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이나 공정 실수가 아니라면 이번에 구매한 봉지 신라면의 스프 위치가 접합부 쪽으로 바뀌었네요.
사소하다면 사소하지만 저는 라면 스프가 봉지 등 쪽 접합부 반대쪽에 있는 게 은근히 불편했습니다.
조리 하려고 라면을 가로로 펼쳐 두면 스프가 밑에 깔려 있어서 면을 들고 스프를 위에 올려두고 손을 씼고 물 대기를 합니다.
세로로 열어 어딘가에 기대어 세워두면 스프를 넣을려고 꺼낼 때 양 손을 써야 합니다.(쓰러지니까)
제 기억이 맞으면 다른 봉지 라면도 스프가 전부 등 접합부 반대쪽에 있었는데, 이번 신라면은 등 접합부 쪽에 스프가 있습니다.
이러면 처음에 봉지만 열어 활짝 펼쳐두고 물에 넣을 때 한 손으로 스프를 집을 수 있습니다.
삶이 질이 조금 올라간 느낌이라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