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퓨쳐 블루레이나 DVD에도 공개되지 않은 삭제 장면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1. 후속편 초안의 플라잉 드로리안에 대한 개그 내용

1955년 11월 13일~14일 무렵 (2편 엔딩 직후 1955년에 홀로 남겨졌던 마티가 1955년 박사를 다시 찾아간 뒤) 70년 동안 묘지에 숨겨두었던 드로리안을 마티와 1955년 박사가 굴에서 집으로 견인해 오고 수십년간 방치되어 있던 드로리안의 시동이 걸리지 않자, 1955년 박사가 기름도 넣어보고 배터리도 체크하며 애를 먹는 상황.
1955년의 브라운 박사: "...전력이 전혀 없어. 전부 켜봤고 배터리도 확인했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 (기름통을 들어 올리며) 휘발유까지 넣어봤지만 소용이 없더군."
마티: "박사님, 그냥 '미스터 퓨전(Mr. Fusion)'을 다시 채우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1955년의 박사: "미스터 누구?"
마티: (미스터 퓨전을 가리키며 열고) "이거요. 미래에서 온 건데요, 비행 장치, 타임 머신 부품, 타임 서킷에 전력을 공급하는 거예요."
1955년의 박사: "놀랍군! 무슨 연료가 필요한가?"
마티: "아무거나요. 그냥 쓰레기를 집어넣으면 돼요..."
1955년 박사가 퓨전이 장착된 드로리안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마티는 카우보이 부츠와 호버보드를 내려놓고, 쓰레기통을 집어 들어 쓰레기를 미스터 퓨전에 털어 넣는다.
그 즉시 드로리안에 불이 들어오며 기계가 작동한다!
박사는 기뻐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드로리안이 즉시 앞으로 전진하며 공중으로 떠올라, 닫힌 차고 문을 향해 대각선 궤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1955년의 박사: "Great Scott!"
(전력이 들어와서 "와! 드디어 켜졌다!" 하고 신나하자마자, 드로리안이 지맘대로 날아올라 차고 문으로 돌진하는 바람에 박사의 기쁨이 1초 만에 경악으로 바뀌는 개그 연출을 설명하는 지문)
제작진은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미스터 퓨전을 다시 켜는데 성공하지만, 드로리안이 잠시 떠오르며 통제 불능이 되는 개그 및 위기 장면을 구상했으나, 이후 스토리 개연성(1885년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차로 밀어야 하는 설정 등)과 드로리안 파괴 설정을 깔끔하게 맞추기 위해 삭제 및 수정된 부분.
2. 소나무 농장 주인 피바디의 재출현


1편에서 마티가 헛간에 들이받았던 소나무 농장 주인 본래 이름은 오아시스 였으며 2편에서 다시 재출연 했고 실제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장면은 편집 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5년 미래에서 스포츠 연감을 찾기 위해 1955년 도착 후 마티와 박사가 드로리안을 힐 밸리 광고판 뒤에 숨기고 박사는 차를 고치고 마티는 비프를 찾아 떠난다. 그러나 마티는 비프의 차고에 갇히게 되고 무전기로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박사는 늦은 저녁 마티를 돕기 위해 출발 하려는 찰나, 힐 밸리 광고판 앞에서 피바디와 경찰관을 마주치는데 우연히도 이 경찰관은 전편에서 박사에게 허가증이 있냐고 묻던 경찰관이다. 피바디가 그곳에 왔던 이유는 몇 시간전 이근처 하늘에서 UFO(플라잉 드로리안)를 봤다고 믿었기 때문인데 (이는 1편에서 드로리안과 마주친 일이 그에게 정말 큰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미래의 박사가 그들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하고 피바디는 자신이 본 UFO(드로리안)를 스케치된 그림으로 보여준다.
박사는 자신도 이 UFO를 봤으며 마을쪽으로 날아갔다고 말하자 피바디와 경찰관은 마을로 UFO를 찾으러 떠난다. 이후 놀랍게도 미래의 박사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는데 이 경찰관은 1편의 1955년 젊은 박사 그리고 마티를 미래로 보낼 드로리안을 마주치게 되며 박사의 기상 실험 언급을 듣게 되는 상황까지 이어진다. 다행히도 이 경찰관은 박사에게 뇌물을 받고 즉시 현장을 떠났는데 이는 UFO를 찾느라 너무 바빴기 때문이다.
이후 피바디는 우주 좀비가 자신의 헛간을 부쉈다고 주장하였지만, 정신 이상자로 취급 받았고 구속복을 입고 있는 신문 소품이 존재.

3. 마차 드로리안
3편에서 박사와 마티가 동굴에서 드로리안을 가지고 오기 위해 밤에 힐 밸리 거리에서 주민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드로리안을 마차처럼 타고가는 장면이 있었지만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