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가슴까지 잠기는 곳 근처에 줄처 놓고 그거 넘어가면 호르라기 불고 나오라 난리치고
이런게 주로 동아시아에 나타 나는 현상 같고 특히 우리나라가 심한것 같은데요.
' 대부분 ' 서양국가들은 이런식의 통제는 안합니다.
군사지역 해변이나 위험 지역 해변 못들어가게 하는건 서양도 마찬가지지만
해수욕장에서 저런 식으로는 안하죠.
수상안전 요원도 감시하다가 문제가 있다는걸 확인 하면 개입하고요.
간단히 보면 우리나라는 사전 차단하는것인데...
안 좋게 생각하면 개인을 억압 하고 통재 해야 한다는 과거의 잔재 같습니다.
아니면 행정 편의? 유독 우리나라 국민이 개인의 실수 등을 국가에 넘기는 건가?
여러 생각이 드네요.
안내방송하고 밖에서 4륜 오토바이탄 안전 요원이 나오라고 소리 지르고 난리입니다.
일본도 안전 요원이 없는 해수욕장에서 수영 금지 표지판 붙어있던데요.
그건 6시가 넘어서 문닫으니 나오라는 거고요.
줄 넘어가는 걸 말씀하시는 거면 역시나 시드니도 마찬 가지입니다.
줄 넘어가면 밖에서 경고하고 수상 스키 타고 와서 재제합니다.
그리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줄 넘어가지도 줄 건들이지도 못하게 합니다.
해안에서 그렇게 하는 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렇게 안하면 사람 죽게 방치했다고 뭐라고 하니까 그런거죠.
거기서 누구 하나 죽어 나가서 그렇게 통제 시작한겁니다.
그럼 서양국가들 해변에서 누가 죽어 나갔는데도 통제를 안하는 건가요?
호루라기 안불어서 사고나면 '지자체 관리소홀'로 찌릅니다.
최근에 동해 바다를 갔는데 이안류가 심해서 출입 통제를 하더군요.
안전에는 적극 대응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물놀이할때 듣기 싫은건 맞습니다만.. 미리미리 조심하는게 저 이득입니다.
'갑자기 파도가 높아져서 안전선에 다리가 꼬이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안전줄 쳐놓은 곳도 있는데 들어가지 마라는 안내문도 있지요.
그곳에서 안전사고 당하면 오롯이 본인 책임입니다.
이번에 아이랑 해수욕장 갔는데 한순간에 튜브가 이안류에 떠내려가더군요.
다행이도 아이가 튜브를 타려는 순간 튜브를 놓쳐서 튜브만 떠내려 갔습니다.
저도 수영을 좀 하는 편이라 건너가서 가져올까 잠깐 망설였는데 그 사이 수십m 떠내려가서 조류빨보고 포기했습니다.
오롯이 본인이 책임지면 좋겠어요.
다른나라가 안한다고 해서 잘못된게 아니고 한다고 해서 그게 옳은건 아니지요.
적어도 안전문제에서 만큼은 좀더 과하게 통제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목숨은 하나니 아껴야죠.
전통이 그러니 어쩔 수 없죠. 뭐
점프를 하면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게 아니라 조수간만에 따라 대해로 빨려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둥둥 뜨는 바다수영은 가급적 금하는 겁니다.
이 영상에서 저 여자분도 헤엄쳐서 저기까지 간게 아닐겁니다 그냥 점프 몇번에 다리 안닿고 그리곤 바다 한가운데죠
안내요원들이 삑삑거리는거 싫다고 하시는데 해안가에서는 둥둥 떠있는 사람이 아이인지 어른인지 알길이 없으므로 일정 수심부터는 모두 통제를 시작합니다
즉 글쓴분 살리려고 그러는겁니다
국민의 목숨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필요한 통제를 거둔 안일함이 이태원 사태를 만들었죠.
감사해합시다, 님 살리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삑 소리가 많이 나면 말안듣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겠죠.
바닷가에선
매일 가는 동네 주민이 수영하는게 아니라,
특정시기에 타지 도시인구가 피서로 가는 경우가 90프로입니다.
부는게 맞아요.
되려 그런걸로 안전요원한테 따지는 사람이 진상인 경우가 더 많던데.
상시적인 민원으로 개인의 권리를 보장받는다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권리를 제한하는 결과로
개인에게 전가될 뿐인거죠.
과거엔 바다나 계곡에 그런 안전선이 없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그래서 지금 그런게 생긴거죠.
통제하던 과거의 잔재가 아니라요.
서양은 느슨하던데 우리만 왜이렇게 통제하냐고 따질 일이예요?
사고나서 사람 죽고 잘잘못 가려봤자 무슨 소용입니까?
막말로 서양은 서양나름의 룰과 문화가 있을건데 굳이 왜 비교를 하면서 불편해하시죠?
한국은 지자체나 운영주체 책임 입니다.
당연히 호루라기 불어야죠.
감빵 대신갈거면 맘대로 해도됩니다
아니면 관리부실 이유로 소송내지말던가요
안전 불감증인 사람 많습니다.
해수욕장 개장전에 팔에 끼는 튜브 두개 끼고 바람에 밀려 표류(?)하는 20대 여자 두분 백사장으로 끌고 간적도 있구요.
물때 생각 안하고 안전장비 없이 목까지 차오르는 곳으로 계속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요.
(물떄가 들어오는때라고 물들어오면 발 안닫는다고 얘기해줘도 함참있다 나가더군요.)
이안류로 익사 사고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안류 발생하는 곳이 있는데, 관광객은 사실 잘 모르죠)
그나마 해수욕장 개장하고 팬스 치고 안전요원있으니 인명 사고가 덜 나는거지, 개장 전 후 로 사고 많이 나요.
아니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알 바 아닌데 죽은 사람 가족들이 와서 xx입니다.
하루종일 시체 찾느라 모래밭 헤매는 사람, 시체 건지는 사람 생각도 해주세요.
근데 댓글 보니 여전히 다른 생각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