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뒤 총선 안 치를 건가요?
4년뒤 대선 안 치를건가요?
지금 화내고, 모욕하고, 훈계하고, 지적질해대는 대상들이 그 때 민주당을 응원해야 하는 스피커고, 민주당 찍어줘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니면 뭐 맡겨놓은것처럼 지금만 지나면 그때는 투표에 나와서 민주당 찍을거란 확신이 있나요?
그도 아니면 그 이상으로 국힘 지지자 데려올 자신은 있으신가요?
정말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위한다면 좀 참으세요.
제 생각에는 어차피 이번에는 김민석이 대표가 될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건 아무리 잘봐줘도 예선입니다.
내 분풀자고 자기집 다깨는 지지자가 어디 있나요?
이재명의 뜻이 김민석 인거 같으니
김민석이랑 맞춰보라 하고
총선 대선 망하면 본인이 책임 지겠죠.
국힘에서 그냥 나둘리 있겠습니까?
언어가 너무 달라요~
아니라면 심각한건데 그렇게 믿어야지 속편할듯 합니다.
일단은 쭈욱 지켜봅니다.
개인적으로 뉴재명의 경우 연대의 언어보다 이익의 언어가 익숙한 집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올드스쿨은 가치와 연대의 언어를 알고 있지만 피아구분에 진심인 세력이죠. 상대적으로 세력이 부족한 뉴재명은 올드스쿨을 올드한 것으로 밀어내야 하고, 올드스쿨은 당황해서 피아구분을 해버리죠. 이 과정이 복합적으로 심화되어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 뉴재명이 올드스쿨에 대해 존중의 언어를 쓰고, 올드스쿨이 뉴재명의 플랜에 존중하며 자리를 내어주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겠지요. 그러나 그런 동화 같은 일은 권력 앞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민주당이 가진 게 너무 많아져 생긴일 이라고 봅니다^^
서로 지킬 건 지켜야죠. 국힘 되는 꼴은 보기 싫잖아요. 요즘 한동휸 나대는 거 너무 싫던데
이걸 정청래 지지자분들이 제일열심히면서 적반하장이네요
정말 묻고 싶어요 님들이 비하하는 뉴이재명들 지금 선거에서
김민석 송영길에 투표하는 모든이들 이들이 다수인데
다 배척하고
멀 어쩌겠다는건가요? 표받고 싶음 우리말들어 인가요?
저는 이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뉴이재명 쪽 사람들만 조심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정청래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이미 선을 쎄게 넘었는데, 그게 앞으로 상흔이 크게 남을 것 같아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이 논리로 반대 의견을 묵살해버립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쪽을 설득하려고 하지 않아요. 오히려 왜 설득하냐고 되묻죠... 원래 지지를 바라는 쪽이 다른 쪽을 설득하는 거고, 대통령이 지지율이 가장 중요하니 설득을 해야하는데 내치고만 있죠.
예로 유시민 정청래 지지안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니 그 의견에 동조하는 분들은 굳이 설득을 안하는거죠.
근데 대통령은 다르죠.. 대통령을 지지하게 하려면 설득하고 함께 하자 해야 하는데요...
유시민 정창래가 옳음- 대통령이 틀렸음 - 코어인 내말 반박해? - 넌 뉴재명. 이런 반박도 가능하죠-
가장 논란이었던 보완수사관련- 여론의 반대, 피해자 대책 보완 마련하라 했더니. 검찰이랑 짰다 헛소리만 하는데 무슨 설득이 되고 납득이 되겠습니까?
그게 스트레스 받고 말이 안통할지언정 지지가 필요한 쪽은 대통령이니까요. 유시민 정청래는 예인데, 그 의견 동조하는 분들이 반대편 설득할 이유가 있습니까? 표도 안필요한데요
그리고 정청래를 지지하는 일부 분들(장인수 등)이 정청래를 비판하는 평론가들을 정부 광고를 받은 사람으로 매도했었죠. 저도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광고로 활용하기 때문에 잘 알지만, 애드센스 광고를 정부가 그 유튜브에 찍어서 넣을 수 없습니다. 구글에 광고를 집행할 때 광고가 노출될 대상을 설정하면(연령, 지역, 평소 관심사 등) 구글이 알고리즘에 따라 자동으로 노출이 되는 거죠. 그런 걸 알만한 사람들이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상대방을 비판하려고 의혹을 제기하잖아요?
이런 사실 관계가 틀린 걸 가지고 정청래 반대하는 평론가들, 지지자들을 공격하는데, 이게 대화가 잘 되겠어요?
동지의 언어가 아닙니다.
대통령을 조롱하고 장애인을 바하하며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않아요.
그래도 여기는 나와 다른 생각이 공존해서 좋아요.
근데 문제는 당대표 후보 중에 한명이 딴지 게시판이 여론의 중심으로 착각하고 있어요.
다른 여론을 보지 않아요...
이게 문제입니다.
이래서는 총선을 이기지 못해요...
내가 그 후보를 결사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정권 잡은지 1년 만에 이렇게 난리법석을 떨며 편가르기가 심했던 적은 없었죠.
그 이유는 자명합니다.
유시민의 분석이 맞죠
뭔가 새로운 구상에서의 걸림돌들을 치우고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논리로 뉴재명들을 앞세워 대표적 걸림돌들만 치우면
뭔가 자신들 뜻대로 될거라는 망상에 빠진 결과입니다.
이 모든 사안의 책임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풀잎이님께 대통령이 보인 모습이 단적인 예이기도 합니다.
전당대회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었어야 합니다.
그러면 시끄럽지도 않았을 테고 자연스럽게 김민석이 당선되겠죠
대통령은 국정에 올인하고 당의 결속을 강화 시켜나가며
뉴재명들은 기존 당원들 속으로 소리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해야했죠.
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지게 되고 그 의문점은 유시민씨도 아직 직접적으로 꺼내지 못한
그 사실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선전에 조국당과 합당하고
다른 진보세력과 연합하며 국정을 쇄신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훨씬 단단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국정을 끌고 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도 이제 그냥 마음 편히 내려 놓고 관망 모드로 돌아서렵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이걸 추진했던 사람은 지난 당대표이고, 이것에 실패한것도 지난 당대표입니다.
왜 여기에 대통령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지하신다면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되고,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그에게 책임지라 하면 됩니다.
책임지지 않을것이라면 그는 당대표로서 역할을 바르게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거죠.
그리고 대통령이 왜 은연 중 전당대회에서 누군가를 미는듯한 느낌이 드느냐, 라고 한다면(그게 진실인 지 아닌 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부가 기존 당대표가 불편했나 보다, 이렇게 단순하게 보는 게 정답아닐까 싶습니다. 대통령이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요. 그걸 받아들이고 다음 이야기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의 희대의 뻘짓인 계엄을 기회로 분열된 국힘 지지층 중 일부를 민주당으로 포섭하는 정책방향은 옳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천금매골의 정신으로 보수 정치인, 학자에게 정부 자리를 내준 게 유시민은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같더군요. 게다가 유시민은 조국을 차기로 내세울 의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정부 정책에 딴지를 걸기 시작했죠. 민주당의 가장 큰 스피커인 유시민이 대통령을 흔드니,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죠.
뉴이재명, 뉴이재명을 유시민을 지지하는 분들은 멸칭 정도로 사용하시는데, 뉴이재명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의 층위도 다양합니다. 이재명의 중도 보수화 정책에 끌린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뉴이재명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아주 예전부터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입니다. 가끔 이언주 같은 사람들이 뉴이재명의 대표 주자로 분류되면서 다 같은 급으로 취급해서 비난하지만, 대다수의 뉴이재명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이언주와 결이 확실히 다릅니다.
이걸 유시민은 동급으로 분류해서 비판합니다. 촉법이니 용역이니 ABC로 갈라치기를 하면서요. 사실 유시민 만큼 정치적인 인간은 없습니다. 그건 유시민의 인생 역정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이죠.
지선 전에 조혁당과 합당이 안 된 건, 정청래 대표가 그런 식으로 합당을 깜짝 이벤트식으로 제시했기 때문이죠. 당과 당이 합치는 건 어려운 일이라는 걸 이미 한국 정당 정치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선거를 바로 코앞에 앞두고는 더 힘들죠. 서로 선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중요한 사안을 번갯불에 콩 구우먹듯 제안한 정청래가 합당을 망친 주역입니다.
합당은 하자고 하면 바로 되는 단순한 일인가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정치를 전혀 모르는거구요.
그리고 조국 대표는 이재명이 사면해주고 난 후 행보로 인해 민주당 일부 당원들에게 평가가 안 좋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깜짝쇼로 진행하면 합당이 되겠어요? 조국에 반감을 가진 당원을 설득하는 과정을 먼저 진행했어야죠.
"반 이재명이라는 분들 게시판에서 보면 한숨나네요"
최소한.... 정권 재창출하고 싶으시다면, 현재 대통령은 인정을 좀 합시다.
그리고나서 의견을 조율하면 되죠.
대표적으로 보완수사권폐지도 통과되니 그대로 진행하는거잖아요. 결정된 이후에 뭐 이것갖고 싸우던가요?
그냥 대통령을 중심으로 잘 뭉치기만 했으면 합니다. 반 대통령하면 그건 같이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못하겠다고 뛰쳐나가는 사람을 어떻게 해요. 확실하게 다른 당으로 가실 분은 가셔야죠. 대신 민주세력이 작아지는것을 보고있지만은 않을겁니다.
기둑권을 내세우기보다는 현 시대에 맞는 해법을 찾아가야죠.
그래서 이렇게 싸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같습니다.
그러니 한쪽 편에 서서 보시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당도, 청와대도, 정부도 다 잘 되어야 합니다.
대통령 김민석 마음껏 욕하고 조롱하고, 칭찬까지 받고 싶다면 다모앙 딴지 뽐뿌 추천드립니다
특히 뽐뿌는 서미화 의원 실명까지 언급하면서 비하하는 댓글도 많던데요
이게 바로 논점 비틀기죠 ㅋㅋ
본인과 다른 의견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다른 소리를 하시네요?
자신의 생각과 다른 글들이 보기 싫으면 본인 입맛에 맞는 글만 올라오는 커뮤를 찾아 가면 되는 거고요.
그게 아니라면 본인의견에 반하는 의견도 감수 하라는 겁니다.
공약들 부터가 지켜지지가 않는데여...
어리버리 하다가 지선도 넘겨줬는데
총선도 넘겨주자고 당대표로 다시 뽑나요
반대쪽에 있는 당원들도 다 민주당 살리자고 하는 겁니다.
지난 일년동안 가벼운 말과 행동으로 얼마나 혼란을
줬습니까.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건 지금부터 4년이라고 봅니다.
이잼 정부 이제 1년 조금 지났어요.
달콤해야 할 허니문 기간도 안주고
국정 흔들기를 넘어 대립각을 세우면 될 일도 안됩니다.
그걸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으나
결과적으로 발목 잡기에 다름 아니죠.
비전을 제시하고 나아가도 모자랄 판에 자꾸 뒤로가기를 누르는 건 아니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