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고리즘에 울산 시의회 영상 같은 게 계속 떠서 자주 보게 되는데
김상욱 시장은 시정을 되게 잘하네요.
특히나 큰 비용이 투입됐고 이해관계자가 많은 트램 같은 대형 사업을 철회하는 건 보통 각오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사리를 살펴 어떻게든 시정을 정상화하려는 게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시민 야구단을 만드는 건 지지를 받을 수 있어도
이미 팬들이 상당한 시민 야구단을 없애는 것도 결단이 필요한 일인데
그걸 과감하게 하는 게 마치 이재명 대통령 성남 시절을 보는 것 같더라고요.
충분히 지금은 아니라도 나중 더 큰일을 맡겨도 될 인재처럼 보이긴 하는데,
이상하게 지금 잘하는 건 상관없고 과거가 어땠는지, 출신이 어딘지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국민의 힘 출신이라 계속 딱지를 붙이는 사람들이 생길까 그게 걱정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이번 지선결과에 대한 평가를 박하게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단체장은 민주당이 가져왔는데, 시군구의원들은 여전히 국민의힘이 대다수 차지하는 지역이 많으니까
제대로 운영되기가 힘든 상황이니까요.
혹여라도 그건 그때가서 얘기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민주당에서 한 번 더 배신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겠죠
트램도 이제와서 뭐 어쩌겠다는건지 이해가 잘.. 그냥 버스나 정상화하면 만족합니다.
아주 적절한 배신이었고 훌륭한 배신이고 잘하는 겁니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 그런갑다 할 뿐인데요.
다만 이런 류의 글이 팩트가 아니라면 구체적으로 반박하면 되는 겁니다.
정청래에 호의적이지 않다고 악의를 품는 건 진짜 유치하네요.
민주당 지지자 수준이 고작 이 정돕니까?
물론 정치를 건달들의 의리와 같은 선에서 본다면 배신이 적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