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2026년 7월 29일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정규 5집 '아리랑'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그래미가 신설한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에 대한 반발로 해석됩니다. BTS는 이 신설 부문의 조건이 본상 경쟁에서 아시아 아티스트를 배제하는 장치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BTS의 보이콧 선언은 단순한 불참 선언을 넘어, 음악을 특정 카테고리로 가두지 말고 글로벌 무대에서 평가 받기를 바라는 K팝의 당당한 선언으로 해석됩니다. BTS의 보이콧 선언 이후, 전 세계 팬들이 '에일리언스'를 아이튠즈 차트에 올리는 등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아시아 음악만 구분해 따로 상을 주겠다는 미국 대중음악상 '그래미'가 보란 듯, BTS가 초대형 월드투어로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미국 뉴저지 콘서트에서는 약 8만 명의 아미가 모여 떼창을 하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준비한 손팻말로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지 않길 바란다'는 BTS의 소신을 응원했습니다.
BTS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지그시" 기대합니다.
다같이 주면 좋을거 같기도 하지만
슈퍼스타들의 그래미 보이콧은 수십년째 이어지는 연례행사 같은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