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과 농촌지역 민주당의 차이가 있어요. 도시지역에서는 지역당에서 컨트롤 안되는 권리당원의 비율이 도시지역에서 높습니다. 여기 충북지역에서는요, 지난 2주간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런 온라인에서 얻은 정보 그리고 익명의 동지들과의 연대로 투표를 하는 지역이 아닙니다.
충남 및 충북 농촌지역에서 정청래가 패한 건 놀라운 사실은 아닙니다. 여기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완전히 뉴들이 장악했습니다.
권리당원이 30만 정도되는 서울 경기의 표심을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세종 및 대전의 결과입니다. 여기서 정청래와 김민석이 거의 50 대 41네요. 아마 내일 부산과 수도권에서는 이런 결과가 나올 겁니다.
도저히 표심을 알 수 없는 곳이 호남인데, 여기서 결과가 45대 45로 나오면, 1등은 정청래가 할 확률이 높아요.
문제는, 선호투표제. 수도권에서 간신히 50을 넘는 수준이면, 최종적으로 송영길의 2,3순위 선호투표에서 누가 당선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혹시 정청래를 지지하시는 분이시면, 1%차이로 선호투표에서 갈리는 상황입니다. 호남 및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지인들에게 한 표 부탁드려야 할 비상상황입니다.
네 호남이 완전 돌아서서 이 지경이 된거라고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핵심 지지기반이 돌아서서요. 주변에서 호남은 정청래 편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진짜 친청 아닙니다.
일부러 그러는 거 같아요. 기왕 죽을거 더 처절하게 죽으라고 사주하는 것 처럼요.
혹시 자료 있으실까요? 호남쪽으로요.
투표자수만 봐도 충북충남이 웧씬 많은데 무슨 조직운운인지 모르겠네요.
당원주권을 폄훼하지 말아주면 좋겠네요.
충남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천안(70만), 아산시(40만) 시민 아닌가요...
정청래 의원이 도시에서 이겼고, 농촌에서 졌다고 말 할 입장이 안 될겁니다.
충북 충남 둘 다 도내 주요도시인 청주 충주 천안 아산에 인구 몰빵인 지역들이에요. 권당 규모도 도시가 더 크고요.
(시골은 죄다 노인들이라... 예전처럼 대의원들이 버스띠기 체육관 전당대회 하는 시대도 아니고요.)
대전, 세종(?)이 대도시(?)라고, 여기 결과로 서울 수도권 표심을 예측하겠다고 계산하면.. 이런 주먹구구식은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습니다...;;;
아랫글이에요.
선거를 30년 가까이 한 사람인데 척하면 딱 나오죠
그들도 당원이긴 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으면
찍어 주는게 맞긴 하죠
특히 지방은 더더욱 그렇고요
사실 저도 도시 살지만 첨 당원 가입할때
와이프 친구 권유로 가입했더랬지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암튼
저처럼 일반 생활인 당원이 많아
조직표 힘이 떨어지는
도시권은 다르긴 할겁니다
일반 당원들이 누가 장악했느니 뭐니 알 수는 없을테고.
본가가 충북이고 제가 현재 충남에 살고 있는데 분석은 참 신선하네요.
당원주권 1인1표 아니었어요? 부울경은 되려 조직이 청래파라고 하던데 거기 도시아닌데서 표 더 얻어도 똑같이 평가들 하실지 키포인드네요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