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구조적 다수를 위한 길이라면,
기존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인, 친노 친문을 왜 공격했을까요?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냥 중도보수라고 느껴지는 사람들 끌어오고
그들이 설사 문재인 노무현을 비판하더라도
무시하거나, 그것도 하나의 의견이다는 스탠스로 거리를 뒀으면 된거 아닌가요?
굳이 문조털래유 조롱하는 사람들을
자리를 주고, 리트윗해주고,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친노 친문중에 그대로 친명으로 이어진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왜 무리수를 두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후계자를 김민석으로 결정한 것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친노와 친문은 거의 겹치고, 일치합니다.
이 들에게 가장 껄끄러운 사람이, 노무현을 죽이겠다고한 김민석이죠.
김민석을 다음 대권으로 밀려고
문조털래유를 시작 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문재인은 부동산과, 윤석렬을 만들었다는 과오가 있기에
비난하는 세력이 많습니다.
그런데 노무현을 비난하는 것은, 역린을 건드리는 것이고
대놓고 하질 못합니다.
국회에서 함씨 불러다 놓고, 병자정치라고 욕하면서 간을 봤다가
개박살이 났으니, 그냥 문조털래유로 가는겁니다.
그게 김민석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보는것 같습니다.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면서 어그러진 느낀입니다
그 뒤부터 이상한 행동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작년 12월 쯤 발견된, 정청래 제거 문건도 나왔지요..
정권이 무한한줄 알고요. 그러나 정권은 짧지요.
노무현 때 봤잖아요. 이제 보니.. 노무현때 그 작업자들이 누구인가..도 매우 의심스럽네요.
화합 할줄도 모르고 토론하다 내생각과 다르면 적이라고 인식하고 싸워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무서워요.
과거 어느 정권에나 똑같이 있었던 일 같아서 그러려니... 입니다.
솔직히, 과거 있었던 비슷한 사례들이 TOP라면, 지금의 당내 갈등은 그냥 맹물(?) 아닌가 생각합니다.
권리당원이 너무나도 많고, 권리당원에게 부여된 권한이 강해진 만큼... 과거에 비해 계파 갈등이 좀 댐핑이 되는 느낌이에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현재 민주당 당청간 구도가...
한나라당~새누리당 시절 MB 정권 때랑 참 비슷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 친박연대의 존재까지 더더욱...
과연 앞으로 민주당이...
- 여당 내 야당 스텐스로 정권 재창출을 할지 or 못할지
- 청와대 주류 스텐스로 가서 정권 재창출을 할지 or 못할지
-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서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붕 떠버릴지... or 분당 사태?;;
아무도 예측 못하겠거니 싶습니다.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를 바랄 뿐인거죠.
민주당 정통지지자들은 국힘을 싫어하고...
국힘은 특히 멸칭하던 그분들을 싫어하죠..
그러니 국힘 극우들 중용하고... 정작 개혁파 의원들은 죽이기 들어가고..
국힘에게 유화적인 제스처를 내고...
민주당 당원들은 뉴이재명처럼 시키는데로
자연스래 따라올꺼라고 착각했던거죠.
민주당은 당원들이 멱살잡고 끌고가고..
국힘은 당원들 멱살잡고 끌고 간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을 파악 못했던 거라고 봅니다.
하긴 뭐.. 그런걸 파악 못했으니.. 한떄 민주당원 교육하네 마네하는 개소리를 민주당 정치인놈들이 한거겠죠.
그래도 그분들 노무현은 대놓고는 공격안하지 않나요?
계획이야 다 있긴 하죠.
하지만 그 방향이 내부로 향해 있었다는 것이 문제겠죠.
더 큰 문제는 문조털래유를 자유롭게 하는 바람에 같은 목소리를 내던 베충이들이 섞여들어왔다는 거죠. 뉴이재명인 척을 하면서요.
그 뉴이재명에 치를 떨고 대통령에 대한 실망감이 든 코어층에도 섞여들었겠구요.. 그래서 현 상황이 너나할 것 없이 이재명을 공격하고 있는 겁니다.
이번 부동산 문제도 이상할 정도로 비판여론이 세다고 저는 봅니다만.. 이미 그 물결로 넘어간 듯 싶습니다.
당연히 내부 분열이 있을 때는 갈라치기 세력들이 들어오죠.
문조털래유식 조롱이 극성을 부릴 때는 그 쪽에 갈라치기 세력이 많이 붙었고,
이른바 코어지지층이 반이재명적 성향으로 돌아서고 나서는 오히려 그쪽에 많이 붙어 있어요.
클리앙 게시판만 봐도 알 수 있죠.
저에게는 매우 오래전부터 낯이 익은 아이디들이 지금은 민주당 코어 지지자 행세를 하고 있더군요.
적의 적은 동지인거죠.
지지자들이 원하는대로 하면 문재인의 후임대통령 이재명으로 내려오는 민주당 대통령중 한사람 이이상은 못될거라고 보고 그걸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죠
권력욕 뿐 아니라 명예욕이 보입니다
박정희는 스마트한 권력자도 괜히 나온게 아니죠
경제적 성공을 통해 박정희처럼 진보보수를 아우르는 대통령이 될수 있다고 봤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않죠
아마 이길로가면 필연적으로 실패할겁니다
그 길의 끝이 윤석열같은 폭주가 아니길 바랍니다
김민석으로는 더 가속화할 뿐이죠
이단어가 남발되는 이후로 저도 급격하게 상대측을 혐오하게 되더라구요.
이 용어가 나오는 글은
분탕글 입니다
한줌유튜버가 쓴 용어를
일반화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