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아무도 바라지 않는 실질적 뻘글(솔루션) 시리즈 중 하나이려나요?
자꾸 문턱만 가지고 다투시는데,
대학교육의 결과가 확실하면, 학벌논란의 많은 요소( 학연 같은건 답이 없지요 )는 해결이 될거에요.
대학교육의 질이 상향평준화 되고, 대학 학사교육의 결과를 일정 기준을 둔,
국가단위의 졸업시험을 실시하고 테스트해서 졸업장을 따게 한다면,
"대학졸업 = 사회에서 대학졸업자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요건을 갖춤" 을 가능하게 끔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학벌을 따지기전에 "대학졸업장 = 사회에서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는 분야에서도 활약할 능력을 갖춘 증명서" 가 되니, 학벌 논란을 상당부분 누그려 뜨릴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하게 고등학교도 수능이 아니라 졸업시험이 된다면,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평균 수준을
사회에서 요구하는 수준으로 만들면, 유급자들이 속출하기는 하겠지만,
좀 더 나은 인력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제공하고, 대학진학이 당연시되는 풍조 또한 어느정도 해소되겠죠.
그런데 뭐. 아무도 원하지 않을거에요.
왜냐면, 각각의 책임은 훨씬 늘어나는데, 돈되는 요소들은 상당히 많이 사라질 거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시험은 누가 설계하냐고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누가 다냐고요? 부작용들은 없을 것 같냐고요?
저도 몰라요. 그런데 그런거 다 생각할거면 정책짜고 있었겠죠. 안그러니 뻘글이지요.
점심 먹으면서 뻘글한번 끄적여봤습니다. 맛점하세요.
(제 또래도 그런 인증이 있어야 졸업되는 학교가 있던데 저희 학교는 그런거 없이 졸업했어요)
대졸자 수준이 사실 기사자격 +토익 점수인데 조금만 공부하면 되는 거라서요
"공학교육인증" 말씀하시는거죠?
이것도 초창기에는 프로그램 갖춘 대학 졸업생들은 꽤 도움이 많이 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대학 이름표 하나 바꾸려고 유치원부터 사교육 열풍인데,
학창시절을 온전히 보전받고, 대신에 " 조금만 공부하면 되는 거" 이거 조금만 노력해서 해서 사회에서 필요한 요건을 갖추게 되고, 결과가 바뀐다면 그게 훨씬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 그거 맞는거 같네요
그 때 우리학교는 공학인증이랑 반대로 가는 추세라서 학부제로 가면서 필수 커리큘럼 거의 없애고 다 전공선택으로 돌려서 요새 말로 통합형인재를 추구했던거 같습니다
제 경험 때문인지 당시 추구했던 방향에 동의 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교육개편방향은 사립대는 국가 지원을 없애고 완전자율화 시키고 국공립대는 등록금 없애고 수능이나 내신기준 일정 자격 이상(상위 50%정도)되면 선착순이나 뽑기로 선발하는 형태입니다(졸업 못하면 비용회수)
과도기에는 다양한 통제 수단이 필요하겠지만 가능한 방안이라 봅니다
다른 예이지만 대형 프랜차이즈 입시학원의 1타 강사들이 지방 프랜차이즈에서도 수업을 하는데 지역별로 수준을 달리 한답니다.
소위 강남 대치 수준으로 땡겨서 땡겨오는 지역이 있는 반면 대부분은 난이도를 차치하고서라도 아이들이 수업을 대하는 기초 자세부터가 다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