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보이밴드 곡들을 모아봤는데
이번엔 걸그룹 모음입니다.
요즘에야 활동하는 걸그룹이 넘쳐나지만
예전에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1. The Ronettes - Be My Baby(1963)
CF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우리나라에서
뒤늦게 다시 히트한 곡이었습니다.
2. The Supremes - Baby Love(1964)
걸그룹의 거의 시조급 보컬그룹이었으며
리더인 Diana Ross는 솔로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3. The Nolans - I'm In the Mood For Dancing(1979)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영국출신
자매그룹이었습니다.
4. The Go-Go's - We Got The Beat(1981)
오늘날 걸그룹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다른,
당시에는 드물었던 여성멤버로 이루어진
락밴드였습니다.
리드보컬이었던 Belinda Carlisle은 후에
솔로로 데뷔하여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5. The Pointer Sisters - Jump (For My Love)(1984)
The Nolans와 마찬가지로 자매그룹이었습니다.
그들의 가장 큰 히트곡이 바로 이 곡 Jump입니다.
6. The Bangles - Manic Monday(1985)
Go-Go's보다 더 많은 대중적 인기를 얻었던
여성 락밴드였습니다. 밴드의 인기 대부분은
보컬이었던 Susanna Hoffs의 보컬 실력과
미모 덕분이었습니다.
그들의 최대 히트곡이었던 Manic Monday를
만든 이는 바로 Prince인데, Christopher라는
예명으로 Bangles에게 이 곡을 줘서 부르게 했습니다.
그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상큼하고 예쁜 멜로디의 곡입니다.
Bangles 버전으로만 알고 있다가 Prince가 부른
버전을 들으니 영 어색하고 이질적네요 ㅎㅎ
이 곡은 역시 Bangles의 리메이크 버전이 훨씬 낫습니다.
7. Bananarama - I Heard The Rumour(1987)
The Shocking Blue의 오리지널곡인 Venus를
리메이크하여 큰 인기를 모으며 데뷔하였고
그후 이곡으로 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8. Spice Girls - Too Much(1997)
Spice Girls가 바로 오늘날 많이 알고 있는 현대적
의미의 걸그룹의 시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룹의 가장 큰 히트곡인 Wannabe 보다는
이 곡을 더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