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전 글 보시면 알수 있으시겠지만 전 이 정부 초창기부터
부동산 정책이 잘못 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과
소셜에 정책 관련 글 올리는 거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 이야기 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제 생각의 근거도 기재 했었구요
(이대로 가면 전월세 대란이 온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판단 근거)
지금 결론적으로는 제 말이 맞았지만 그 당시는 알 수 없는 거였으니
당연히 공감 하는 분들도 절 욕하며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 반론 하는 분들도
당연히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거고
그게 건전한 커뮤니티 방향이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최근의 클량은 자신의 생각은 없는 분란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들이 난무 합니다.
지금의 정부 민주당 비판하고 대통령 욕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근거도 본인의 생각도 없는 당장 오늘만 해도
본인 생각은 없는 분란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에
어떤 의도가 있는 글 아니냐고 질문 댓을 달았죠
그 댓은 해석하자면 (이걸 해석 해야 한다는 게 우습죠)
의도가 있다면 그냥 그 생각을 이야기 해달라는 말이고
의도가 없는 단순 글이었다면 제가 오해였다 사과 할려고 단 댓글이죠
거기에 오히려 원글자는 질문 댓으로 답변을 하고
니가 관리자냐 허락 받고 글써야 하냐는 제 댓글과 전혀 연관 없는
단순 비난 하는 댓이 달렸죠 그리고 거기에 공감 주고..
이건 너무 자기들끼리 티키타카 하는 느낌이 확 온단 말이죠 - _-
분명 이전의 클량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그 생각의 근거를 가지고 논쟁을 하는 곳이었다고 기억 하는데 말입니다.
그냥 이대로 가면 클량도 기존 유저들 다 떠나고 쓰레기통 될까 걱정 되서
이 좋은 일요일 아침부터 긴 글 쓰고 있는 저도 참..
그나마 하고 있는 몇 안남은 커뮤인데 착잡 하네요..
거기에 본인 생각이 뭔지 물어봐도 본인 생각은 없이 이상한 비난 댓이 달리는
그런 글들을 말하는 거죠. 여론이 어떻고 그런것과는 무관하죠 ;;
자신의 생각과 자료, 그리고 논리를 가지고 얘기하기보다는
정책에 믿음을 가진 신앙자들이 꽤 됩니다.
(이건 클리앙 유구한 모습입니다.)
영끌이 문제라느니, 반포 떨어지면 청년세대들이 집을 살 수 있다는 둥
저전거래가 집값 폭등의 주범이고, 세력들이 강남 집값들을 떠받친다고 생각하고,
세금으로 저 강남3구만 때려잡으면 집값이 안정화된다라고 생각하고 등등등
현실적이지 못한 얘기 하시는 분들이 반발감을 사는 겁니다.
이미 두 번이나 부동산으로 정권 내주고 세 번째도 이 모양으로 가는 게 답답할 뿐입니다.
무슨 그게 클리앙 유구한 모습입니까?
최근에는 그런 글들이 많아서 저도 답답해서 글 쓰고 티격태격 했지만
클리앙이 언제 부동산 가지고 지금 처럼 논쟁 했던 적이 있었나요?
그리고 부동산으로 무슨 두번이나 정권을 내줬다는 겁니까?
저도 이명박 찍었었지만 부동산으로 표준게 아니라
서울시장 행정을 보고 표를 줬었는데요?
그때 부동산 때문에 이명박 찍는 분위기였다고요?
윤석열도 남여갈라치기, 노인세대와 종교 단체 들의 표 몰아주기 등이 더 컸지
단순 부동산 때문에 정권이 바뀐것도 아닙니다.
네, 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이거 막기 쉽지 않을거예요.
저들은 돈받고 하는 지원군도 끼어 있으니
화력이 다를거예요
필터링 해가며 게시물을 봐야할 정도로 커뮤니티가 망가지고 있긴합니다.
커뮤니티 수명의 막바지가 아닐까 싶어요.
이 오랜 커뮤니티가 망가지는 거 보는건 유쾌하진 않죠.
망가트린게 관리자라는게 아이러니할 뿐이죠.
저만 이런 느낌 느끼는게 아니네요 ㅎㅎ
선거조직 등에 타고
그리고 역할들이 세분화됩니다. 정상, 반대, 분탕…
어느 순간 분탕이 늘어나고, 이유없이 흔들죠.
마지막으로 기존 유저들 또는 신자들을 내쫓습니다.
클리앙은 2단계 진행중입니다.
1단계 때 경고 드린 적 많았는데, 많이 못받아 들이시드라구요. 2단계 중반이상 진행되어서 조만간 3단계로 넘어갈 듯 합니다.
이제 추억으로 남으려나요..
이게 순혈주의인건지 뭔지 말 한마디만 꺼내도 파를 나누어서 니편 내편 공격하는 것은 예전에도 그랬습니다.
다만...
할 말은 하지만, 그렇다고 없는 말을 지어 내거나
굳이 짜집기 해서 사실 관계를 증폭 또는 왜곡하거나
이런 일은 없어야 하는데,
요즘은 짜집기 왜곡은 일상이고,
인신 공격성....글이나 댓글도 자주 보이고,
아예 ...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대거 늘어났습니다.
이런 거죠.
같은 부동산 정책을 논하더라도,
일리가 있지만
완전 동의는 할 수 없는 ... 식으로 적어 놓고,
여기에 막말....쌍욕 비슷하게....
이게 가장 최악의 글인 거죠.
그럴듯 한 글에 막말을 계속 심음으로서
인식에 변화를 주려 하는 것.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위한 글이
정말로 많아졌습니다.
그냥 세대가 조금씩 달라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 의견은 없고 그냥 분란될 내용의 글만 쓰는 걸 말하는 거라서요
테라포밍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런 커뮤니티에서 그들을 가려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만의 판단 기준과 다양한 "정리된" 관점들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요즘 그런 정리된 관점을 접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지요. 평론가들도 죄다 소위 쇼츠 수준의 비평만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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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전의 클량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그 생각의 근거를 가지고 논쟁을 하는 곳이었다고 기억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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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좀 사실과 다릅니다.. 클량의 대세를 벗어나면 잔인하게 짓밟히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같은 헛발질도 많았고(검찰총장 시절 오오오 사람에 충성 안한다 오오오 분위기), 조국 수호... 약간 결은 다르지만 클까성 같은 말도 존재합니다.
그게 갈수록 심해져서 요새는 1찍과 2찍은 맹목성이라는 측면에서 본질적으로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아마 또 좀 지나면 최근 핫했던 유시민 정청래 김어준 김민석 모두 포지션이 바뀌면서 클량 여론이 뒤집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