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왜 항상 같은 패턴으로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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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지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19대 대통령후보 민주당 경선 때 이재명후보을 지지하는 손가혁세력이 문재인후보에 대한 비방의 정도가 지나쳤었습니다.
당이 쪼개어진다는 말까지 나왔었죠.
후보경선 이후 이재명후보가 경선결과 승복하고 손가혁은 해체되었습니다. 당시 문재인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후 경기도지사 후보에 이재명이 되었을 때 그때 문재인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일부는 이재명을 찍느니 남경필을 찍겠다. 더 나아가서는 같은 진영 사람임에도 이재명을 악마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위 친문세력들도 둘로 나뉘었습니다. 극렬친문세력이었던 문꿀오소리(문파)와 민주당과 문재인을 지지하는 일반지지자.
문재인 대통령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지지자지만 비판을 하면 완장차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세력이 있었죠.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셨기게 큰 문제는 없었는데 민주당 내부에 노선이 달라지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소위 말하는 조국사태입니다.
처음에는 같이 서초동에서 집회하고 검찰개혁을 외치다가 나중에 자칭 문파들은 이낙연쪽으로 붙었습니다.
이낙연이 당대표가 되고부터 민주당은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이낙연을 밀었지만 결국 민주당 20대 대통령후보는 이재명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문재인 문재인 이니하고 싶은 것 다해~"라고 외친사람들 윤석열을 지지했고 그 결과 0.73%차이로 패해서 정권을 넘겼습니다.
지금 또 그때 그런 기분이 드네요.
건전한 비판이 있어야 어떤 조직이든 잘 운영됩니다.
입틀막을 하면 결국 문제가 생깁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합시다.
서로에게 비난과 조롱 멸시는 하지말구요.
저도 손가혁, 문파의 조롱 멸시에 질린사람입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민주당을 응원합니다.
생각이 다 같을 수 있나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적을 지진 말아요.
댓글 37
그때 당게 어지럽히던 문파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게 못났다는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당연하다는 거지요. 그런 디폴트값을 극복하려면 정말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나 그에 못지 않게 건강한 지지세력이 나와야 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닙니다.
민주당 국힘당 카메라 돌아갈때 싸우는 쇼하는거고 실제 전쟁은 진영의 정치인들이 원수처럼
싸우는건데 정치인들 싸우는거 이해가 되는게 공천권 칼질로 내목숨이 날아가게 생겼으니
싸우는게 정상인거죠
민주당 대선 총선 후보 상대 진영은 절대 도와주지 않는다는 말이 이제는 공공연한 비밀이 된거죠
어차피 정치인들은 본인 재선이 중요하지 민주당이 선거 패해서 야당되는거 아무 상관 없을 겁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정치 논리로 그동안 민주당이 다수당 및 재집권에 성공했지만 이미 태생적으로 정책 이념이 다른 세력들을 이합집산해 놓은 것과 다를 바 없죠.
2. 최근 5년간 선거를 종합해보면, 한국에서는 보수라 자청하는 집단은 사실상 극우~부일매국 세력이고, 진보라 자청하는 집단은 유럽 수준에서는 보수~연성 진보 수준이죠.
그래서 보수라 자청하는 집단은 태극기 부대 12%, 부일매국 30%, 청년 극우 8%, 민주보수 20%, 민주당 과몰입 코어지지층 15%, 유럽 수준에서 연성 진보 수준의 집단 5%, 중도를 표방하나 사실상 선거 당일 기분이나 무개념으로 투표하는 집단 10%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사실상 한국에서 범보수라 하는 집단은 사익으로 하나가 되지만, 한국에서 범진보라 불리우는 집단은 범보수의 사익처럼 하나의 매개로 응집력도 높지 않고, 기울어진 표밭을 뒤집기 위해 다양한 세력을 통합이라는 메세지로 묶다보니 배탈나는 겁니다.
그래서 깨질수 밖에 없어요.
지금의 정치 상황에서 이런 모습이 재현되는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성남시장 시절부터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기초단체장을 하면서 만들어온 사람들도 지난 이재명 악마화를 통해 잘려 나갔고, 이화영 부지사도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재명 대통령은 선택한 정치 노선이라는 게 오로지 국민만 보고 가겠다....그래서 어차피 내 주변에 사림이 없으니 일 잘하는 사람들 데려다가 쓰자는 실용주의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정치 이념을 공유하는 집단이 있어야 하는데 동료 정치인도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있던 몇 안되는 지인들도 모두 잘려나간 상황에서 누굴 인사할 수 있고, 그 기준이 뭘까요?
그래서 실용주의를 표방하나 그게 이런 정치적 상황으로 내몰린 것이고, 이런 정치 인사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지금 민주당 코어지지층의 걱정과 유시민 작가의 맹비난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시민 작가의 비난점은 민주당 코어 지지층에게는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설득력이 전혀 없어요. 유시민 작가의 비판점은 크게 2가지입니다. 우클릭으로 인한 보수인사 영입 및 그로 인한 정계개편이라는 주장과 보완수사권 존치 문제죠.
그런데 인사로 정계개편은 가능하지도 않고, 국내외적으로 이렇게 성공한 사례도 없죠.
그리고 보완수사권 존치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워딩은 2가지였습니다. 충분히 숙의해라 그리고 약자 보호를 위한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런데 유시민 작가는 이 두가지를 교묘히 뽑아서 이를 마치 정계개편의 새로운 도구로 사용할 계획이 있는 것처럼 비판했습니다. 이 비판의 시작은 김민석 전 총리가 정부 개혁안이라는 미명으로 약 10개월을 끌어왔고, 이 법안이 대통령 검토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주장이었고, 여기에 또 다른 빌미를 준 것이 바로 김민석 전 총리의 추가적인 보수 인사의 민주당 영입 발언이었죠. 심지어 보완수사권 존치는 조국 전 대표나 문재인 전 대통령 모두 밝힌 바도 있습니다. 이때 유시민 작가는 침묵했죠.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밝혀진 워딩은 분명 2가지였습니다. 숙의와 약자보호 장치였습니다. 위 2건은 김민석에 의해 언행과 10개월의 지연이었고, 그걸 당권 경쟁을 앞두고 유불리의 정치 셈법을 하다가 여론 악화로 백지화한 것이고, 본인의 정체 세력 규합을 위해 상대는 신천지 개입설로 흔들고 본인은 우클릭 인사를 추가 영입하겠다는 발언으로 해석한다면 김민석 전 총리는 청와대와 민주당 사이에서 간보기를 했다고 의심하는게 유시민 작가의 주장보다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간 코어지지층에서 우려하는 검경수사권 분리 및 보완수사권 폐지는 불과 1여년만에 이룩한 것입니다. 이렇게 완벽히 개혁된 민주세력이 있었습니까? 빛의 혁명으로 세상이 단숨에 바뀔 것이라는 조바심은 민주당 코어층과 클리앙 커뮤니티에 너무 내재된 건 아니었는지? 그리고 그게 국내 주식 급락으로 이어져 폭발한 건 아닌지....그리고 그 국내 주식에 대한 대응이 너무 안이하다는 비판이 있는데, 그 문제의 원인은 바로 반도체 단일종목으로 레버리지 ETF 상품 출시였는데, 그걸 계획하고 검토하고 추진한 게 이재명 대통령이 아니라 김민석 전 총리였다는 건 알고 다들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건지.....김철새가 민주당과 청와대 사이에서 본인의 정치적 야욕으로 되도 않는 깜냥으로 간보기하다 민주당 뿐 아니라 국정까지 파탄 낸 거예요.
첫번째 검찰개혁은 대선공약 사항인 동시에 민주진영의 숙원과제였습니다. 설령 김민석이 뭉갰더라도 대통령이 바로 챙겨서 속도있게 나아갔어야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대통령, 국무총리, 법무부장관이 일괄적으로 보완수사권 존치하라는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그럼 존치에 대해 민주진영을 설득을 하든 포기를하든 소통을 하고 나아갔어야했는데 안 좋은 시그널만 주고 시간만 허비했습니다.
두번째 반대진영의 사람을 쓰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그 정도 우리 진영을 앞장서서 공격하던 사람을 쓰니 문제였습니다. 그들의 입장이 변한 것도 아니고 그만한 인물이 없지도 않은데 그런 인물이 기용이 되니 문제재기를 하는 것입니다.
지지자 입장에서 소외당하는 것은 괜찮은데 우릴 공격하던 사람을 기용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상회할 만큼 뛰어난 인물도 아니니 납득이 되질 않는 것이죠.
1. 보완수사권 존치
이재명 대통령의 보완수사권 존치는 조국, 문재인 모두 같은 입장이었고, 이재명 대통령의 방점은 숙의와 약자보호장치에 있었습니다.
보완수사권의 존치는 기존 민주 세력, 즉 문통과 조국과 같은 스탠스였고, 만약 보완수사권 폐지를 하려면 약자보호를 위한 장치를 숙의를 통해 만들어 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걸 김민석이 중간에서 자기 정치를 위한 도구로 여론과 당권 주도권 카드로 썼고, 이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 팔이를 하면서 자신의 지지세를 모우는 전략을 사용했고 이게 여론 악화 및 본인의 간잽이 전략이 드러나니 백지화 시키고 차선책으로 신천지 유입설, 보수 인사 영입설을 흘리면서 당권 경쟁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김민석은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도 본인의 정치 계획을 일절 말하지 않고 명청갈등을 내세워 이재명 팔이에 지금도 몰두하고 있죠.
그리고 지난 1여년 시간이 지루했겠지만 윤석열과 한동훈에 의해 농락 당한 검찰개혁도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고 4여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꼴랑 1여년입니다. 빛의 속도로 개혁한 것인데 빛의 혁명이라는 네이밍때문인지 마치 전광석화처럼 천지개벽이 될 줄 아는 모양입니다. 지금의 클리앙 뿐아니라 진보 진영의 바램처럼 하려면 계엄령 밖에 가능하지 않아요.
2. 진보 진영 인사 소외하고 보수 인사 우선 기용
김민석 총리 기용설 추천한 사람중에는 유시민 장관도 있었다는 건 아시죠? 그런데 유시민은 유튜브에 나와서 본인도 천거한 김민석을 마치 명픽인 것인양 왜곡해서 말했죠. 고작 반박한 게 김민석 추천을 유시민만 하지 않았다고....이게 말입니까?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이재명 대통령 중에 친명이 도대체 누가 있죠? 당대표 되었을때도 고작 10명이 채 되지 않았고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 체포동의안 어떻게 되었는지 잊으셨는지????
그래서 유시민을 포함해 진보진영에서 추천한 김민석을 국정에서 중요한 총리로 앉혔는데 진보진영 인사를 외면했다고요? 그걸 유시민 본인 입으로 말하고 이를 철썩 같이 믿으니...오죽하면 이재명 대통령도 본인 어찌 한쪽 인사만 기용했냐고 반문했죠.
그럼 강훈식, 윤호중, 우상호, 정성호, 정동영, 안규백, 김성환 등등...이들을 정부 요직에 기용했는데 역량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지만 이들이 민주당 출신이 아니면 국민의 힘인가요?
그리고 민주당 내부 총질하는 인재 기용이요? 그게 누구죠? 영입한 보수 인사중 망언한 자는 있었어도 내부총질은 이언주외 또 있나요? 이언주 영입은 이재명 대통령이 했지만 공천과 최고위원은 민주당에서 한 겁니다. 그리고 이제 실체가 공공연히 알려졌으니 최소한 민주당에서는 정치인 수명은 이번으로 끝이라고 봐야죠.
공감하는 내용이 많지만요. 이해가 안가는.지점이 많아요..김민석 단독행동이라기엔...
이잼이 김민석에게 당한것같은 프레임은 맞지 않는듯합니다. 그럼 정성호도 김민석 수하인가요... 이잼이 국회가 알아서 하겠죠 했던 워딩은 충격이었어요. 어떤 법이 통과되든 행안부 법무부 통솔 책임은 이잼입니다. 근데 뭘준비했죠? 사표?
그리고 언급하신 그이름들은 전부 민주당이잖아요. 국힘출신은 쓰는데 조국당이나 진보당 출신은 철저히 외면한거 맞지 않나요?
이해 안되는 김민석 행동은 김민석 화법대로 김민석에게 물어봐야지. 왜 그걸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요. 소위 3김 시절, 김대중 대통령께서 발탁한 청년 김민석이 어떻게 변절했습니까? 결과론적이지만 그게 과연 변절이었을지 아님 김민석 본연의 속성이었을지??? 저는 후자 같네요. 당대 3김 시대는 정치적으로 절대 반지 가진 자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절대 반지를 가진 김대중 대통령께서 발탁했고, 분명 생존해 계신데 그가 벌인 정치적 망동은 어떠했습니까?
그런데 지금의 당권 경쟁에서 보여주는 김민석 스탠스를 보고도 과연 김민석이 제대로 시계가 맞춰졌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한 분도 없을텐데, 그러면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신의도 그렇게 버렸던 사람인데, 이재명 대통령에게 충심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보는 것도 이상하지 않아요?
실제로 그는 지금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본인의 정치적 계획을 단 1건도 이야기하지 않고 있어요. 그가 이 정도로 무능하거나 정치 구력이 없는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 자신의 정치적 셈법으로 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철저히 성과로 말하는 정치인입니다. 그게 그동안 행동하는 행정력으로 비춰졌었던 것이고요. 그래서 그 과정에서 그간 진보진영의 정치인과 정치 화법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진보진영의 정치인들은 군부, 독재와 싸우며 성장한 운동권 기반의 정치인이었으니 본인의 명분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쉬운 화법으로 대중 연설을 하는 게 중요했었습니다. 그러니 다수의 정치적 동의를 얻고, 이를 설파할 정치적 동지가 중요했을 것이고, 그래서 연합, 연대와 같은 정치적 결정 또한 중요한 정치 행동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그게 아닙니다. 오로지 국민입니다. 정치 성향의 담론보다 성과로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것만 있습니다. 이유는 그가의 성장 배경과 무관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ai에 국가 명운을 걸고 대기업 총수들에게 미디어 앞에서 90도 절하는 모습도 보인 겁니다. 이런 걸 지난 정부에서 상상이나 할수 있었습니까?
그리고 미국으로 날아가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민간투자자를 상대로 사실상 로드쇼를 하고 미국 본토까지 가서 미국 대통령을 만나지도 않고 관련된 자원 외교하러 남미로 갔습니다. 역대급 투자 계획과 국가 비전을 보여줬음에도 유시민의 뇌피셜에 민주당을 분열시켜 놓았습니다. 전 이러한 유시민 행동에 더더욱 의심가는게 그가 맹비난한 시점이 지난 지선 선거일 앞둔 1주일 기점이고, 2차 맹비난도 당권 선거 앞둔 시점이라는 겁니다. 왜 공교롭게도 그걸 투표 앞두고 반복해서 사실과 왜곡된 뇌피셜로 이재명 대통령을 맹비난했을지.....그가 주장하는 것처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요? 정권 지지자들을 흔들면서 대통령에게 충언한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러한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적 정치 화법이 기존 민주진보 진영에 익숙한 화법이 아니고, 홀로 ai 미래를 여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택지라고는 오로지 ai 국정에 적합한 능력만 보는 것 뿐인데, 지금까지의 성적표는 크게 3가지죠.
1. 기존의 정치 담론에 함몰된 민주진보 정치인들의 화법과 너무 달라 민주진영 지지자들로부터 난해하고 오해받기 쉽상이다.
2. ai 시대 준비를 실용중심의 인사 발탁이 우클릭을 넘어 정치적 빅텐트 연합이라는 오해를 받기 쉽상이다.
3. 1번에 익숙한 민주진영 지지자들은 이재명식의 실용주의적 성과에 대한 정치적 반응이 크지 않다.
그렇게 따지면 김총리가 대표 출마한다고 그만둘때 싸라웃하진 말았어야될거 같아요.
검찰개혁관련해서는 1년간 아무 성과도 안낸 총리인데요.
그리고 생방송 국무회의에서 준비안하는 행안부 법무부 질타하셨어야되요
왜 아무 준비도 하지 않는가하고요. 수사권 폐지되든 안되는 해야할일들이 있는데요.
이잼의.성과를 폄훼하려는 어느 시도도 저역시 동의하지 않지만
이부분에서 이잼이 혼란을 야기했다고 보는건...제가.이잼에게 기대치가 너무 커서일까요?
국무회의 대공개도 이번 정부에서 처음이지만, 대국민 공개 자리에서 총리를 질타한다는 게 쉬운 일일까요? 특히나 유시민을 포함해 복수의 민주 진영에서 추천한 사람이 김민석이라나까요. 혹시 윤석열 정부 인사들을 질타하는 것을 보고 김민석 총리도 질타했어야 하는 논리가 형성된 건 아닌지....자문해보세요?
나머지 행안부, 법무부도 마찬가지고요. 왜 못하냐 하는 입장이면...아마 보수 언론에서는 대통령의 행동을 가볍다고 두고 두고 비판했을 겁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이재명 대통령의 뜻은 검경 수사권 분리에 대해 흔들린 적 없고, 보완수사권에 대해서 기존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대표와 입장이 거의 같아요. 그러면 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대표에 대한 민주 진영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하나도 없죠? 윤석열/한동훈에 의해 걸레가 된 검찰 개혁안도 무려 4여년이 걸렸지만 이재명은 단 1여년만에 했는데 지금의 클리앙 분위기면 계엄령 뿐이라나까요.
그리고 숙의가 왜 보완수사권 존치에 유리한 방향으로만 해석을 하죠? 이재명 대통령의 방점은 약자보호대책으로 숙의하라고 한 건데 왜 약자보호대책은 쏙 빠지고 보완수사권 존치만을 숙의하라고 오해하는지..이걸 불지르는게 유시민 작가라 생각되지만....그 논증이라는 게 유시민이 재가 과정에서 대통령을 모를리 없다 하지만 김민석이 들고 있던 10개월의 보완수사권 정부안은 재가 받은 적 없어요. 재가는 최종 대통령 승인인데 그런 적 없어요. 그러니 나중에 나와서는 검토하지 않았을리 없다고 하더군요. 겸공과 매불쇼와 같은 진보진영 스피커에 출연해 이런 논조로 말하니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의심병을 싹 틔우게 한 게 유시민 작가는 민주진영에 큰 잘못을 한 겁니다.
그리고 반대로 김민석 전총리가 그만둘때 이재명 대통령이 어찌 했나요? 만류했다고 하던가요?
이잼 국무회의 보면 장관들 질타 많이 합니다. 질타라기보다는 왜 일처리 빨리 안 하냐? 준비 안 하냐 그런 내용이지요. 근데 행안부랑 법무부는 못 한다는 거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총리 TF도 시간과 예산을 들였는데 성과가 없으면 무슨 얘기를 했어야죠.. 그래야 김민석 전 총리랑 같은 생각이 아니라는 거 확인이 되는 거죠.. 근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대표 출마하는 사람한테 일 잘했다 라는 얘기만 하셨거든요
문재인 조국을 끌고 올 필요는 없습니다. '등' 이 단어 하나 가지고 검찰이 뭘 했는지 우리 다 봤으니까요. 이번 수사권 완전 폐지는 그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응입니다.
클리앙 분위기가 속상하실 수 있지만 지지 철회 운운하는 사람들은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선동하는 분들 계셔도 뭐 지지율 변화도 그렇고 큰 변화는 아닙니다.. 다만 저처럼 조금 신이 안 나는 사람들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민주당 집권했을 때 당대표 선거는 어차피 좀 그래 왔긴한데..이번은 좀 더 여파가 있는듯요.
1. 질타 부분.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믿으셔야지...숙의하라고 했는데, 질타하는 것도 자기 모순이었고, 그간 김민석이 정부안이라고 작성해서 쥐고 있었다고 하니 숙의하는 과정이라고 이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건 국정 운영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이니 가장 의심되는 김민석 전 총리가 직접 밝혀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약자보호대책을 염두하고 보완수사권에 대한 숙의 지시를 과연 어떻게 진행하고 보고했는지 본인 한 행동을 본인 입으로 밝혀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남탓 잘하는 김민석 총리를 보면 명확히 밝히지 못하는 것을 여러 보아오지 않았습니까? 더 이야기하면 설득되지 않을 사안에 대해 시간만 낭비하는 거 같네요.
2. 문재인, 조국은 분명 본인 육성으로 보완수사권 존치를 말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현직에서도 언급했었습니다. 그런데 왜 배제해야 되죠? 선택적 비판이 옳다고 주장하시네요.
3. 클리앙 분위기
네, 유시민이 불 지렀고, 주식 폭락으로 폭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 철회를 하던 하지 않던 그 과정을 일일히 설득하고 싶은 생각 없으며, 각자의 삶 속에서 각자의 정치 철학으로 살면 됩니다.
1. 네 각자 생각 다를수 있습니다.
2. 시기의 문제를 얘기한거예요. 그당시는 그정도만 해도 검찰 권력을 와해 시킬거라 생각했겠죠. '등'..으로 검찰이 저렇게 나올줄 몰랐겠죠. 그 이후에도 두사람이 보완수사권 존치 얘기한건 못봤는데요
3. 네 그러시죠.
2. 그럼 조국 전대표는요? 조국 전대표는 최근까지 존치 입장이었는데요? 계속 선택적 그리고 시대적 상황 논리로 말하면 편의주의적 판단 뿐이네요
그렇게 따지면 이잼도 편의주의적 판단과 결정이죠.
그래서 편의적이라는데 동의하지않고요
자기 자리와 상황에 맞게 최선의 선택을 하길 바라기때문에
그래서 대단한 능력보다 국민들에 대한 신뢰와 소통,태도가 대통령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1.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2. 그리고 님의 의견은 그간 전통적 민주당의 지도자라 하는 사람들의 정치 문법이었습니다. 그건 이미 앞선 댓글에서도 밝힌 바 있습니다. 과거 정치 환경과 미디어 환경에서 대중 연설이 중요했고, 그래서 시공간적 한계가 극명히 존재했던 당시 아군이 많아 마치 자신을 대신해 연설대에 오르거나 연합장에서 대신 설득해줄 전도사 역할을 하는 동료 정치인이 있어야 했고, 이들은 의회와 집회에서 정치세를 과시하는 세상이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대중적 연설과 설득이 중요했던 시기였습니다.
3. 그러한 정치 문법이 지금 바뀌었는지 혹은 전환기인지 여부조차 불분명한 과도기라 생각되고, 그 판단 여부는 온전히 자게이 판단이라 생각해 굳이 설득하고 싶지도 않고 설득하려 하지 않습니다.
4. 반면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행정적 성과로 보여주는 정치인이었습니다. 따라서 기존 정치 문법처럼 과정을 설명하거나 정치적 담론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이는 주변 인재가 없는 본인의 처지와 맞물려 과정보다 성과로 입증하는 정치 문법으로 표현되었고, 실제로 그것이 대중적으로 행동하는 행정으로 비춰졌던 것입니다.
5. 따라서 그간 대중적 정치 문법에 다름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민주당 코어 혹 정치 고 관여층, 클리앙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기존 정치 문법을 이재명 대통령에 요구하고 있죠. 그러면서 이재명이 변했다 혹은 속았다라고 말합니다. 검경수사권 분리는 정치 공약이었고, 이는 불과 이재명 정부 1년만에 이뤄졌습니다. 지난 문통시절은 검찰 개혁안이라는 것도 4년 걸렸습니다. 4배 빠르네요.
지금 친명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할 롤이죠.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거 뿐인거죠.
같은 패턴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별게 아니라 생각해요...
어디나 오버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거...
그걸 얼마나 컨트롤 할수 있느냐 차이겠죠...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한당 미통당 국힘.. 친박연대로 갈라지고, 바른미래당으로 갈라지고.. 이것만 봐도 저쪽이 훨~~씬 심했죠.
지금도 선거보조금 반환 땜에 해산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고요.
민주당과의 차이라면 쟤들은 흩어졌다 다시 합치는 과정이었고 민주당은 한쪽 세력이 제외되는 과정이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정당정치가 원래 이런건가?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왜 민주당은 항상 이러냐?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사회의 중위층이상이 많고 또 그러다 보니 지향하는 방향과 목표가 서로 세분화 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민주적임을 반증하는 겁니다.
민주시스템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뜻이 아니듯,민주당은 민주적인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치열한 겁니다.
그게 좋지 않은 결과로 나오기도 하지만..세상이치란게 원래 그렇게 흘러가는거죠
이 이낙연의 뮨파에 맞서... 수박들 대거 탈락시키고... 잼프에게 도울줄수 있는 초선들 대거 당선 시킨게
민주당지지자들입니다.
그랬더니.. 그 초선들이 정치보다... 계파에 빠져... 민주당 개혁파들을 공격하고 있으니... 당연히 반발이 나는거죠.
민주당의 당원들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최소한 자정작용과 저항작용이 있거든요.
뭘하든 당이 시키는데로 하는 국힘보다..
세계의 어느나라보다 잘 돌아가고 있는게 민주당입니다.
다 권리당원들 덕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