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습 모드가 더 조용해서 여름철 내내 제습모드로 쓰는 편인데요.
많은 분들이 제습모드로 사용시 온도가 너무 떨어져서 춥다고 하시는데
제 에어컨은 되려 온도가 일정 이상 잘 안떨어지더군요.
오히려 제습기에 더 가깝게 작동해요.
습도조절이 돼서 불쾌하지는 않은데 약간 더운 느낌?
어제같은 날은 실내온도가 27~28도 정도로 고정되더라구요.
다만 불쾌감은 없었지만 더워서 선풍기를 틀다가
어쩔 수 없이 냉방 모드로 25도까지 낮춘 뒤
다시 제습 모드를 틀고 잤네요.
에어컨 제어 메커니즘에 따라 갈린다고 하던데
제 에어컨의 경우 제습 모드일 때
희망온도를 거의 무시하는 수준이라...ㅠ.ㅠ
어제 오늘은 너무 더워서 저도 간만에 냉방 모드로 사용 중입니다.
기능이 에어컨마다 좀 다른가봐요...
전 매번 제습기능 켜면 엄청 추워지면서 제습이 되던가... 온도지정기능이 있으면 송풍으로 바뀌면서 습해지더라구요 ㅠㅠ
물론 냉방도 됩니다.
근데 오히려 제가 설정한 온도보다는 높은 온도를 유지하더라구요.
제 방에서 제습모드 사용시 하루종일 틀어도 꽤 적정한 온도인 25~26도 정도로 잘 유지됐었거든요.
다만 어제 오늘은 온도가 너무 올라가더군요.
방금 테스트 해보니
온도가 유독 덥고 습한 날은 희망온도를 좀 더 낮추니 온도가 더 떨어지긴 하네요
현재는 희망온도 23도 설정시 제습모드로 26도 실내 온도 유지 중입니다.
이 정도면 매우 쾌적하긴 합니다.
제습기 없어요. ㅎㅎ
제습기능이 냉방+약풍 (인버터는 약냉방+약풍)이라 공간이 넓으면 냉방효과가 낮을 수도 있습니다.
방에서만 트는지라 오히려 좁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