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동에 하회마을에서 휴가중인데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스마트폰으로 전세계를 다니는 시대에 성인이 여기를 대중교통으로 혼자 못와요? 경북도청 위치는 보셨나요.
IP 116.♡.168.13
13:42
2026-08-09 1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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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인님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죠. 대중교통이 안 좋은 곳에 살던지, 여성 면접자라던지, 면접보고 가족끼리 다른 일정이 있다던지, 부모님이 고집해서 태워줬다던지 등등요. 진짜 대중교통으로 올 줄 몰라서 부모님보고 태워달라고 한건지 글 만으론 알 수 없는거 아닌가요..
여친이랑 모텔 갈 때도 부모님이 대려다 주시고 옆방 빌려서 잘 하고있나 응원해주고 그러나요?
버스 타면 되고 버스 탈줄 모르면 택시라도 타면 됩니다.
내가 지금 무슨 댓글을 달고있는지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성인이잖아요?
맙소사
쪽팔리게 부모 대기가 뭡니까??
그건 구청과 제가 알아야할것고 아니고, 알고 싶지도 않고요.ㅎㅎ
면접자가 알아서 와야죠.
성인이 도청에 혼자 못 갈 정도면.... 솔직히 뽑지 말고 걸러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자차로 같이 갈수도 있는 일이지, 뭘 일하기 힘들다느니... 이건 또 무슨 경우인가요?
저기 외진 곳이어서 대중교통편이 쉽지 않아요.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쉽지 않다고요.
쉬운 것 여부는 사람마다 다르죠, 버스로 바꿔타고... 그런 것 번거롭고 귀찮아해요,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요.
안동이 외가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온 사람 있으면 떨어뜨리기 위한 용도인건지 궁금할지경이네요 ㅎㅎ...
저 면접자가 혼자 못가서 부모님이랑 같이 갔다는 말도 없는데 참 ㅎㅎㅎ
졸업식이 낯설고 어려워서 부모님 오는 거 아니듯이요.
지방직 공무원 면접은 보통 도청에서 산하시군 한꺼번에 보는데 도청 특성상 대중교통 접근성보다 관외출장 접근성이 용이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 쪽에서는 9급은 고졸로 시작하도록 설계된 일이라하고 한 쪽에서는 면접자가 쌩돈 써서 버스에 택시 타서 오라하고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가 마냥 시니컬하게 일침 놓으면 뭐라도 되신 것 같은 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전 도청 근처 커피숍에서 2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데리고 오는 정도 입니다.
이 글을 읽고 제 아이가 태워 달라면 굳이 거절할까 하는 생각도 들다가, 다 큰 성인인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방금 아이가 친구랑 논다고 태워주고 오는 길입니다. ㅎㅎ
행시면 모르겠고 본문 내용이 9급이라면... 진짜 우리나라 고령화 심각한 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