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서미힐테라스라고 산 위에 저렇게 경사 따라서 집들을 지은 건데 아이디어 참 좋더군요. 아랫집의 천장이 윗집의 테라스가 되는 구조입니다.
산 위에 저렇게 있으니 파주 야당 쪽에서는 대부분 저 주택단지가 보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저기 살면 파주 전역이 경치로 보인다는 거겠죠?
그리고 집 안쪽(즉 산 안쪽)으로 공간이 넓게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은 산 속에 있는 만큼 여름에 더위도 적을 거고 창고나 작업실로 쓰기 괜찮을 것 같더군요.
다만 공사하다가 자금이 부족해졌는지 시공사 폐업하고 4개 단지 중 1개 단지만 완공하고 3개 단지는 미완된 상태로 방치됐습니다. 경매로 올라온 게 5번 넘게 유찰돼서 가격은 엄청 떨어졌는데도 아직 안 팔렸고, 전세대 중 4세대만 입주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완공된 1단지조차 관리비 문제로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고층 사는 입주민은 집에 갈 때마다 엄청난 경사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는 거..
참 아이디어도 좋고 전세대 태양광 패널 설치로 전기요금도 절약되고 여러모로 매력적인 곳이었는데 아쉽네요. ㅠ
파주집이 모자라면 파주에 집을 공급하는 거고
서울집이 모자라면 서울이나 인근에 집을 공급하면 될텐데 저 집은 서울에서 멀지 않나요
그렇지 않다면 분양이 되어 사람이 살고 있겠죠
부동산 언급시 왜 늘 강남이 튀어나오는지
강남까지30 강남까지 1시간
이해 안담 ㅋ
강남에 오피스들이 모여있어서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제일 중요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자기가 살 집이 아니라 임대를 할 집이니 강남 접근성이 젤 중요한거죠.
전국팔도 가기 좋고 (각종 지하철 인프라, 광역버스 고속터미널, 철도 SRT 가까움), 전국에서 오피스가 제일 몰려있는 지역이 강남인데 제일 임차인 수요가 높겠죠..
대다수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진짜 돈 되는 곳이면 누군가 벌써 인수해서 사업 다시 재개했죠.
보나마나 100% 옴팡 손해보니까 방치되는거죠.
특히 도심지가 아니라 외곽이고, 저런 일반적이지 않은 구조면 답 없어요. LH가 도데체 임대료를 얼마 받아야 적자 안 보고 bep 도달할까요...ㅠ
혹시나 임차인으로 들어가는 상황을 말씀하신 것이라고 가정하면 내 보증금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일 물건에 들어가는게 맞죠.
보자마자 아~~ 소리가 나왔네요
먹이는 단지
넘어가는 다리 하나 있는데 왕복2차로라 출퇴근시간이면 지옥입니다
거기다가 저기까지 올라가는데 차하나 비켜주면 지나갈수 있는 구조도 있어서
보기에는 획기적(?)이었으나 들어갔다 나오기 정말 힘든곳이에요
테라스에서 줄넘기하면 아랫집...
테라스에서 아무 것도 못하는 테라스인가요? ㅎ
한층 보너스로 생긴다며 경사지 파서 건물 지어본 사람들은 알텐데, 이거 묻힌 부분 구조체에 맺히는 결로와 습관리를 위해서 진짜로 설계 시공 잘해야하는데, 문제는 그걸 제대로 하는데가 진짜 별로 없습니다. 그 안에 사는 사람들만 환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