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정시는 결국 돈많은 사람들 사교육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유리한거 아니냐 라고 생각 하시는데
다들 졸업한지 오래 되서 까먹으셨거나 아니면 요즘 입시판을 모르시나봐요..
집안 좋고 인맥 빵빵한 사람들은 수시가 오히려 더 유리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여유가 있으니 내신 망했다 싶으면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선택해 버릴 수도 있죠
실제로 요즘 고등학생 자퇴율이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고, 학생들 학부모들 전문가들 모두 손꼽는 원인 1위가 수시 내신 입니다..
그나마 없는 사람도 치열하게 공부해서 대학갈 수 있게 해주는 제도가 정시입니다
여기는 아예 반대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듯 하여 좀 당황스럽네요
원래 인생도 그래요.
수준 높은 학군에서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은 학군으로 전학갑니다.
주변 학교 한곳 이야기를 들었는데 1학년 중간고사 이후 전학생이 16명 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요사이 한 학년에 200명 조금 넘는데 힘든데 16명이면 큰 숫자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고1 1학기 성적이 거의 고3까지 픽스입니다.
어차피 3학년때 모의고사 2번 더 보는데 수능을 2번하는것도 어떨까 생각합니다.
제가 수능 2번 본 세대인데,
엄청나게 공들여서 세심하게 운영하지 않으면 학생 부담만 커질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현실이 엄청나게 공들여서 세심하게 운영할 확률이 지극히 낮고 낮아서요.
여기 대부분 나이 든 세대라
수시가 옛날식 내신같은 줄 아는거죠.
내신 때문에 서울안에서도 1학년 자퇴와 타 지역으로의 전학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사비용도 들고 이사가 여의치 않으면 집을 하나 임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가 정시보다 학원비가 더 많이 들고 돈으로 정보를 사면 대학 가는 방법을 수 만개 중에 고를 수 있어요
닥터 스트레인지 잘 만나면 대학 가기 용이합니다.
아이들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의 아이들과 경쟁해야 해서 학창시절이란게 없어요
오로지 선생에게 잘 보이고 중간 기말 고사 잘 보는 방법 밖에는...
그나마 정시 위주의 학교는 그래도 학교 분위기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도권 이외 지역은 유리하게 해놔서 수도권과 지방 학부모들 끼리 싸우게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