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객관식 위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아이들을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5일 국가교육위원회로부터 수능 절대평가와 서술형 평가 도입 검토에 관한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차정인 국교위원장에게서 업무보고를 받고 “객관식으로 제시된 답 중에서 고르는 건 초보 컴퓨터가 해도 쉽게 할 일”이라며 “(객관식 수능은) 어른이 편하게 채점하고 분류하고 행정을 의심받지 않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 수능이 인공지능(AI) 시대 학생들의 능력을 키우는 데 적합하지 않다는 문제의식이다.
국교위는 수능 논술·서술형 평가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하반기 대국민 공론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차 위원장은 “수능이 32년간 시행되면서 정상적인 문제를 출제하는 데 한계에 봉착했다”며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하려다 보니 ‘킬러 문항’이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객관식 수능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 이제 고민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국교위는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말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 3월 말 ‘중장기(2028~2037) 국가교육발전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다만 교사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이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공론화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이 대통령도 당장 정책을 추진하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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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반응 안좋긴 한데 공론화 해서 논의 해 보고 결정 하시길요.
과도한 경쟁이 망치는거죠...
현재 수능보다 공정하고 통제가능(채점기준 명확)한 방식이 어디있다고.
검찰개혁과 별개로 조국은 누가봐도 권력형 입시비리를 저질렀는데 지금 무슨말씀을 하는건지… 그럼 그렇게 억울하고 떳떳하면 딸래미는 왜 의사면허 다시 달라고 소송 안하고 패션하고있대요?
주관시규내신 수능 풀러.. 대치동은 또 불야성 되겠근영 ㄷㄷㄷ
매번 일단 생각나는대로 말을 뱉어놓고 수습은..ㅜ
이제는 수능도 의미없어 졌어요
정답이 있는 문제는 전부 ai가 다 합니다
대통령의 지적은 근본적으로 올바른 진단입니다
교육의 본질을 잊고 시험만 생각하면 그런 잘못된 해석이 되죠
우선 아이들을 훌륭하게 교육시키는게 우선이죠
채점 불편하다고 아이들을 희생시키는건 좀....
이유도 나와있습니다...
과연 어느것의 부작용이 우위가 있을까요
벌써 레임덕 말나오기 시작 하네유 ㄷㄷ
요새 대통령 보면서 느끼는 건 항상 어떤 문제를 접근할 때
단순화시키고 자기 관점에서만 좁게 생각해서 답을 내리고 접근하는 거 같아요
자꾸 저희 회사 임원들 모습과 겹쳐서 걱정스럽군요...
AI 쪽 최강이 중국 인도 사람들이죠. 정작 이들은 서술형으로 시험본 것도 아니라는 거.. ㅋㅋ
수시 입시도 아니고.. 그냥 정시 100% 성적순.. ㅋㅋ
속된말로.. AI는 중국에 있는 중국인과 미국에 있는 중국인의 싸움..
그냥 수능 시간 2일 주고.. 초치기 안하게 하고.. 충분한 시간 주고 고난도 문제 풀게 하는게 낫습니다.
모든 사람이 공통된 기준으로 채점할 수 있는 건가요?
정답이 있어서 모든 채점자가 공통 기준으로 채점할 수 있다면 서술자가 주관적인 답을 내면 안된다는 것인데 객관식 문제와 다른 건 뭘까요?
채점은 인공지능이 하나요?
이젠 그냥 웃기네요
중국 인도 고난이도 문제 보면.. 킬러 문항 저리가라 수준입니다.
국가가 이공계가 핵심 경쟁력이라면.. 오히려.. 기초교육 기본교육에 더 몰빵해야 하는 판입니다.
객관식이 싫으면 객관식 + 주관식 단답형으로 보시고.. 논란만 남을 서술형은 생각도 하지 마시고..
오히려 문제 난이도를 더 올려서.. 중국처럼 몇일 씩 시험보는 것도 좋습니다. 초치기가 아니라 충분히
문제 풀 시간을 주는거죠.
그게 아니면 그냥 대학별 본고사나 논술로 넘기세요. 아예 입시에서 정부가 손떼고..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괜히 쓸데없이.. 더 입시를 혼란하게 만드는 절대평가니.. 이런 소리 마시고..
그냥 정부주도로 할거면.. 중국 인도처럼 정시 100% 성적순으로 가던가.. 아니면 대학에 모든 선발 권한을 넘기던가..
논란거리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데..
아마 이거 수술하려면 피고름 흠뻑 맞을 각오 하셔야 할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망친다.'라기보다는 손을 대야 하는 영역이라고는 봅니다.
공정한 평가가 우수한 평가인지는 개인적으로 의구심이 들었고,
클리앙에서도 같은 결의 글을 봤습니다.
평가라는 것이, 그 평가를 거쳐 배출되는 인재의 성격에 영향을 크게 주기 때문에
공정성 원툴로만 운운해선 될 일이 아닌 것은 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공정성 하나를 위해 나머지 요소는 거의 다 버리는 방식의 평가를 합니다.
제 글에도 곧 댓글도 달릴 거에요.
그럼 공정성은 갖다 버리라는 거냐, 사교육만 배불리는 것 아니냐는 내용의 극단적 표현.
사교육 시장은 공교육이 존재하는 한 교육정책에 관계 없이 무조건 생존할 겁니다.)
부작용이 뻔하니 그것들 다 피해가려면, 결국 이름만 바뀐 정책만 남발되고 예산만 낭비될겁니다.
뻔히 보여도 건너야 되는 강... 진짜 마음먹기 힘들지요.
여기 길들여진 국민 전체를 마주하는 건
웬만한 각오 아니면 힘들 것이고,
임기 내에 완성작이 나오는 것도 불가능할 거에요.
십여 년, 아니 몇 십여년이 지나야 겨우겨우 안착되고
그 과정에서 대통령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욕을 엄청 먹을 겁니다.
그게 걱정입니다.
그런거 못한 유럽은 폭망하고 있는 거고.. 유럽 학문의 전성기는 정말 혹독하게 공부하던 17세기~20세기 초반이죠.
이건 뭐 AI 인재가 그냥 관념적인 댜양성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만들어 지는 줄 알겠습니다.
사교육비로 지금보다 한 50% 더나가면 미칠겁니다 ㅎㅎ
논술 사교육비 얼만지는 아시나요?
개천의 이무기를 쥐약 풀어 다 죽이는거죠.
돈이 있어야 서술 논술 교육을 받지요.
일반 공교육에서 가능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