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부들은 전부 기본적인 거시경제 관리도 잘 못하고
방향성도 저랑 맞지가 않아서
민주당 지지하는 당원입니다
문재인 정부부터 당원이 됐고
지금까지 쭉 민주당만 찍어왔죠
최근 이재명 정부에 실망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개별 정책들에 대해서 시각이 다른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정부 운영에 있어서 국무회의도 공개하고 장관 이하 공무원들에게 질책과 칭찬을 하는 모습이 인상깊고
거시경제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타 다른부분은 중간은 하겠지 하고 좋게 보는 편입니다
앞으로 이부분은 크게 바뀔 거 같진 않아서 아마 임기 끝날 때까지 계속 지지하고 차기 대선에서도 민주당을 찍어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실망하신 분들은 거의 지지철회 직전까지 가시더라고요
저와는 다르게 정부에 기대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닌가 싶습니다
국힘 정부처럼 나라를 거꾸로 돌리는 느낌만 안들면 지지할 거 같은데 저같은 관점의 지지자는 별로 없나봅니다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이 큰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대통령만 바뀌면 사이다 같이 모든걸 다 통쾌하게 해결해줄거다 라는 기대를 하면 실망만 하게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지지부진하다? 제대로 안 굴러간다? 이해가 가지 않게 국정이 운영된다? 정책이 개판이다?
어딘가에 공개가 되지 않는 (공개할 수 없는) 문제나 정치적 거래가 있는거고,
이런건 끝까지 공개 안 되거나 or 회고록에 나오거나 말거나(?), 찌라시나 폭로로 돌거나... 이럴 뿐인거 같더군요.
대통령이 누가 되는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민주당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국짐이 정권 잡는거 보다는 백만배 낫지... 라는 정도의 기대치로 생각하면,
마음은 편한거 같습니다.
국힘과는 비교가 불가합니다. 정치는 사람이 하는거죠. 국힘 무리는 사람 같이도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요즈음 대통령이나 친석계가 당대표 선거하면서 하는 행태들을 보면 또 그것에 대해 침묵하는 민주당 다수 국회의원들 보면, 다 그놈이 그놈 같습니다.
저쪽 무리 중에 그나마 정신 차리고 온 최상위 티어가 이언주 김용남이니 말 다했죠. 거기는 정당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탄핵 줄줄이 배출하고도 뻔뻔하고, 장동혁 같은 정신이상자가 당대표이지요. 비교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뽑을 생각이 없기도 하죠. 그런데 민주당은 요즘 이상해요...
기왕 이렇게 된거 조국혁신당이 진보의 맹주가 되면 어떨까 합니다. 국힘은 민주당한테 보수 자리 뺏기고 완전히 소멸해버리게요. 앗 hoxy... 이잼의 빅피쳐일까요?..
19대 대선때도, 이재명 거르고 남경필소리가 나올때도, 지난 대선때 동네아지매들이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은 좀... 하는 소리가 나올때도 쉴드를 쳐줬었는데요.
우선 믿고갑니다
합당때도 평택때도 조짐이 보였죠
저는 민주당 지지자라서 조국당이나 조국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민주당 고쳐쓸겁니다
위에도 서로 조국혁신당을 밀면서 민주당 욕하고 이재명욕하잖아요. ㅎㅎ
바라는건 딱 하나에요.
실패를 하면, 실패를 인정하고, 바로 잡는것.
그리고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
열심히 해도 뭐 잘 안풀릴때가 있으니까요.
공약이야 최대한 지키려고 해야하는거지
상황에 따라 국민요구에 따라
유연함이 필요할땐 그래야지
언제부터 대통령 공약이행률 체크했다고
요즘은 고구마 문재인보다 더 답답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한건 비리에 대한 강력한 칼춤과
약자에 대한 노무현, 문재인처럼 보살핌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