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로 인해서 민주당 표심 잃고
당장 총선도 패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동시에 이번 정책은 조세 정의상 합당하다고도 생각하고,
이 정책이 5년 이상 지속되면
어느 정도 부동산 투자수요가 잠잠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그랬듯 정권교체 후 롤백으로 없던 일 된다는게 문제죠.
일단은 전략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단, 비거주 1주택자라는 존재는
서울 집값이 영구히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 없이는
성립자체가 안되는 것이고,
거주 수요가 아니라 투자 수요에 기초한 상태입니다.
개인이 서울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것이 공공복리를 저하하는 수준이라고 판단된다면
정부로서도 정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수도권 주택 공급은 남은 택지도 없고,
재건축 개재발은 둔주 정도가 아니라면
당장의 멸실로 주변 임차 시장만 자극하고
실제 공급효과는 크지도 않구요.
여기서 정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미국주식도 매매차익의 22%를 강제적으로 징수하고
근로소득세도 과표구간 88백만원부터는 실효세율 20%가 넘어가는 나라에서
왜 1주택 주택 실질 양도세율은 취득세 포함해도 10%가 안될까요?
15억 미만이면 아예 세금 걷히지도 않구요.
거기다 거주수요에 레버리지까지 일으킬 수 있는 수단이니
모든 자금이 부동산에 안몰릴 수가 있나요?
각자가 각자의 형편에 맞춰서 소득에 따라 대출을 받고
1주택 실거주하면 됩니다.
그럼 이번 세제개편으로 오히려 세금이 줄어들어요.
전세대출과 기금보증을 통한
이중레버리지구조는 이제 사라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에도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를 누진으로 팍팍 먹여준다면 저도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해외주식은 해외부동산투자와 비교하셔야죠.
집값 하향안정화=총선승리 라고 생각하는거죠
7억집 주담대 3억 나옵니다
다주택자나 임대차시장을 이렇게 초토화 시켰음 안됐죠
공급에 대한 뾰족한 대책도 없으면서 미래를 위한 당장의 부작용이다? "그냥 부작용"입니다
대신 초고가가 주춤하다고 해서 현재 실수요로 인기있는 지역 가격이 잡히진 않습니다 그리고 또 시장을 건드린 대가를 치르게 될거에요
언제 어디에 사면 어떤 규제
몇억 이상은 무슨 대출
어디는 토허제는 언제까지 실거주
비거주 하면 공제 변경
공정시장가액은 연도마다 달라지고 이런 수많은 계산들을 해야하는 시장 자체가 병들고 있는거 같아요
이걸 계속 끌고 간다는거 자체가 처음 잘못 끼운 단추를 풀지 않고 끝까지 가서 막 테이프로 붙이고 이런 느낌입니다
이렇게 안 돼요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형편에 맞는 집을 사는데 불리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게 정상화고 정의라고 하니까 요즘 혼란스럽네요
글의 결론을 위해서 현상들을 목적에 맞게 끔 해석을 한 것들이 보이네요
AI에 자아 의탁하는거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만 거대 담론을 이야기할때는 한번 정도 근거에 대해서 검토를 받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종합하자면 투자 수요가 집값 상승의 주된 원인이 주된 전제인데 이부분에 대한 논거가 없고
세부적인 내용을 따지자면
1. 비거주 1주택자는 투자수요다.
-> 부모 봉양, 직장 이동, 지방 발령, 주거지 이전 등 다양한 형태의 비거주 1주택자도 있습니다.
2. 재건축은 공급효과가 크지 않다.
-> 이부분은 경제학적으로도 논쟁이 많은 부분인데 단정 지을부분은 아닙니다.
3. 미국 주식과의 비교
-> 주식과 주택의 양도세는 정책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정성스러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23번 모두 정답이 없는 문제고 정확히 계량화되지 않으니 결국 가치판단의 영역으로 가는 것 같네요. 거기다 부동산은 전국민이 다 전문가라 각자의 욕망과 판단이 완전히 엉켜서 그 누구도 손대지 못하는 지경에 온 것 같네요.
단, 서울 부동산이 거주수요와 투자수요, 한 개인이 일으킬 수 있는 최대의 대출(이번 정권 이전까지), 세제혜택 등을 모두 충족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했다는 점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공감합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도 오르지만 전세 없어지면 월세가 오를 것은 당연한건데 그에 따른 정책은 왜 하나도 안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