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부동산 대책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누가 찐으로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걱정하는 사람일까요?
우리는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까요?
1. 부동산은 폭락해야 하고 더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2. 부동산은 시장에 맡겨놔야 하고 규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3. 내 집값은 오르면 좋겠고 세금은 올리면 안된다는 사람들
4. 싱가폴처럼 주택시장을 국유화해서 정부가 통제해야 한다는 사람들
5. 부동산은 큰폭의 등락없이 물가상승률 만큼의 예상가능한 등락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사람들
제 생각은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면(=물가상승률 만큼의 등락이 되도록 정부에서 공급물량을 조절할 수 있으면)"
무주택자는 임대료도 안정되고 언제쯤 집을 장만할 수 있겠다는 예측이 가능하고, 1주택자들도 언제쯤 더 큰 평수나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할 수 있겠다는 예측을 할 수 있고, 다주택자들은 시세차익보다 임대를 통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합니다.
누군가는 이상적인, 꿈같은 소리라고 비판하실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이런 생각을 전제로 대안을 제시하거나
이런 목표를 가지고 시장을 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원자재가, 금리, 통화량 등 외부 변수가 많아 정부가 공급과 가격을 시계바늘처럼 완벽히 맞추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정책의 '목표점'마저 극단적인 편향에 쏠리기보다
예측 가능성을 지향점으로 삼아야 시장의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망가진 시장이라고 막무가내식 주장이 난무하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다른번호들
1. 폭락하면 난장판 됩니다.
2. 일정부분의 규제는 있어야 합니다.
3. 집값 오르면 세금 더 내는 것은 당연합니다. 인위적으로 다른 목적으로 돈 뜯어가려는 정책은 반대합니다.
4. 돈주고 집을 다 사면 되겠네요.
2. 규제 없으면 안되겠지만 이미 해보고 실패한겁니다.
3. 50억짜리도 1프로 5억짜리도 1프로 이게 옳다고 봅니다.
4. 싱가폴은 땅 자체가 나라껍니다. 땅을 99년 또는 999년 렌트해주는 방식이라 대한민국에선 불가능합니다.
저도 윗분처럼 5번입니다.
지금은 의견이 과도하게 양극단으로 양분되어 있어서... 다수의 의견조차 편향된 것 같습니다.
이참에 부동산을 폭락시켜야 한다 vs 이번이 한몫 잡을 절호의 기회다.
장기우하향하면 한국 경제는 나락간단 소린데요
단시일내에 폭락할 가능성은 없지만
10년내에 현재 수준 보다 급격히 상승 한다면,
일부는 폭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장기 우하향 할 것 같이 보입니다.
1. 우리 국민들의 전체 자산중 부동산 자산 비중이
주요국의 2배 이상 입니다.
2. 우리 나라 부동산 자산 합산 가격이
GDP 대비 주요국의 2배 이상 입니다.
3. 우리 나라 보유세율은 주요국의 1/3 이하인데
GDP 대비 전체 부동산 보유세의 비율은
주요국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