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훈장관이 노태우 참배를 검토하는 기가 막힌 상황이네요.."라는 글을 올렸어요..
노태우 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으로 구속되었던 6,600여명의 명예는 아직도 온전히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나무워키 관련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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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당 합당 후 권력을 국가 개혁이나 발전 과제 추진에 이용하기보다 그저 권력 유지에 급급한 경향이 강했고, 오히려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오홍근 테러사건[9], 민간인 사찰 등을 저질러서 공안통치로 돌입했다. 노태우 정부는 또 다른 독재 정권이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국민들을 탄압했고, 이에 따라 구속자 수가 점차 늘었다. 노태우는 구미권 순방 때 외신 기자회견마다 누누이 양심수의 존재 자체를 부정했지만 그 사이 양심수는 1988년 779명에서 1989년부터 천 단위 이상으로 늘어 1993년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조사 기준 총 6,614명에 달했으며, 하루 구속자는 평균 3.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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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장관이 노태우 참배를 검토하는 기가 막힌 상황이네요..
광주 학살의 원흉 중 하나인 노태우 정권 시절 국내 정치는 이른바 "공안 통치"로 전두환 정권때보다 많은 양심수를 양산한 정권인데,
노태우가 "말년에 5·18에 대해서 사과도 했고 또 아들(노재헌)이 현 정부에서 주중대사도 하고 있"다며 "국민통합 차원"에서 노태우 참배를 검토한다니..
너무나 기가 막힌 국민통합 방안이네요..
학살자가 말년에 사과했다 한들 학살자인 것이고,
우리 사회가 연좌제가 아니기에 학살자의 아들이라도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주중 대사에 임명한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는 것 뿐이예요..
학살자에게는 어떠한 관용도 베풀지 않는 것이 국민통합의 원칙 중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보훈장관 "노태우 전 대통령 참배 검토…전두환과는 달라"
https://v.daum.net/v/20260805121212622
그는 이어 "그렇지만 조금 더 거시적으로 국민통합 차원에서의 접근을 하고 정무적 판단을 했을 때는 이분이 말년에 5·18에 대해서 사과도 했고 또 아들(노재헌)이 현 정부에서 주중대사도 하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 아직까지 결론을 못 내고 여기저기 물어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문] "노태우 국가장 결정 존중하나, 광주는 애도하지 않는다"
https://v.daum.net/v/2021102815090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