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CGV가 곧 없어진다고 해서, 이제는 아이맥스 보기 힘들겠구나 싶어서 예매하고 가서 봤습니다.
이미 많은 자리가 나간 뒤라, 앞에서 셋째 줄 가운데, 5번째 줄 좌측 섹션. 2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측면 자리)
다음에 만약 아이맥스를 본다면, 어떻게든 가운데 시야로 봐야겠습니다. 큰 화면에 대해 큰 감흥을 받지 못했네요.
일반관에서 가운데 자리로 다시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영화를 보려고 이것 저것 찾아 보다가, 내가 어릴 때 보았던 율리시즈하고 얘기가 똑같은데 뭘까 궁금했습니다.
오디세이=율리시즈 였네요.
그리스어와 라틴어 표기의 차이라는데, 중간에 사람들이 잘못 읽기 시작하면서 전혀 다른 명칭이 된거 같습니다.
오디세이가 사람 이름이라는 거, 전쟁을 떠나 유랑하다가 허무하게 돌아오는 여정을 이야기할 때, 오디세이라는 이름을 현대인들이 여기저기 붙인다는 거 상식적으로 명확하게 알게 됐네요.
꼭 보고 봐야 더 재밌게 볼수 있는것 같아요..
그 중 가장 맘에 와닿는 말..
크리스토퍼 놀란에 의한 오디세이 해석영화다..!!
첫 몇 페이지 읽고 이건 뭐지? 큰일났다 싶어 접었네요.
오디세이아 = 오디세우스의 서사시
다만 소설 "율리시스" 는 후대에 오디세이아를 각색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