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혜택 방식이,
지역별로 조금씩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1) 충전 시, 10% 할인
2) 사용 시, 10% 캐시백
이 지역은, 2번 방식 채택중이고,
예산 소진으로 현재, 캐시백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상상 이상의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는데,
지역화폐 사용해도, 혜택이 없으니,
학원에 아이들을 보내는 학부모들이,
학원비를 캐시백 재개때 까지, 학원이 미납을 시킨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학원 원장님들,
운영비, 자금 경색이 발생한다고....
심지어, 어떤 원장님들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탈퇴한다고 하시네요.
솔직히, 미리 좀 일반 카드로 결제하고,
일반 상점에서, 캐시백 받으면 되는데,
학원비가, 캐시백 획득에 최적화 되어있다보니,
(매월 고정된 지출, 비교적 큰 거래금액)
지역화폐가, 최적의 학원비 지출 카드이죠.
그냥 지출 될 돈, 세금으로 10% 할인받는 것이죠.
과연, 지역상권 활성화라는,
본래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어메이징한 사례였습니다.
제가 참 순한 생각을 했구나 싶습니다.
이런건 핀포인트로 정책 교정해나가면 될 일입니다.
헛점이라고 하기엔... 교정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원장님, 조만간 입금하겠습니다. 이달 말까지 결제하겠습니다. 하면서 결제 자체를 미루는데요.
그렇다고 학원에서 미납/연체 하셨으니 가산금 받겠습니다. 하기도 쉽지 않구요.
위에 DT40님 처럼 바꿔야만 해결이 될 것 같아보이네요.
반대로 선결제 해두었는데...
시장이 바뀐뒤 이래되어서 민심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시장이 선거전에 올려버려서 -0-;;
특히 올해 같은, 지자체 선거 전에,
이벤트성으로 환급률/ 할인율 대폭 상승시켜서,
예산 털어먹고,
후임 지자체장이 추경으로 예산 재편성하는.
역시 자기 돈 아니라고 막 가져다 쓰는군요.
그나마 국민들에게 들어가는 돈이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솔직히, 지자체에 따라서,
매달 5~10만원 씩 재난지원금 뿌리고 있는 것인 줄 모릅니다.
그것도 문제 많아요
인기학원이라서 명확한 "갑"이어서 그 학생 내보내도 다음 학생이 바로 보충되지 않는 이상, 일반 학원은 어떻게든 붙잡아서 나중에라도 돈을 받는게 남는거죠.
일부 학원이 그 이유로 가맹점을 탈퇴하면 그 학생의 부모들은 다른 학원을 찾아갈 것 같은데 그 선택이 맞을까요?
10%때문에 학원비 납입을 미루는 부모들이 지역화폐를 안 받는 학원에 보낸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혹시 그 학원이 매우 잘 나가는 학원이라면 이해됩니다. 그렇다면 그런 선택도 가능하죠.
그나저나 학원비를 안내도 한달동안이나 학원수업을 듣게 해준다는게 놀랍군요.
10% 때문에, 타 시도에 가서, 학원을 수강하거나,
온라인 강의로 전환할 학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지역 화폐로 학원 수강료 결제하는 것은,
그냥 나갈 돈. 세금으로 10% 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원비에 지역화폐로 결재하는 비율이 있긴하지만, 가끔 충전못하거나 하면 그냥 카드 결재하거나 하는데...
당연히,,
저렇게 하는 학부모들이 이상한 것이죠.
그리고 사실 학원을 지역화폐 가맹에서 빼거나
캐시백등을 제공하지 않는게 맞죠
세금으로 사교육 지원해주는 꼴이니깐요
주유하고는 포인트카드 안가져왔으니 담에 계산한다거 하면 받아줄까요
그리고 부작용이 있는것을 마치 모두 그런것 처럼 이야기 하는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저도 자영업하지만 지역화폐 알려드리고 환불후 다시 결제 많이 합니다
그렇게 많이쓸거면 미리미리 충전했어야죠. 그냥 나쁜사람이죠.
아, 본문에 써 놓았기는 했는데,
이 지역은, 충전 기준이 아닌,
사용 기준 혜택 제공입니다. 미리미리 충전이 의미 없는...
당연히, 이상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진상이죠.
댓글 쓰신 내용과 글 제목은 결이 다르네요
다른지역이나 인터넷으로 쓸거를 우리지역에서 쓰는 효과를 보겠다고 하는건데..
대부분 평소에 지역에서 쓰는 비용을 지역화폐로 쓰기 때문에 매출증대의 효과는 미미할거라 보고..
지역화폐 안쓰는 사람들은 또 세금혜택 못받는것이기도 한데..
지역 예산은 많이 배정되다 보니 이게 민주당 역점 사업이라 그냥 하는건지...
실효성을 따져보고 실효성이 떨어지면 꼭필요한 사업에 이 예산을 썼으면 좋겠네요.
민주당에서 복지예산 많이 편성하는건 좋은데...요즘 이런 예산들이 너무 많이 낭비되는 느낌입니다.
경기도도 예산 적자가 심한데 기후보험이라는 이상한거 만들어서 예산만 낭비하고 있죠.
사정봐줘서 결재를 이후로 미루게 해주면 감사하지만
안되면 할 수 없는거죠
그걸 마치 대부분의 부모가 그렇게 하고, 그걸로 발생하는 지역화폐의 부작용이라고 하심은...
가족이 실제 초등학교 대상 학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역 화폐의 탓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거짓 원인의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참고로 개인적으로 지역화폐혜택이 없어진다면 사실 동네에서 돈 쓸 이유는 크게 못찾을듯 합니다 비싸더라도 더 좋은 옆동네(시외)가서 돈 쓰고 오지 10프로라도 싸니깐 가는건데
애들 학원비는 쓰겠죠.
지역화폐가 아예 혜택이 없으면,
일반 카드로 학원비 결제하겠죠.
학부모님들은 대부분 학원비로 많이들 활용할 것 같네요.
한국 특성상 학원은 지원금 안준다고 해도 소비할 수 밖에 없는 필수 소비재에 가깝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별 도움 안되는 대표적인 업종이죠. 병원처럼요.
그리고 사교육은 없애고 공교육을 개선하는데 세금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지역화폐의 목적이 매출"증대" 이니까,
필수재에 가까운 학원은 효과가 적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