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o님 확실한건 서울 시가총액보다 훨씬 작은 양으로 서울보다 더 좋은 도시를 건설가능하다는 거죠. 바꿔말하면 서울을 팔면 서울보다 더 좋은 도시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다는거고, 저는 이게 서울의 비용이라고 봅니다. 이 비용이 월등히 비싸지면 경제적으로도 이동이 맞는데, 문제는 정책이죠. 도시의 이동은 정부의 의지의 문제라고 봅니다.
@lastdino님 재재로 나올 물량은 10년이 더 걸리는 게 맞습니다. 누구 시절을 따지면 민주당에 유리할 게 별로 없어요.
스물
IP 104.♡.84.64
10:14
2026-08-11 10:14:24
·
@lastdino님 착공 이후 공사만 3년이상 걸리는데 그럼 재건축재개발 조합설립은 언제하고 사업시행인가는 언제 받았어야할까요? 그때 누구 시절이었죠?
lastdino
IP 124.♡.236.224
10:30
2026-08-11 10:30:15
·
@HeartSaVioR님 주택 공급의 최종 승인(착공, 준공)은 지자체 소관입니다. 정부는 지원해주는거고요. 지금 모든 사전 절차 끝나고 서울시에서 최종 승인 대기중인것만 10만 가구 정도 될겁니다. 서울시가 승인 하고 나서도 PF 등의 문제로 시작 못하는 단지들도 있고요.
(사실 아파트보다 심각한 게 빌라 쪽입니다..여기는 1/3토막이 된지 벌써 몇년째입니다.) 현재의 공급절벽은 팬데믹, 러우전쟁, 레고랜드 PF 사태, 빌라전세사기 등등 겪으면서 20년대초에 착공이 확 줄었던 게 나타나는 중입니다. 사실 정해진 미래였죠. 복잡한 문제가 아닙니다. 열심히 다시 지으면 됩니다. 다만...
마이클챙
IP 118.♡.7.199
09:16
2026-08-11 09:16:55
·
궁금한게 저 통계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구반포랑 방배동 재건축 물량만해도 꽤 될텐데... 세부적인 내용이 없으니 선뜻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 위에 대전 광역시 입주물량처럼 단지별로 정리된 자료가 있으면 좋겠네요.
@마이클챙님 구반포는 2000세대 3주구가 이달 중 입주, 5000세대 124주구가 내년 입주를 끝으로 반포 재건축 대단원의 막을 내리죠. 신반포2차, 4차도 있지만 아직 멀었고요.
방배도 1000세대 방배6은 작년 입주, 3000세대 방배5는 다음달 입주, 2000세대 방배13과 500세대 방배14는 2030년 입주는 불확실하지만 일단 여기까진 철거 및 토지 정비가 끝나서 윤곽은 잡혔습니다. 200세대 방배7은 소유주들 콧대 높아서 래미안 달라며 아직도 시공사 미확정, 1700세대 방배15는 시공사 맘에 안 든다고 갈아끼우려고 하고있죠.
헬리오, 개포, 방배를 시작으로 한 강남 폭탄 공급도 이제 124주구 분양을 정점으로 마무리에요. 때문에 124주구 분양을 기점으로 강남 로또 청약 대기수요가 2-30억대 기축/재건축 매매수요로 전환될거란 얘기도 많죠.
NYAM
IP 211.♡.6.193
10:06
2026-08-11 10:06:44
·
@마이클챙님 보통 분양공고 안나온건 입주예정물량에서 빼더라구요
lastdino
IP 124.♡.236.224
09:20
2026-08-11 09:20:55
·
gemini에게 검색해달라고 했더니 답변이 나오네요..... ----------------------- 해당 통계는 사설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부동산R114, 아실 등)의 '확정된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숫자 자체는 실제 집계 시스템에 잡히는 수치가 맞지만, 통계의 착시와 왜곡이 심하게 들어간 그래프입니다.
이 통계를 볼 때 해석해야 하는 핵심 관점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확정·후속 공급 물량의 누택 (시점의 한계)
2028년 3,636가구라는 숫자는 통계 작성 시점에 이미 분양을 완료했거나 착공에 들어간 대규모 아파트 단지'만' 합산한 수치입니다.
공기가 2~3년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중소규모 재건축·재개발, 모아주택,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등이 향후 1~2년 내 착공되어 2028년에 입주하게 될 물량은 현재 데이터베이스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2. 오직 '아파트'만 카운트한 데이터
서울 주거 시장에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 다양한 주거 형태가 포함되지만, 이 그래프는 순수 아파트만 집계한 것입니다.
비아파트 유형을 완전히 배제하여 공급 부족의 시각적 착시를 극대화했습니다.
3. 과거 확정 실적 vs 미래 미확정 수치의 부적절한 비교
좌측의 '10년 평균 38,004가구'는 이미 지나간 최종 입주 실적입니다.
반면 2028년 수치는 미래의 최소 확정치 일부일 뿐입니다. 완료된 과거 전체 평균과 아직 채워지지 않은 미래의 일부분을 1:1로 비교해 "공급이 10분의 1로 토막 났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통계 착시 유도 방식입니다.
서울의 인허가 감소와 정비사업 지연으로 인한 장기적인 공급 가뭄 우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2028년에 서울 전체에서 입주할 집이 정말 3,600가구뿐일 리는 없습니다. 시장의 공포 심리(FOMO)를 자극하거나 집값 상승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 가장 극단적이고 보수적인 숫자만 떼어낸 그래픽으로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부동산 R114 가 더 정확하긴 할 건데, 그래도 적긴 합니다. 2025년 37,103세대 2026년 25,281세대 2027년 18,682세대 2028년 13,683세대 아파트 공급에 시간이 최소 3년, 요새는 4년이 걸리는 걸 보면 2028년 물량까지는 꽤 정확할 겁니다. 2028년까지 전월세난은 심각할 것 같긴 합니다.
왜 서울 인구가 순유출이겠어요? 아파트 연한이 30년이 되어도 재건축 진행에 난항이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경기도는 아직도 부지가 있고 신도시 조성도 경기도에 몰리니 인구가 늘어나는 게 당연한 거구요. 아파트가 선호 거주 시설인건 길게 봐줘야 20년 연한이고 지금 96년 준공 아파트 (30년차) 를 투자목적이 아닌 실거주로 들어가 살고 싶다는 사람은 "저렴해서" 외에는 없을겁니다.
서울 인구를 반토막내겠다가 목적이라면 재재 한 2-30년만 더 옥죄면 될 것 같네요. 근데 그게 정말 맞는 방향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어차피 서울로 출퇴근하는 마당에...
비티비
IP 220.♡.174.247
10:02
2026-08-11 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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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aVioR님 "서울 인구를 반토막내겠다가 목적이라면..." 이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조금 소름이네요ㄷㄷ 회사들 지방이전 시키고 서울 유입인구를 확 줄여서 서울집값을 잡겠다고하면ㄷㄷ
그 이후도 노답인건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3기신도시는 임대 위주라서 (적어도 강남권은) 매매수요를 대체하기는 어렵죠. 재건축은 조합원들이 늘 정부가 막았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으론 사업성이 좋지 않은것이 주 문제구요. 결국 노후도시특별법으로 강제로 사업성을 올려놓은 분당처럼 서울도 그렇게 해줘야 해결이 되는데, 이걸 민주당이 할 가능성은 0긴 하죠.
@쿠쿠쿠우님 가장 우선적으로 오세훈도 소셜믹스 광인이라 신통 재건축도 임대비율 20%면 선방한 정도인데다 온갖 기피시설을 기부채납하길 요구하죠. 이 때문에 아무리 신통이 통합심의로 심의기간 줄이고 용적률 인센 내주고 해도 사업성 다 깎여먹히고 조합원들 비대위 생기고 싸움나는거죠.
속도 내려면 결국 기부채납이나 소셜믹스를 줄여야하는건데 민주당 노선상 그게 가능하냐? 하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답할듯하네요. 그러니 착착개발도 경선에서만 나오고 지선 본선에선 쏙 들어간걸수도 있고요.
맞죠그렇죠
IP 106.♡.2.161
11:11
2026-08-11 11: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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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거기에 분상제도 끼얹어야죠. 재건축구역이면 재초환도요 ㅠ
IP 220.♡.65.47
11:24
2026-08-11 11: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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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그렇죠님 이광수 대표님께서 참여하신 토론회 하나에서 나온 주제가 재개발도 재초환 때려야한다는 얘기가 나왔었죠..
에일리언
IP 92.♡.186.150
12:25
2026-08-11 1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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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착공안하면 역산으로 물량 부족한 듯한 분위기는 항상 띄웠지만 언제나 그 때가보면 꾸준히 매물은 있었죠. 다 주택자들이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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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인구는 줄지만 세대수는 늘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를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거에요.
택지지구도 토지보상 조성도 오래걸리구요
군부독재 아닌이상 빠르게 진행이 안되죠
본질은 기업이 나가야하고, 서울 외 지역을 개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급이 모자라다면서 또 서울을 개발하는 이상한 정책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거제도 가보시면 조선때문에 사람도 많고 소득도 높지만 대중교통 헬입니다 쇼핑? 부산나가야 합니다.
조선소공장은 경남에 있지만 핵심인력(개발 경영지원)은 서울에 있습니다
인프라 까는게 보통일은 아닐겁니다.
다른나라처럼 땅덩이가 커서 물류의 이점 확실하게 생기는것도 아닌데요
윤석열-오세훈 시절이죠.
그걸 떠나서 이미 몇년 전부터 서울에 공급 자체가 어려워요.
그래서 탈 서울 해야한다는거고요.
재재로 나올 물량은 10년이 더 걸리는 게 맞습니다. 누구 시절을 따지면 민주당에 유리할 게 별로 없어요.
서울시가 승인 하고 나서도 PF 등의 문제로 시작 못하는 단지들도 있고요.
현재의 공급절벽은 팬데믹, 러우전쟁, 레고랜드 PF 사태, 빌라전세사기 등등 겪으면서 20년대초에 착공이 확 줄었던 게 나타나는 중입니다. 사실 정해진 미래였죠. 복잡한 문제가 아닙니다. 열심히 다시 지으면 됩니다. 다만...
방배도 1000세대 방배6은 작년 입주, 3000세대 방배5는 다음달 입주, 2000세대 방배13과 500세대 방배14는 2030년 입주는 불확실하지만 일단 여기까진 철거 및 토지 정비가 끝나서 윤곽은 잡혔습니다. 200세대 방배7은 소유주들 콧대 높아서 래미안 달라며 아직도 시공사 미확정, 1700세대 방배15는 시공사 맘에 안 든다고 갈아끼우려고 하고있죠.
헬리오, 개포, 방배를 시작으로 한 강남 폭탄 공급도 이제 124주구 분양을 정점으로 마무리에요. 때문에 124주구 분양을 기점으로 강남 로또 청약 대기수요가 2-30억대 기축/재건축 매매수요로 전환될거란 얘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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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통계는 사설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부동산R114, 아실 등)의 '확정된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숫자 자체는 실제 집계 시스템에 잡히는 수치가 맞지만, 통계의 착시와 왜곡이 심하게 들어간 그래프입니다.
이 통계를 볼 때 해석해야 하는 핵심 관점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확정·후속 공급 물량의 누택 (시점의 한계)
2028년 3,636가구라는 숫자는 통계 작성 시점에 이미 분양을 완료했거나 착공에 들어간 대규모 아파트 단지'만' 합산한 수치입니다.
공기가 2~3년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중소규모 재건축·재개발, 모아주택,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등이 향후 1~2년 내 착공되어 2028년에 입주하게 될 물량은 현재 데이터베이스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2. 오직 '아파트'만 카운트한 데이터
서울 주거 시장에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 다양한 주거 형태가 포함되지만, 이 그래프는 순수 아파트만 집계한 것입니다.
비아파트 유형을 완전히 배제하여 공급 부족의 시각적 착시를 극대화했습니다.
3. 과거 확정 실적 vs 미래 미확정 수치의 부적절한 비교
좌측의 '10년 평균 38,004가구'는 이미 지나간 최종 입주 실적입니다.
반면 2028년 수치는 미래의 최소 확정치 일부일 뿐입니다. 완료된 과거 전체 평균과 아직 채워지지 않은 미래의 일부분을 1:1로 비교해 "공급이 10분의 1로 토막 났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통계 착시 유도 방식입니다.
서울의 인허가 감소와 정비사업 지연으로 인한 장기적인 공급 가뭄 우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2028년에 서울 전체에서 입주할 집이 정말 3,600가구뿐일 리는 없습니다. 시장의 공포 심리(FOMO)를 자극하거나 집값 상승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 가장 극단적이고 보수적인 숫자만 떼어낸 그래픽으로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2025년 37,103세대
2026년 25,281세대
2027년 18,682세대
2028년 13,683세대
아파트 공급에 시간이 최소 3년, 요새는 4년이 걸리는 걸 보면 2028년 물량까지는 꽤 정확할 겁니다.
2028년까지 전월세난은 심각할 것 같긴 합니다.
서울 인구를 반토막내겠다가 목적이라면 재재 한 2-30년만 더 옥죄면 될 것 같네요. 근데 그게 정말 맞는 방향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어차피 서울로 출퇴근하는 마당에...
"서울 인구를 반토막내겠다가 목적이라면..." 이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조금 소름이네요ㄷㄷ
회사들 지방이전 시키고 서울 유입인구를 확 줄여서 서울집값을 잡겠다고하면ㄷㄷ
조합설립인가, 각종 심의,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회의 안 열고 도장 안 찍어준 구청장들과 시장은 누구일까요? 참고로 2018년 지선에서 서초구청장 조은희가 연임 성공한거 빼고 다 민주당이, 심지어 강남구청장까지 다 이겼었죠?
오세훈이 신통으로 조합에게 과도한 기부채납 요구해서 사업 지연되는걸 까더라도 지금 당면한 서울 입주물량 급감을 오세훈탓 해버리면 당연히 박원순 시장에게 화살이 가버립니다. 전정부, 전시당 탓하면 만사오케이였던 옛날과 달리 사람들이 멍청하지 않아요.
참고로 정비사업 타임라인을 아예 모르시거나 8.2대책 입안자들 처럼 아예 세상 물정 모르신다면 아무나 붙잡고 탓하지 마세요. 명백한 자살골이에요. 박원순 시장에게 화살 간다니까요?
윤석열때 빨리빨리 더 진도 뺐어야지 뭐 그렇게 밍기적거리다가 그 황금같은 찬스를 놓쳤냐고 오세훈한테 따질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왜 그렇게 오랫동안 지지부진했느냐를 짚기 시작하면 박원순, 문재인이라는 두 이름이 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라고 하셨으니까요? 되도않게 딱 국힘탓만 하려고 발라내서 과거탓 하려니까 더 파헤칠 수 밖에요.
부동산 활성화가 그들의 목표 아니었나요 ㄷㄷㄷ
공급안해서 가격올리기가 그들이 원한건가요 ㄷㄷ
진지 모드로 돌아와서, 서울에 명목상 집은 많으나 다들 살기 원하는 집은 적습니다. 아파트도 이럴진데, 게다가 전세사기 이후로 비아파트 공급은 완전히 관뚜껑 덮은 상태이니 엉망이죠.
세금때려서 증세하는게 혈안이 될 것이 아니라, 전세사기 방지할 수 있는 방법에 몰두하고, 비아파트에 대한 임대시업자 정책 완화 + 금융(사실상 개인의 전세자금에 의지하는 구조) 개편이 필요하죠.
언제까지 정권떠나서 타조 마냥 구명에 머리집어넣고 포식자가 안보인디고 안심하면 않되죠…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6/08/11/G5XGXVFRWFG53BTD6IBKM4GZCE
사업성이나 추진동력 더 망치지나 않으면 다행인 상황이죠 ㅠ
속도 내려면 결국 기부채납이나 소셜믹스를 줄여야하는건데 민주당 노선상 그게 가능하냐? 하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답할듯하네요. 그러니 착착개발도 경선에서만 나오고 지선 본선에선 쏙 들어간걸수도 있고요.
거기에 분상제도 끼얹어야죠. 재건축구역이면 재초환도요 ㅠ
다 주택자들이 많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