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용아맥으로 보려고 예매알림까지 해뒀으나, 알림 왔을 때 다른 일 하느라 ㅠ
취켓팅도 매크로 때문에 포기하는게 나았고
대신, 용아맥과 항상 고민하는 남돌비로 보기로 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적용 영화는 아니지만, 사운드 면에서는 남돌비가 전국 탑이라 어느정도 기대는 했었고
그 기대는 역시 200% 충족되었네요.
영화의 특성 상 천둥, 파도, 바람소리, 무기 부딪히는 소리가 휘몰아치는데
관객의 귀를 찢어버리겠다는 생각인지 사운드 레벨이 어마어마 합니다.
영화에서 처음 들어보는 수준의 압도적인 볼륨이며, 그렇다고 데피니션도 무너지지 않고 귀에 따박따박 박힙니다.
3시간 동안 사운드만 즐겨도 18,000원 값은 뽑았다고 생각하네요.
8월말에 용아맥으로도도 한번 보고, 아이맥스 화면비가 주는 느낌이 남돌비의 그것보다 나은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