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CLIEN)은 소니의 PDA 커뮤니티로 시작해 국내의 대표적인 IT 겸 진보 성향 대형 커뮤니티로 발전한 곳이에요. 디시인사이드가 디지털카메라 동호회에서 종합 커뮤니티가 된 것처럼, 클리앙도 모바일 기기 시장의 변화와 함께 사이트의 성격이 변해왔습니다.
소니 CLIÉ PDA 동호회로 출발
2001년
소니의 PDA 브랜드인 CLIÉ(크리에) 사용자 모임으로 시작했어요. 사이트 이름도 **CLIÉ + AN(사람들)**을 합쳐 **CLIEN(클리앙)**이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PDA 정보와 팁을 나누는 소규모 얼리어답터들의 공간이었어요.
스마트폰 시대와 종합 IT 커뮤니티 확립
2000년대 후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PDA 시대가 저물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과 IT 테크 전반을 다루는 커뮤니티로 확장했어요. 자유게시판인 **'모두의 공원'**을 중심으로 IT, 자동차, 알뜰폰, 가전제품 정보가 활발히 공유되었습니다.
정치적 정체성 형성 및 사용자층 노령화
2010년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와 세월호 참사, 탄핵 정국을 거치며 강한 진보 성향을 띠게 되었어요.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세력이 주류를 형성했습니다. 2000년대 2030세대였던 회원들이 나이를 먹으며 4050세대 중심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습니다.
운영진 갈등과 대규모 유저 이탈
2024년~현재
2024년 3월, 운영진의 무리한 이용자 징계와 불통 논란으로 대규모 회원 이탈(클앙아웃) 사태가 일어났어요. 이탈한 유저들은 다모앙 등 대체 사이트로 이동했습니다. 현재는 이용자 수가 전보다 줄었지만, 고유의 정체성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4050 진보 커뮤니티' 이미지가 생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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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회원 연령 상승: 2000년대 초반 테크 기기를 좋아하던 2030 IT 직군 청년층이 20년 넘게 사이트에 상주하면서 자연스럽게 4050세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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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과 소득이 높은 IT/사무직 기반: 초기 얼리어답터 중심이었기에 IT 기업 종사자나 전문직, 사무직 비중이 높았습니다. 존댓말 기반의 정중한 문화와 함께 기계 및 가전 정보 공유가 활발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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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친민주당 정치 결집력: 정치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진영에 매우 강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선거철마다 높은 정치적 화력을 발휘하면서 외부에는 '진보 성향 4050 사이트'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굳어졌습니다.
그리고 체급도 생각보다 상당히높네요
| 순위 | 커뮤니티 | 월간 방문 수치 (MAU 추정) | 주요 성향 및 특징 |
| 1위 | 디시인사이드 | 2억 9,000만 회 | 국내 최대 익명 종합 커뮤니티 |
| 2위 | 에펨코리아 | 1억 5,100만 회 | 2030 남성 중심 / 스포츠·유머 |
| 3위 | 더쿠 | 6,600만 회 | 여성 중심 / 연예·일상·이슈 |
| 4위 | 아카라이브 | 5,800만 회 | 서브컬처 / 게임·익명 |
| 5위 | 루리웹 | 5,200만 회 | 비디오 게임 / 애니·취미 |
| 6위 | 엠엘비파크(엠팍) | 4,900만 회 | 야구·스포츠 / 정치·종합 |
| 7위 | 인벤 | 4,800만 회 | PC·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 |
| 8위 | 뽐뿌 | 4,700만 회 | 알뜰 쇼핑 / 재테크 정보 |
| 9위 | 네이트 판 | 3,000만 회 | 여성 중심 / 익명 톡·이슈 |
| 10위 | 클리앙 | 2,900만 회 | 4050 중심 / IT·진보 정치 |
| 11위 | 일간베스트 | 2,700만 회 | 극우 정치 / 유머 |
| 12위 | 개드립 | 2,500만 회 | 2030 중심 / 유머·이슈 |
| 13위 | 토스증권 커뮤니티 | 2,300만 회 | 주식 / 금융 투자 정보 |
| 14위 | 인스티즈 | 1,500만 회 | 여성 중심 / 아이돌·연예 |
| 15위 | 블라인드 | 1,400만 회 | 직장인 인증 익명 커뮤니티 |
| 16위 | 보배드림 | 1,400만 회 | 자동차 전문 / 친민주당 성향 |
| 17위 | 이토랜드 | 1,100만 회 | 종합 유머 / 정보 공유 |
| 18위 | 웃긴대학 | 1,000만 회 | 창작 유머 중심 커뮤니티 |
| 19위 | 82쿡 | 900만 회 | 여성 중심 / 생활·요리·정치 |
| 20위 | SLR클럽 | 900만 회 | 카메라 사진 / 4050 종합 |
이후 그때 독립했을 때.. 가입후.. 클리에가 망가져서 -_-;;.. 다시 탈퇴했다가.. KPUG이 사라진후 2008년 부터 재가입후 활동하고 있었는데..
오유에서 어떤 사건 터지고.. 그쪽의 정치색 강한 분들이 유입되면서.. 정치적으로 바뀌기 시작한거죠. -_-;;
아니 뭐 정치색 강한 분들이 많은 것도 나쁜건 아닌데..
일반 사용자들이 자기 의견 쓰는데.. 뭐 마치 언제부터 클리앙이 본인들 꺼라고.. 엄연히 운영자(오너: 사이퍼(cipher))가 떡하니 있는 곳인데..
대통령 비판만 하면.. 나가라.. 다른데 가서 놀아라 .. 이런게 코미디란거죠.
이명박 때야 광우병 자체 보다도 검역 주권 문제도 있고 했다 보니 많이들 분노했죠.
그래도 그 전까지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오유에서 사람들이 넘어온 후.. 좀 어이없었습니다.
중고장터는 전자기기에 한해선 믿고살수있는 매물들밖에 없었죠 허들도 높았으니까요
지금은.. 예.. 정치사이트화가 되가면서 사이트 전체가 망가져버렸죠. 극단주의자들이 판치는 곳에 지성인이 남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전 정치글'만' 쓰는사람까지도 용서해줄수 있는데, 나와 정치색이 다르다고 정치와 관련되지 않은 글까지 쫓아다니며 박제하고 빈댓글달고 이런 미친 광기가 문제죠.
이런사람들 다 다모앙으로 떠나서 그나마 나은것 같은데 여전히 가끔가다 나와서 검열하더군요
빈댓글은 비추천이라며 뭐가 문제라는 역대급 궤변을 옹호하는게 진짜 충격적이였습니다
비추천 버튼으로 나오는거랑 빈댓글 우수수 달아서 제대로 글 읽지도 못하게 만드는거랑 같을수가 없는데 말이죠
진짜 흔치않는 제품들이 잘 올라와서 중고장터 구경하는 맛도 있었네요
이제는 다들 나이가 들어서 4050이 되버린...
이런 근간으로 봐야 방향성이 이해가 되지..
진보성향이라던가.. 돈만은 고소득 부자들 있는곳이라던가. 이런 관점으로 보면. 잘못보게 돠져 ㄷㄷ
A분들이 와도 안먹히는게.. 이찍이 와도 안먹히는게..어그로들이 와도 안먹히는게.. 페미가 와도 안먹히는게.. 아런이유져 ..
빈댓글도. 여기가 초창기 그누보드 기반이라.. 추천비추천 기능 추가가 어려워 유저들이 대신 쓰는거 였져..
A분들이 여기 방문해서 남발하는 그런용도도 아니였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