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20대 후반 우파에 더 가까운 사람이고,
전세사기 당한 후 근근히 빛 갚아나아가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왜 이런 개판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으로 도박판이 열리고, 부동산은 개판나고,
개인의 자산은 존중받지 못하고, 국가 자산을 개인에게 풀고,
원화가치는 아작나고, 체제가 뒤바뀌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근간인 투표의 신뢰도는 바닥에 쳐박혔고요
몸도 안 좋아서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든 사업이든 이제 제 모든 미래는 해외에서 관리할겁니다
더 이상 내가 살 터전의 미래가 안전하다고 생각이 안 들어요
더 디테일하게 말해서, 전 지금 민주당을 못 믿겠습니다
전세사기 당해도 캐나다 월 200만원 월세 당해보면 전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돈 한 푼 없지만 나라는 이렇게 무의미하게 돈 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태까지의 모든 행보가 제가 생각하는 뒤를 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상황을 잘못 보고 있는 건가요?
현 정권을 그래도 믿어야 하는 건가요?
나라가 흉흉~한 것은
나랏님 책임/탓인 것 같습니다.
나라 돌아가는 모습도 비슷한 듯요.
이상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안정을 원하는겁니다
주식이 현행을 유지하든,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든
국가에서 주식을 이렇게 밀어주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부동산이 저렴한것도 관심없고, 급격하게 법이 바뀌면서 집을 사야 할 사람이 못 사게 되고, 집을 가진 사람을 악마로 몰아가고, 전세 월세 계속 건들여서 개선 없이 월세만 계속 올라가고, 앞날이 어떻게 될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되면 좋겠다는 건가요? 나라 걱정이라기엔 해외로 가신다고 하시네요. 우려하는 부분을 해소해드리겠습니다.
24년만에 10%대 명목성장 기대…가계부채·국가채무비율 청신호
https://v.daum.net/v/20260531055105300
좋은점도 많은게 대한민국이죠.
괜히 이민갔다가 다시 돌아오곤 하겠습니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만큼 살기 좋은 나라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적어도 이제 회사와 자산만큼은 우리나라에서 관리하면 안될 것 같아 해외에서 하려고 합니다
제가 보는 대한민국은 완전히 다릅니다.
어떻게 보이시나요?
제가 너무 극단으로 본건지, 걱정이 많은 건지 모르겠네요
전정부요? 뭘 했나요? 예산깎고 어디 참석하고 뭐하고. 국가 미래를 위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한게 뭐가 있나요. 그 사람의 의도가 어디에 있었나요? 국가? 개인의 부귀영화?
그리고 님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이런 글 올리시나요?
저한테 공격적으로 말하시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막줄은 뭐가 궁금한건가요? 미래를 위해서 행동하는기 아니면 이런 걱정 하면 안된다?
어떤 것은 시작만 했지 평가하고 수정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떤 것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1년은 성과를 평가하고 측정하기엔 너무 짧습니다.
도박은 안하시면되고
부동산은 서울과 수도권만 난리지
대구는 집이 안팔려서 난리입니다
부동산은 수도권 집중이 계속되는한
어쩔수없는 문제죠
그리고 나이가 재산이시니 주식은 한국이 되었던 미국이 되었던 매달 꾸준히 저축하듯 모아가세요.
적립식 투자에 대해서는 유튜브에 자료가 많으니 취향에 맞는 포트폴리오 골라서 20년 이상 모아가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도박장으로 보더라도 본인은 관점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전세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집값이 계속 올라야죠.
그런가요
이 정도 마인드시면 진작에 해외로 뜨셨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내란이 나서 나라가 풍비박산이 날뻔한 상황에서도
한마디 없던 분이 어떻게
지금 상황만 이리도 비관적으로 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분별한 전세 대출 확대로 전세 사기의 빌미를 만들어서 글쓴님과 같은 피해자를 만든 곳도 그쪽 당이었구요.
이쪽 저쪽 미리 가르지 마시고 잘 고민해 보시기 바래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사회가 자신을 불안하게 만들땐 커뮤생활을 잠시 멈추시는것도 좋습니다.
캐나다 중부주에서 방 하나짜리 아파트 월세 170만원주고 살았습니다. 그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확실하게 느끼는건 전세 제도가 아니라 기형적인 구조의 전세대출이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어렸을때, 그리고 성인 되고 나서 다 합쳐 해외 5개국 거주 (총합 11년 이상) 해보고, 갓 20대를 벗어난 사람으로서 느끼기에 한국이 불안한 구조인것은 맞습니다. 현정권의 문제라기 보단 오랜기간 누적되어온 문제들이 하나둘씩 터져나가는 상황이라고 보여져요. 그걸 어떻게 매니징하는가에 따라 정권 평가가 갈릴거라고 봅니다. 쉽진 않을거고요, 정 불안하시면 다른 나라를 보셔도 되지만, 정치/경제/치안 등을 고려해봤을때 한국보다 안정적인 나라가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캐나다 미국 모두 트럼프 정권 하나 때문에 수만명이 실직을 하고, 개판이 났습니다. 유럽에는 극우파 (독일 AfD 등)들이 득세해 모든 이민자들 내쫓자고 주장하고 있고, EU 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영국은 아이들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할정도이고, 동남아는 저출산과 중진국함정에 걸려 소득 수준을 높이지 못하고 부동산 놀이로 명목gdp 만 높이고 있습니다... 다 살아봤는데, 저도 아직 어디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놈은 없어요. 누가 더 나쁜 놈인지 판단해서 덜 나쁜 놈을 지지하고...
매의 눈으로 제대로 일하는지 감시하면 됩니다.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못하면 못한다고 비판해야겠죠.
누굴 믿고 의지하려 하지말고... 항상 배우고 자기 자신만 믿으세요.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했고, 좋은 글 많이 봤어요
감사합니다
2. 투표의 신뢰도가 바닥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선관위의 큰 파탄이 있었습니다만, 그리도 신뢰가 안가신다면 한번 선거사무원으로 자원봉사로 개표현장에서 밤새 보세요. 부정선거가 가능한 구조인지. 과연 수개표를 하는지 안하는지. (자원봉사지만 임금도 줍니다.)
3. 정부의 재정 지출을 무의미한 돈풀기라고 보는 것도 단편적인 시각이 아닐런지요? 경기침체를 방어하는 정책 수단으로 양적완화/재정확대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과도할 경우 인플레이션이나 국가 채무를 높인다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4. 필리핀 지방도시에서 주재원으로 1년 이상 근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태국이나 인도네시아에서도 몇개월씩 체류하면서 현지 직원들과 먹고자고 했었습니다. 그 경험이 저에게 준 것은....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자체만으로도 최소한 은수저는 물고 태어났다는 위로와 안도감이었습니다.
5. 저는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불완전하다고 믿습니다. 그것이 제제이던 종교던.
우파는 선하고 좌파는 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극우나 극좌는 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사상, 이론에 대해 극단적이고 원리주의적으로 사고하는 순간 모든 유연성과 적응력을 잃고 시대에 뒤떨어진 <악>이 된다고 봅니다.
6. 캐나다 월세 월 200을 돌파한지 십년도 더 됐습니다.
허나, 이는 전세가 없어서가 아니라 캐나다 정부의 주택공급 실패, 과도한 이민/유학 인구의 유입, 부동산 임대회사들에 대한 제어실패 등 여러 요인들이 결합되어 나타난 결과물입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추가로 저는 부정선거라기보다, 주장하는 측이 있고 합수본이 지금도 계속 뭘 들고오는데 이런 트러블이 난 상황에서 관심 가질것도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나라꼴이 문제가 아니고 님꼴이 문제입니다.
님의 문제를 외부에서 찾지 마십시오.
미래가 불안하게한 사회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래가 불안하게 살고있는 본인의 능력과 그릇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