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떠들어봤자 의미가 없어요.
이미 개정안은 통과되었고 개정된 법률대로 나아갈 겁니다.
이제 남은건 분열하지 않고 일반 국민들을 안정시키는 일을 수행하는 것만 남았아요.
여론이 금번 보완수사관 관련 이슈에서 민주당 안에 반대가 많았던 이유는
"너네 말대로 했을 때 유사시 내 개인에게 올 수 있는 문제의 총량이 늘어나지는 않느냐" 거든요.
제가 쓴 말인데도 구조가 복잡한데....
"내 개인에게 올 수 있는 문제"
- 검찰이 패악질을 부릴 때 나 자신, 개인에게 표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가 흔들립니다. 이게 검찰개혁의 근본 명제 중 하나였죠.
- 그런데, 경찰이 이상한 짓을 하면 우리 공동체 보다는 나 자신, 개인에게 데미지가 들어갈 확률이 더 큽니다.
"문제의 총량이 늘어나지는 않느냐"
- 문제가 발생해서 억울하게 연루가 되었어요. 그러면 스트레스 당연히 받겠죠? 그 총량이 기존 대비 늘어나지만 않으면 된다는 겁니다.
- 스트레스를 안받지는 않아요.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종전보다 더 신경쓸게 많아지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에 대한 대비는 정치인이라면 했을 것이구요.
안했으면...... 안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최근 1~2개월 간 논란이었을 때 "피해자가 직접 수사에 참여"라던가 "언론에 공론화" 이런 말을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은게 위의 이유였습니다. "나 자신이 받을 스트레스의 총량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싫어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개인적인 일로는 경찰 만날 일도 없게 조심할꺼고 검찰 만날 일도 없게 조심하겠지만
만에 하나 만나게 되면 스트레스 최소한으로 받아야죠.
그건 지켜주도록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내 표 받아먹고 사는 정치인이 생각이라는게 있다면요.
그래도 기소청으로의 개편까지 짧은 시간이라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촘촘하게 보완 설계를 하면 된다고 봅니다.
개혁하고 문제 생기면 차근차근 수정하자?
솔직히 이것도 싫어요.
문제가 생긴다는 전제 자체가 스트레스 총량이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물론 걱정되는 요소가 없는건 아닙니다만....
- 대표적으로 경찰에 지금 수사력이 과부하 걸리는거 해소할 생각은 있는건지 싶은.....
- 최대한 기소청 개편 시점까지 수사력 과부하를 해소하는게 맞는데요.
검찰이 우리 공동체에 패악질을 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검찰개혁인데.....
내 개인에게 패악질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온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득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설득하지 못한채 법안은 통과된거구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설득하고 개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것만 잘하면 검찰개혁은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받게 될거라 생각이 드네요.
최악의 악재가 터지지 않고 그 전에 개선 보완되길 바랄 뿐입니다.
사실 이럴때 통쾌하게 성과로 증명하면 끝날 문제이긴 합니다.
그동안 과부하상태를 보고 어떻게 불만을 참고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검사로 수가 기소 권력으로 인한 전관 변호사 피해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에 판치는 사기꾼들... 번돈으로 다 전권 변호사 사지요. 사기꾼들이 판치는 나라에 검사의 막각한 권력 전관변호사 시스템이 정말 큰 몫응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무궁무진 합니다.
라임사태 피해자만해서 수천명입니다. 자살한 사람도 많습니다. 검사놈들 같이 룸싸롱가고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만 있는 이상한 사건이죠.
검사 논리에 기레기들 글만보고 경찰만 걱정하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경찰 피해자도 있지만 검사는 그냥 마음껏하고 처벌도 벋지 않습니다. 경찰은 수사받고 처벌이라도 받죠
우리같은 일반 국민들도 아는데 정치인이 모를리 없는데요.
기소 수사 분리는 검사 개혁법안입니다.
경찰 수사 인력 모자른건 따로 진행해야죠.
기수권 남용방지도 하고요.
할일이 많습니다. 그냥 한 일은 응원하고 더 해야할것 던쟈주세요
검찰개혁은 법사위 소관이고 경찰청이 행안부 산하라서 행안위 소관일텐데 (물론 법사위가 상원마냥 법안심사 해야하긴 하지만) 행안위에 있는 국회의원들은 검찰개혁에 보조 스탭 밟을 수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이 글의 내용은.. 보조 맞추는걸 못했으니 기소청 출범 전까지 늦었지만 최대한 하자는 글입니다. 낙관적으로 하겠죠가 아니라 해야한다는 의견입니다.
저도 수사인력 보강하고 민심을 어우르는 입버정책 더 강하게 빠르게 했으면 합니다.
특히 사기천국 대한민국 고만하고, 정직한 사람들 평안하게 살게요
이제 다음선거 전까지 국짐 패거리나 조중동 한동훈은 틈만나면 이걸로 떠들어댈겁니다. 그럼 정권 넘어가는건 시간문제죠. 왜 이걸로 뭔가 다 끝난거라고 생각하는지 참 ㅋㅋㅋ 정권넘어가면 다시 검찰 원상복구가 문제가 아니라 검찰권한이 막강해져서 돌아오게 될겁니다 ㅋㅋㅋㅋ
사회를 진보 시키는 시민이라면 대의를 위해 사익을 포기하는 모습을 택하리라 봅니다.
판사가 공정한 판결을 안할 리가 있나
기자가 사실이 아닌 보도를 할리가 있나
수준의 인식이 여전히 국민 사이에 많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 잘못한게 있으니까 검사가 판사가 그렇개 할 거라는 믿음이요. 언어가 인식을 규정한다고, 검사와 판사에 대한 근거없는 믿음이 현재의 괴리와 결을 같이합니다.
검사는 그냥 부패하다 못해 끝까지 간 집단입니다. 없어지는게 맞고 직접수사권도 없애는게 맞습니다. 보완수사권 운운하면 검사가 그걸 정의롭게 쓸거라는 근거가 뭔가요? 전 알 수가 없네요
일안하는 검사들 싹 잘라버려야 하는데 쉽지 않겠죠.
여튼 이제 예전의 검사는 역사속으로 보내버렸으니 부활하지 않도록 잘 감시해야 합니다.
시작부터 손발이 착착 맞은 리 없으니 당연히 부작용 얘기 나올테지만 변경된 법체계에 따른 적응과정으로 보고 인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