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유럽식 미국식 따라가려고 하는데....
중국이 미국식 교육으로 No 2 국가되었나요...
인도가 유럽식 교육으로 식민지 했던 영국을 능가했을까요...
오히려 두나라는 입시지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죠...
(단순 인구수 만으로 따지기에는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은 아직 개도국 혹은 빈국이죠....)
그 이전에 선진국대열에 진입한 일본, 대만, 싱가폴도 입시지옥이구요......
유럽식 미국식으로 입시제도를 갈려면
대학을 가지 않아도 먹고살만한 환경이 된 다음에 추진해야합니다......
지금은 대기업 중소기업에 대한 임금격차도 넘사로 벌어지고 있고
화이트 칼라와 블루칼라에 대한 사회적 인식차이는 아직도 선진국되긴 멀었죠....
이상(?)은 좋은데....
뭔가 현실을 잘모르고.....전후가 바뀐거 같아요.......
그냥 줄세우기 방법일 뿐이라 봅니다.
툭 까놓고, 글쓰기도 어느정도는 테크닉의 영역이고, 논술 시험을 위한 테크닉은 속성으로 빨리 습득이 가능하다 봐서요.
서술형으로 시험보면 더 창의적(?)이 되고,
객관식으로 시험보면 더 이성적(?)이 될까요?
그럴리가 없겠죠. ㅎㅎㅎ
둘 중에서 어느쪽이 우월하냐 열등하냐를 따지는게 큰 의미가 있나 싶어요.
아시아가 서양에 저런면에서 뒤처지고 지금 세상을 지배하는건 서양질서니까요
지금 주관식도 과외받고 하는 판국이라 ㄷㄷ
맞습니다. 프랑스가 '누구나 노력하면 통과하는 자격시험'으로 바칼로레아와 아비투어를 바꿔버리면서..
68혁명 이후에.. 솔직히 학교 교육의 몰락이 가속화 되었다고 봅니다.
그랑제꼴 가는 아이들 외에는 뭐 치열하게 공부할 이유가 없죠. 지금 국가 부도위기도 괜히 나온게 아니죠.
우리도 선진국인데.. 우리 몸에 맞는 옷으로 가야죠. 언제까지나 몰락하는 유럽교육 따라갈 이유가 없죠.
미국이야.. 그냥 국가의 힘이 세니 인재들이 몰려가는 거고..
유럽의 경제적 몰락과 혁신 기업의 종말도 따라가는 거죠.
우리나라 모델로 유럽을 추월하는 시점에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힌 나이 많은 의원 나으리들은
언제까지 유럽 거리면 다 맞는 말인줄 아는건지
특정 컨텐츠, 제도 등에 시간과 비용을 일정 기간동안 투자했을 때 성장세가 둔화되는 시점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 대비 그 시점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엄청 짧습니다.
(특히 교육은, 아니 정확히는 평가에 투자하여 성적을 얻는 행위에 대해서요.)
평가 방식도 비슷합니다. '객관식 문제를 통한 인재 양성 방법', '논술형 문항을 통한 인재 양성 방법'
둘 중 어느 것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느 하나를 계속해서 쓰다 보면 한계에 도달할 것이고
그 때 다른 방법을 채택하지 않아서 나타난 문제점들이 터지는겁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의 사례를 들어 문제가 없다고 위안할 상황이 아닙니다.
그들이 맞이할 문제를 우리가 먼저 처맞고 극복해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전에도 글을 썼지만, 평가 방식이 이를 거치는 인재의 성격에 큰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그래서 평가 방식은 효율성의 잣대만으로 정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