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정부가 북아프리카 모로코와 국경을 접한 스페인 자치도시 세우타에 이주민 수천 명이 한꺼번에 넘어오자 군 병력을 투입해 국경 통제를 강화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각 30일 정오쯤부터 몇 시간에 걸쳐 수천 명이 세우타와 국경을 접한 모로코 해변 마을로 몰려들었습니다. 청년뿐 아니라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 보호자 없는 미성년자, 고령층까지 포함됐는데, 상당수가 걸어서 접경지로 진입했지만,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타고 온 사람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경 검문소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모로코 경찰이 도로를 차단했지만, 상당수가 인근 언덕이나 바다를 향해 국경 역할을 하는 철책을 넘으려 시도했습니다. 모로코 경찰이 이를 저지하려 했으나 대규모 군중에 밀려 통제를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구 8만 5천 명의 세우타는 북아프리카에 있는 스페인 영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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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적도 없어서, 어딘가 싶어서 검색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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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붙어 있네요 뭐..

우리나라 처럼 삼엄한 국경선에 해안경계 초소도 있고 이런 구조도 아닐테니...
사실상 이랏샤이마세 수준 아니겠습니까.
스페인 정부 의지에 달려있겠지만, 저기서 뭐 스페인 본토니 다른 곳으로 넘어갈 가능성은 희박...한게 정상이긴 한데..
문제가 있다면, 그 무슨 인권단체 뭐 그런곳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본토행 항구에서 거를수 있긴할텐데... 갑자기 인원이 몰리다니
모로코에 뭔일이 있었나 궁금하군요;;
이 정도 숫자면 인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까마득하게 넘어서는 위기 수준 아닌가 싶습니다.
검색해보니까 스페인정부랑 법원이 이민자에 대해 유화정책을 펴니까 사람들이 몰렸다고 하네요
특히 텔레그램 단체방 등을 통해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이 상륙 시간대를 약속해 우르르 몰려가 국경 수비대를 와해시키는 전략을 썼다더군요. 기존 불법 상륙은 몇 명 정도가 헤엄치거나 보트 한두대로 들어오는거라 국경 수비대는 소규모의 상륙에만 최적화 되어 있으니 저렇게 떼로 몰려오는건 막을 수가 없었죠. 그럼에도 제일 가까운 경로가 수영으로 4시간씩 걸린다는데..(아마 보트 등으로 브로커의 도움을 받기도 했겠죠) 튜브 하나 끼고 수영해서 불법 입국이라니 용감도 합니다.
경솔한 판결 허나가 겉잡을수 없는 사태를 촉발한것 같군요...
원래도 스페인이 모로코랑 협의해서 세우타나 멜리야 쪽으로 난민이 넘어가지 않게 모로코 쪽에서도 통제를 하는데 이걸 일부러 안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