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무슨 연예인인 듯 사생팬이 꽤 많아요
대통령 임기 초반이니 그럴 수 있지요
그만큼 이재명 대통령이 너무 어렵고 혹독한 과정을 거쳐 대통령이 된 탓도 있지요
저는 대통령이고 정치인이고 사람으로 보아요. 그게 사실이지요
그런데, 지금도 죽창들고 완장차고 날뛰는 이재명 극렬 결사 찐명 보위파 중에서 연임도 가능하다는 정신 머리면, 이건 거의 종교이며 교주와 신도의 관계나 다름 없고, 훗날 "명어게인"이 되어 민주 진보 진영을 크게 훼손할 겁니다. 그런 움직임이 이미 시작 중이죠
윤어게인이나 명어게인이나,
전두엽 작동 이상입니다
현직대통령의 연임 셀프개헌은 보수도 아니고 그냥 미래의 독재자에게 길을 열어주는 꼴이죠
이재명이 연임을 노린다고는 안 했습니다. 그를 지지한다는 꽤 많은 지지자들이 연임을 이야기한다는 거죠.
심지어 일부 정치인들까지도요.
아니요. 아무리 팬덤이라도 지금까지 이렇게 다수가 대놓고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에 심각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암만 잼통이 좋은 업적 낸다 해도 지금 친명 일부가 하는 것처럼 노골적으로 성군. 연임하며 추앙한다면 반감만 늘어날 것입니다.
친명쪽 기획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런 반골 정서를 이해 못 하는 듯 해요.
현직 대통령이 셀프연임한 민주주의 국가가 어디가 있나요?
현직 대통령 임기 중에 스스로를 연임헌법개정의 대상자로 두는 것 말하는 겁니다.
@유소년님
푸틴한테 당신 독재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까요?
정상적으로 당선된 지도자일지라도 인기에 힘입어 어느 순간 독재에 들어가면 여론을 장악하고 정당도 장악해서 표를 얻어내는 건 흔히 있는 사례입니다.
당장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선례를 만들어두면 미래의 독재자에게 이용당할 수 있는 겁니다. 지금 민주진영 사람들 조차 독재에 대한 경계가 너무 안일하다는 겁니다.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3번째 쿠데타가 일어난지 얼마나 됐다고요. 매우 위험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런 소리가 저에겐 "잘만 통치하면 딱히 민주주의일 필욘 없잖아"로 들려요.
하지만 현실은 성군만 등장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