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업무지구는 서울 중심과 서북권, 경기 서북권을 살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지역입니다.
이것마저 안하고 용산까지 베드타운 해버리면, 서울의 모든 중심은 강남으로 일극화 됩니다.
여의도는 도심이 되기에는 공간상의 제약이 크고, 종로-중구 일때는 신규로 개발할 수가 없는 땅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마지막으로 남은 곳이 용산인데, 이것까지 그냥 버리면 경기 서북부는 도약할 기회가 없어지죠.
물론 정책의 방향 자체가 자기들이 이미 살고 있는 강남과 경기 남부만을 부유하게 만들고 특권하겠다는 계획이 있다면야,
용산같이 잠재적인 경쟁지역이 될 곳을 망가뜨리는게 해답이긴 하겠죠.
그런데 수도권 주택수요를 고양-파주 일대가 감당해주면, 공급 측면에서 훨씬 용이할텐데,
굳이 용산에 임대아파트 수십만채 짓겠다는 의도가 이상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용산은 국가 땅이라, 개발해도 자기들이 먹을게 없어서 그런가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요즘 드는 생각인데 내가 어쩌자고 저런 이들이 그득한 정당을 그토록 오래 지지해 왔나 회의도 들곤 하는 중입니다.
용산을 업무지구화 시키면 강남 1극에서 부동산 열풍이 시작하지 않아요. 훨씬 넓은 영역에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상승 속도가 느리고, 후에 따라오는 곳도 훨씬 넓은 지역이기 때문에 오르는 폭도 작아집니다.
그 위치에 임대는 최악의 악수라 봅니다. 눈앞의 표 몇장을 생각해서 국가의 미래를 팔아먹는 것일수도 있어요.
원안대로 업무지구가 들어오는 것이 최선이라 봅니다.
최대한으로 짓고 서울내 임대수요 쫙빨아들여서 선택지를 줘야 집값이 안정화됩니다.
세재로는 한계가 있고 전체적으로 반발도 심하죠.
건설 경기도 어느정도 살리고 사람이 몰리면 사업성도 높아지니 수익성도 높아질거에요.
딱하나 주변 부동산 보유자들은 매우 싫어하겠죠.
임대주택으로 주거비를 30프로 이하로 낮춰야 쓸돈이 생기고 그래야 내수가 살아납니다.
안그러면 공멸이에요.
뭐 장기적으로 서울 집값 낮아지니 반발은 있을겁니다.
우리는 거주 안정화와 주거비를 낮출 수 있으니 좋죠.
서울을 쪼개서 강남 2국으로 만들 생각이면 반대하면 됩니다.
지금은 선택지 자체가 없어요.
욕망이 있든 없든 빚내서 사는 선택지밖에 없으니 지옥으로 가는 직행열차라도 타는거죠.
안정화될때까지 다른 예산 줄여서라도 국평 임대주택 건설비 수준으로 계속 공급해야합니다.
그 부동산 때문에 나라가 망하기 직전인데 역할이고 자시고 할게 어딨나요.
나라 망해도 강남 2국 만들어야해 라면 모르겟네요.
부동산 관련업을 하는 입장에서 제업종의 입장에서는 반대이지만 임대아파트 대량으로 분양하게되면 주택 안정화에 확실한 성과중 하나가 될것으로 보이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거위가 죽니 마니하는데 배가르니 마니 의미가 없죠.
정말 장기적 안목이 필요하면 임대주택을 40년 정도로 한정하고 시간지나 해결되면 다시 재개발하면 됩니다.
지금 필요한건 국가의 생존과 발전이지 서울공화국이 아닙니다.
서울공화국이 돠어야 국가가 생존하고 발전합니다.
자원 1도없이 사람만 있는 국가의 경쟁력을 스스로 찢어나눠서는 안돱니다.
지금은 집중시켜 모아도 살아날까밀까하는 세상이 되버렸어요...
다른거 다 차치하고서
임대수요 쫙쫙 빨아들일만큼 임대주택 공급할 돈이 없습니다
3기신도시 허허벌판 땅도 제대로 매듭 못짓고 있는데
서울에서요?
누구돈으로요?
응급실가서 미래 설계를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예산을 축소하더라도 공급하는게 좋습니다.
주거비가 낮아지면 그게 어디 안갑니다. 소비로 생산으로 내수로 다시 세금으로 돌아옵니다.
강남과 연결성이 전무하죠?
그리고 공항과의 연결성도 떨어지구요
결국 실패합니다
용산은 강남 근접에서 서울 중심에서 공항과의 연결성도 좋은편입니다
그리고 전자상가들이 지금 단체로 정비되는 그 규모의 땅이 좋은 위치의 서울바닥엔 없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정권유지에 도움도 되겠지만 주택안정화 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보이네요^^
용산에 기존 계획된 곳만 제대로 공급해도 나름의 역할을 충분히 한겁니다
그러다 부산처럼 베드타운만 남으면 우째요
Gbd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업무지구가 잘 혼합되어있는데, cbd는 업무지구만 있으니 죽는거죠.
경기북부는 솔직히 모르겠고, 용산에는 그냥 강북에 부족했던 반포나 테남 수준의 대단지 고급아파트들을 깔아버리는게 차라리 낫다고봐요.
그렇개 해서 빈 강남 땅에 주택 더 공급하고요.
임대 수요를 집주인에게 맡기면 결과는 둘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집주인 입장에서 부동산 상승을 고려해서 임대를 싸게 내 주고 나머지 차익은 세입자의 월세 비용 등이 아닌 주택 가격 상승으로 얻는 거고, 다른 하나는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지 않는 대신에 월세와 전세 등이 크게 비싸지는 겁니다. 사인간 임대에서 주택 가격 상승율을 낮추면서 전월세 비용도 줄이는 방법이라는 건 당연히 존재하지 않아요. 그럴 거면 왜 세를 내줍니까.
이걸 해결하려면 임대의 주체가 국가가 되든지, 아니면 무제한적인 주택 가격 상승을 용인하든지 중 하나밖에 없어요. 주택을 계속 공급하면 전월세 비용도 내려가고 집값도 잡을 수 있다는 식의 주장은 서울땅에 5천만명이 살 국평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다 거짓말입니다.
뭔가 정책에 일관성이 없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사실 서울 집중화 막으려고 3기 신도시를 만들고 조성하고 있지만 이것마저도 지지부진한건데
인 서울에 공공주택을 조성을 하면 3기신도시가 더 진행이 안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죠.
또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해수부도 부산으로 옮기고 호남으로 반도체 공장도 신설하면서
왜 그것과 반대되는 인 서울 공급 정책을 펼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차라리 용산을 서울숲처럼 녹지로 조성해서 냅두고
업무단지 조성을 경기도권으로 내리는게 맞다보는 생각해봅니다.
그래 국토 균형 발전 필요해 하지만 난 서울에 살고 싶어 🤣🤣🤣
강남이나 용산이나 거기서 거기라 생각해서...
무슨 용산에 임대주택을 짓는다는 방향성에 대해서는 되도 않는 소리로 보여서 꽤 반대하는 편이지만,
한 10년 전도 아니고.. 지금 시점에 용산에 대규모 업무지구 짓고 프라임오피스 올리는 것도 과연 맞을까... 에 대해서도 좀 의구심이 있습니다.
프라임오피스 수요가 아직까지는 양호하다고는 하지만,
서울 내부적으로 봐도 가면 갈수록 상가지구나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고,
현재 프라임오피스도 cbd 공실 상황 봐도... 앞으로 좋을거라 보기 어려워 보여서요.
한 5년 뒤, 10년 뒤쯤 되면 프라임오피스까지 공실 폭탄 터질 가능성도 꽤 높다는 전망도 있으니...
(툭 까놓고 구인배수 0.3 대 상황이니까요..)
그렇다고 무슨 용산이랑 강남이 엄청 많이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강남에서 한강 건너면 바로 용산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SH나 코레일의 어마어마한 적자를 털어내려면 용산 개발은 필수고, 주택을 만들든 상업지구나 업무지구를 만들든... 뭘 하든 해서 최대한 비싸게 알짜 부지를 매각해야 한다 보는데...
(이 부분에서 임대아파트는 헛소리라 봅니다.)
다만, 이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무엇이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미래를 예측 가능한 사람은 없으니..ㅠ
글로벌 업무지구를 생각하지만...실제는...화교타운분위기가 될가능성이 큽니다....
용산에 살면서 어디로 출근해야 베드타운인거에요?
이미 있는 업무지구의 직주근접부터 해결해야죠. 일할 곳 옆에 살 집을 늘리는 게 베드타운이라면 대체 직주근접은 어디에다 하라는 건가요?
방법은 강남이 아닌 선택지가 생겨야 한다는 것 밖에 없다고 봅니다. 굳이 그 돈 주고 강남을 왜가? 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 바로 서울 부동산 가격이 잡히는 시작일겁니다. 지금은 누구나 돈 만 있으면 강남가고 싶어하는 단계구요.
용산의 중심업무 지구로서 매력이 넘치는 변화는 그 시작이고, 비강남에 준수한 교육여건과 인프라가 마련되는 것이 그 완성이리고 생각해요. gtx를 비롯해 모든 굵직한 인프라를 강남 중심으로 그려내고 있는 지금 부동산을 잡겠다는 말이 공허한 외침이거나 심지어는 거짓말로 들리는 것이 바로 비강남에 투자되는 인프라 구축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보구요. 그러니 비강남을 강남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 으로써 용산의 매력적인 재개발은 그 시작이 될 거라고 봅니다. 맨날 공급 부족이라는데, 강남에 공급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와야 부동산이 잡히기 시작할 겁니다… 물론 그런 세상이 올지는 저도 모르겠긴 하지만요…
주변 시세보다 훨씬 싸게 들어갈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가 용산에 몇만호 있으면 주변시세 내려가겠죠.
대체제가 충분히 있어야 내려가는 겁니다 시세는.
그리고 왜 임대 아파트가 배드타운이에요? 임대 아파트 사는사람들에대한 인식이 남다르신거 같아서요.
강남은 포화 상태라 용산쪽을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 시켜서 메이저 도시로 거듭나고 서로 시너지를 만들어야지
그 금싸라기 땅을 베드타운으로 만든다??
머리가 많이 아픈가 봅니다. 다른 생각이 아니라 그냥 아주 틀려먹은 생각이예요
땅을 그 가치에 맞게 쓰지 못한다면 그거야 말로 우리후손과 국가에대한 범죄입니다
국공유지 개발은 반대하고 오직 내 집값 올려주는 재건축, 재개발 민간 정비사업 통한 공급만 해야된다는 오세훈식 주장, 의도가 너무 뻔합니다.
2.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임대'를 짓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3기 신도시 공급이 전부 임대가 아니듯 공공이 공급한다고 전부 임대가 아닙니다.
3.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원래 주택 짓습니다. 지금 서울시 주장이 8000호, 정부가 1만 호에요. 8천 호 지으면 업무지구 기능이 살아나고 1만 호면 안 되나요..?
4. 용산국제업무지구 프라임 오피스 다 찰 지 우려 이전에, 누가 사서 개발이나 할 지 싶습니다. 그렇게 오피스 수요가 많은데 여의도엔 요즘 주거용 오피스텔만 지을까요. AI 시대에 더 수요가 줄겠죠.
5. 용산-강남 얼마나 떨어졌다고 분산이 되나요. 그런 논리면 차라리 GTX 다니는 은평쪽에 업무지구를 짓던가요. 용산국제업무지구 생기면 오히려 더 집중화고, 강남은 지근거리 업무지구가 또 하나 생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