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추진하는 지역들은 죄다 세입자들 쫓겨나겠네요. 세입자 쫓아낸 뒤 전입신고하고 통신기록, 병원기록, 카드사용 내역 차곡차곡 쌓아두면 될거고요. 재개발지는 몸테크도 힘들고 워낙 보증금이 저렴하다보니 사회초년생 등 세입자들 주거 메리트도 있었는데 말이죠. 가장 문제는 신통/모아로 정비구역들이 서울 전역 수준으로 우르르 지정됐는데 이러면 다음 선거에서 서울 표심이 어떻게 나타날지가 우려스럽네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재건축 단지는 세입자 비율이 높은편입니다. 실거주를 장려?하는 상황에서 관처시점에 실거주를 해야 된다면, 다가오는 전세만기일에 대부분의 세입자는 나가야 될 겁니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대치동, 목동 등 학군지에 살고 있는 많은 세입자분들은 이제 외곽에서 라이딩을 해야되겠죠. 개인적으로 이번 정책 중 실거주 요건 강화하면 전월세가 사라진다는 것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IP 223.♡.79.248
08-04
2026-08-04 2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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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엥님 그나마 임차인이 진보정당에 투표하는 성향이 있어서 학군지 아파트 밀집지구의 몰표를 어느정도 상쇄했는데 이것도 어려워진다고 봐야죠. 가뜩이나 광역 토허제로 임대차 물건도 줄었는데 장특공 노리는 분들에게 관처-준공의 절반을 보유기간으로 인정해준다면 더더욱 세입자 쫓아내겠어요. 멸실 이후 입주권 상태에선 종부세도 안 내는데 실거주 기간은 계산된다니 부럽긴 하네요.
실례지만 대전족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다른 게시물에서도 봤는데 이게 뭘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어요.ㅎㅎ
진짜 지방 부자들은 금요일 저녁에 SRT로 올라와서 호텔에서 금토일 지내고 내려갑니다. 전세 버스도 많이 오죠. ㅋㅋ
그리고는 지균으로 꿀빨죠.
실거주를 장려?하는 상황에서 관처시점에 실거주를 해야 된다면, 다가오는 전세만기일에 대부분의 세입자는 나가야 될 겁니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대치동, 목동 등 학군지에 살고 있는 많은 세입자분들은 이제 외곽에서 라이딩을 해야되겠죠.
개인적으로 이번 정책 중 실거주 요건 강화하면 전월세가 사라진다는 것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검증된 사례도 있습니다.
문통 때 민주당이 재건축 조합원 자격 부여 시 '실거주' 필수 정책 시도했다가
은마아파트에서 세입자 밀려나고 전세가 오르니 철회했던 똥볼 정책 사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