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이전 마블 어벤저스 시리즈와는 상당히 다른 장르의 느낌입니다.
기존 어벤저스 시리즈는 매번 큰 쾌감과 감동과 함께 차기작에 대한 기대까지도 제공했었는데 이러한 요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
큰 기대를 버리면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일단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이전 마블 어벤저스 시리즈와는 상당히 다른 장르의 느낌입니다.
기존 어벤저스 시리즈는 매번 큰 쾌감과 감동과 함께 차기작에 대한 기대까지도 제공했었는데 이러한 요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
큰 기대를 버리면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Demonstration of love are small, compared with the great thing that is back of them. (Khalil Gibran from Mary Haskell’s Journal. April, 28, 1922.)
킬링타임으로 보면 다 재미 있습니다. 웃으러 갔으면 웃으면 되고, 액션 즐기러 갔으면 액션 즐기면 됩니다.
좋아하는 배우 보러 갔으면 그 배우 보면 되고, 명 배우 연기 보러 갔으면 연기 감상 하면 되죠.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바가 1차원적으로 보여지는바죠. 이렇게 보는게 가장 재미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스파이더맨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매의 눈으로 구도적, 주제적, 서사적 측면에서 봐도 재미있었네요.
왜 예매할때 경쟁작들의 자리가 150석~190석 이상씩 자리가 있는데, 스파이더맨만 자리가 10석~50석 정도밖에 자리가 없었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저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미즈마블 쉬헐크 토르 러브앤썬더.... 엔드게임이후 마블시리즈를 기피대상으로 만든 수많은 페이즈 4,5작품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기 마블 히어로가 아니었던 스파이더맨에 이렇게 사람들이 열광하는거일수도 있어요.
이번인가 저번영화인가 부터 케빈 파이기가 방임을 끝내고 시리즈 전개에 개입하기 시작했고
개인적으로 마블이 엔드 게임 이후 긴 터널을 뚫고 폼이 올라오는거 같아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