 클레임 대량으로 넣어서 대대장이 취사장에 내려왔네요 ㅋㅋㅋ
  8. OLIVER ·
    경찰서로 파견나가서 근무하는 의경이었는데, 행정병 땜빵 한번 갔었는데 그때 저를 눈여겨 본 중대장이 행정병 들어오라고 얘기하길래 '저는 외근 체질인거 같다'며 완곡(?)하게 거절(!!)했었죠.. 상경(상병)일때요.... 지금 생각하니 미친놈 같네요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도 행정반 노잼에 분위기 극혐..
    나름 편한 경찰서였고 기수도 완전 풀려서 슬슬 꿀빨 차례였는데 서울에서 제일 빡센 다른 경찰서로 전출보내더라구요ㅋㅋ
    지팔지꼰이라 하던가요...ㅜㅜ
  9. 브렛 ·
    @OLIVER님 와 파출소 장기파견 있던 시절이면 500대 기수 이전 정도 되시겠네요.
    지옥같은 방순대 소대생활 ㅜㅜ
  10. OLIVER ·
    @브렛님 원소속은 1기동대인데 소대별로 경찰서에서 지내다가 집회시위 상황걸리면 현장으로 닭장차 타고 헤쳐모이는 곳이었습니다. 600대 초반입니다ㅎㅎ
  11. 브렛 ·
    @OLIVER님
    방순대 아니라 기동대에서도 파인집 파견 나갔었군요. 저는 774기 였습니다.
    1기동대 동대문 아니라 경찰서에 상주한 중대도 있었군요.
    제가 있었던 양천서에도 4기동대 소속 803 전경대가 잠시 세살긴 했습니다 ㅎㅎ
  12. 브렛 ·
    @OLIVER님 아?! 아니면 14중대 교통중대 이셨을 수도 있군요!
  13. 차우챠우 ·
    이등병(일병?) 실사격 때, 날도 덥고 총소리도 정신이 없어서 제가 몇 발을 쐈는지 까먹었습니다.
    대략 10발 쏘는 거였던 것 같은데,
    뒤에 서있던 부사수?(병장이었던듯)도 내가 몇 발 쐈는지 못 센듯하고요.
    사격을 끝내고 하늘에 총구를 올린 다음 확인한다고 방아쇠를 당겼는데,
    "빵!" 갑자기 전 포대원이 쑤그리.
    그날 병장은 간부한테 개갈굼 당했습니다. 전 죄가 없는 걸로.. 인정되어..
  14. vegemilnoid ·
    정훈병입니다. 오후 6시에 트는 신호곡 실수로 오후 5시에 틀었습니다. 간부 포함 모든 야외 활동 인원 강제 국기에 대한 경례..
  15. Speirs ·
    전 이등병 때 근무 설 때마다 행정반에 있는 믹스커피와 호박차 같은 게 너무 먹고 싶어서 주머니에 챙겨만 놓고 몰래 먹을 틈이 없어 반합에 모아놨었는데 비상걸렸을 때 출동하면서 와장창 엎어지고 순간 내무반에 정적이... 고참도 어이 없었던지 그냥 뒤통수 한대 때리고 말더군요. 영화 박하사탕에 똑같은 장면이 나오는데 보고 깜짝 놀랐었죠
  16. 대연회장 ·
    방독면 쓴 채로 판초우의 뒤집어쓰다가 질식사할 뻔했습니다. 상병때요.
  17. 명이나물 ·
    훈련은 실전과 같아야 하지만
    전 언제나 가라군장 싸고 행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8. 독거공노비 ·
    자대배치 받고 한 달쯤 됐을 때 소원수리가 있었는데,

    거기에
    "상병부터만 세안제 쓸 수 있습니다. 샴푸는 일병부터 쓸 수 있습니다. 이등병은 근무 시 뽀글이를 못 먹습니다."
    썼더니 포대가 뒤집히고 ㅋㅋㅋㅋㅋ
    누군지 찾아내서 조지겠다고 선임들이 난리쳤었던 적이 있었네요 ㄷㄷㄷㄷ

    그러고 나서 1달 후쯤
    초병근무 올라갈 때 깜빡하고 탄창을 안 들고 가서 부분대장이 아주 생난리를 쳤었는데

    징계해야 된다며 영창을 보내느니 어쩐다느니 부분대장이 ㅈㄹㅈㄹ하는 걸

    전역 앞둔 말년 분대장이
    막내 이병이 한번 실수한 거 갖고 뭔 그런 소릴 하냐고 주말 사역 시키는 걸로 넘어간 적 있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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