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갑자기 왜 전월세 매물이 없어지나요? 혹시 누가 내놓으면 다 산다고 하나요? 궁금하네요. 지금 돈줄을 죄놔서 주택 거래도 안돼는데. 다들 통장에 현금내어주고 내보내 팔려고 비워둔다나요? 무슨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월세로 돌릴려고해도 내어줄돈아 없을텐데 무슨일이 있는건지.
동해달
IP 161.♡.33.141
19:55
2026-08-03 1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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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예를 들면 보유하고 있는 집이 월세 400나오는 집이라서 월세 주고 월세 300하는 저렴한 곳으로 이사해서 사는 노부부가 있다고 해봅니다. 차액 100만원으로 생활비를 보태고 있었겠죠. 이번 개편으로 비거주 주택에 대한 보유세가 올라서 월 100만원이 세금이 추가가 되었다고 하면 굳이 자기집 놔두고 싼데 가서 살 이유가 없어지는 거죠. 그래서 고가주택들 상당수는 원래 집주인들이 돌아올 것이고 그러면 몇개 없는 전월세 매물가격은 하늘로 치솟을 것이고 이게 낙수처럼 서울 전역에 퍼지겠죠.
IP 221.♡.233.127
19:55
2026-08-03 1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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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집주인이 직접 거주할것이고 매년 필요 수요가 있는데(결혼,독립) 공급없으면 당연히 전월세가 경쟁이죠....
지골
IP 1.♡.43.177
19:58
2026-08-03 1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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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지켜보세요. 곧 알게 될 겁니다.
봄봄
IP 211.♡.255.66
19:58
2026-08-03 19: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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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니까 그사람이 살던집은 비게되는데 결국 순환되겟죠. 별일 아닌거같은데요. 근데 돌아온다? 아마 팔아버리고 싶은데 비써게 못파는게 더 문제겟죠. 이논리면 매물이 늘어날수도 있겟군요
지골
IP 1.♡.43.177
19:59
2026-08-03 19: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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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이게 그 유명한 산수론이에요. 이 집과 저 집과 그 집이 모두 똑같다는 그 산수론
@봄봄님 그냥 쉽게 생각해서 비거주 및 다주택자가 전월세 공급자이고 지금 저 세금 정책이 저분들 잡겠다는 정책입니다
하늘풀
IP 49.♡.188.253
20:05
2026-08-03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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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매물이 늘어나봤자 서민 가격대하고는 상관없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 .
비회원2
IP 124.♡.232.175
20:08
2026-08-03 2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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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세상은 이광수 유투브 밖에 있어요
두소듣
IP 122.♡.200.35
20:16
2026-08-03 20: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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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물론 전국적으로 보면 여전히 전월세 매물 총량은 동일하겠지요.
다만, 서울/수도권 거주 선호지역의 경우 전월세 매물은 씨가 마릅니다. 제가 이해한 바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집주인이 1주택자인 경우 세제 개편으로 보유 -> 실거주 압력이 심해집니다.
1-a.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내어줄 여력이 있다면 세입자를 내보내고 자신이 거주하려 합니다. 세입자는 나가지만 집주인 본인이 실거주하므로 전월세 매물이 1 감소합니다. 물론 집주인 자신이 세입자로서 거주하던 지역은 전월세 매물이 다시 +1 되겠지만, 이쪽이 비선호 지역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결국 선호지역의 전월세 매물은 감소하게 됩니다.
1-b.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내어줄 여력이 없다면 - 위 1-a 의 경우로 인해 전월세 상승 압력이 생기고, 집주인은 전세 상승분 조차 월세로 전환하여 받고자 하게 됩니다. 즉 전세 보증금이 높아지거나, 혹은 보증금이 제자리일 경우에는 월세 부담이 늘어납니다. 수년 후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내어 줄 여력이 생기면 1-a 의 경로를 다시 타게 됩니다.
2. 집주인이 다주택자인 경우 다주택자에 대한 매도 압박이 계속되는 한편, 양도세 관련 유화책은 매물 유도를 위해 2년이 연장되었습니다.
2-a. 집주인이 매도 압박에 결국 주택을 매도하고 1주택화 되는 경우. 토지거래허가제 적용 지역(선호지역)의 경우 신규 매수인은 4개월 내 실거주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월세 매물이 1 감소합니다. 집주인이 가장 똘똘한 1채만을 남기고 1주택자가 되고 나면 위의 1-a 경로를 타게 됩니다.
2-b. 집주인이 매도 압박에도 매도를 하지 않고 버티는 경우. 당연히 전월세 매물 +-0 입니다. 다만 다른 집주인들의 1-a 경로로 인하여 전월세 가격이 상승할 경우 그 benefit을 버티는 다주택자들이 받습니다.
두덜이
IP 121.♡.128.21
20:17
2026-08-03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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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출신 경기도 거주 서울 출퇴근러로서 무슨 지방 살면 죽는 줄 아나 보네요. 용인만 와도 살 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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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하하하 이렇게 하면 집값도 안정되고 지지율도 올라가겠지? 하하하“
3000세대정도인데 전월세가10개정도 밖에 없네요.ㅎㅎ
안타깝네요. 각자도생이에요.
혹시 누가 내놓으면 다 산다고 하나요?
궁금하네요. 지금 돈줄을 죄놔서 주택 거래도 안돼는데. 다들 통장에 현금내어주고 내보내 팔려고 비워둔다나요?
무슨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월세로 돌릴려고해도 내어줄돈아 없을텐데 무슨일이 있는건지.
지켜보세요. 곧 알게 될 겁니다.
이게 그 유명한 산수론이에요.
이 집과 저 집과 그 집이 모두 똑같다는 그 산수론
다만, 서울/수도권 거주 선호지역의 경우 전월세 매물은 씨가 마릅니다. 제가 이해한 바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집주인이 1주택자인 경우
세제 개편으로 보유 -> 실거주 압력이 심해집니다.
1-a.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내어줄 여력이 있다면 세입자를 내보내고 자신이 거주하려 합니다. 세입자는 나가지만 집주인 본인이 실거주하므로 전월세 매물이 1 감소합니다. 물론 집주인 자신이 세입자로서 거주하던 지역은 전월세 매물이 다시 +1 되겠지만, 이쪽이 비선호 지역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결국 선호지역의 전월세 매물은 감소하게 됩니다.
1-b.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내어줄 여력이 없다면 - 위 1-a 의 경우로 인해 전월세 상승 압력이 생기고, 집주인은 전세 상승분 조차 월세로 전환하여 받고자 하게 됩니다. 즉 전세 보증금이 높아지거나, 혹은 보증금이 제자리일 경우에는 월세 부담이 늘어납니다. 수년 후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내어 줄 여력이 생기면 1-a 의 경로를 다시 타게 됩니다.
2. 집주인이 다주택자인 경우
다주택자에 대한 매도 압박이 계속되는 한편, 양도세 관련 유화책은 매물 유도를 위해 2년이 연장되었습니다.
2-a. 집주인이 매도 압박에 결국 주택을 매도하고 1주택화 되는 경우.
토지거래허가제 적용 지역(선호지역)의 경우 신규 매수인은 4개월 내 실거주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월세 매물이 1 감소합니다.
집주인이 가장 똘똘한 1채만을 남기고 1주택자가 되고 나면 위의 1-a 경로를 타게 됩니다.
2-b. 집주인이 매도 압박에도 매도를 하지 않고 버티는 경우.
당연히 전월세 매물 +-0 입니다. 다만 다른 집주인들의 1-a 경로로 인하여 전월세 가격이 상승할 경우 그 benefit을 버티는 다주택자들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