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에 수도를 옮긴다는게 국토 안보 측면에서라면 몰라도
탈서울이니, 주택/교통문제 해소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만약 저렇게 진짜 하고 싶었으면, 수원-안성-화성 정도로 옮기면 훨씬 좋았겠죠.
사람들도 더 많이 정주했을 것이고, 한국의 중심이 하방으로 50km 정도 이동하면서
2000년 초반의 농경지가 많았던 곳으로 개발되고, 주거면적도 넓어지면서 부동산 상승 압력도 낮아졌겠죠.
굳이 옮긴다고 전국 각지로 흩뿌리면서 돈만 낭비하고, 직원들 삶을 괴롭히고, 인생계획을 망가뜨려서
얻은게 실효가 없죠.
혁신도시 만이 아니라 세종시도 마찬가지죠.
진짜 하고 싶었으면 합리적인 선에서 움직였어야죠. 정책을 상식선에서 안하니까 제대로 작동을 안한 사례가
혁신도시와 세종시라고 봅니다.
만약 추후 통일이 된다면 평양이나 개성으로 수도이전도 고려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100프로 다 옮기고 청와대 국회의사당도 다 옮기고
지방거점대도 연고대급으로 올려야죠
다만 대전에 있는 친척들이 아파트 값 엄청 올랐다고
함박 웃음인건 팩트긴 합니다.
이게 국가에 좋은 건지 아닌지는 또 다른 문제이긴 하겠지요.
땅값 문제도 있다 봅니다.
수원, 안성, 화성 같은 지역들은 이미 국유지가 털릴만큼 털려나갔고,
수도를 만들 정도의 부지를 확보하려면 보상액이 천문학적이었들테니까요.
땅 대다수가 국유지나 공유지고,
주변에 보상해줘야 할 요인이 없으면서,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이면서,
전국 각 지역과 교통 연계가 쉬운 지역을 찍은거니 뭐....
(세종은 진짜 아무것도 없던 곳이었죠...)
단순히, 정치적 야합으로만 본다면,
정치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적은 지역이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인데...
충청으로 결정된 게 이상할 거 같습니다.
이제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까?
참여정부에서 다시 진행 했다가 다 아시다시피 판새들이 틀어 버렸고 위헌청구를 해서 이끌어 낸게 지금 국민통합위원장인 이석연..
제대로 했으면 정부 기관 따라 기업들도 제법 내려 왔을겁니다.
세종 행정수도는 국회의사당과 청와대까지.옮기면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40여년 뒤면 서울의 30층 이상 고층아파트 단지들은 용적률도 없고 건축비도 비싸서 재개발을.못해서 낡고 더러운 슬럼단지들이 돨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20여년쯤 뒤 부터서는 고층아파트 팔고 새로운 곳을 찾는게 현명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