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보완수사권 박탈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이 얘기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검찰에게 (보완)수사권을 나누어줘야 한다고 하는데요.
4대 권력기관인 국세청의 징세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보완징세권,
국정원의 대공보안업무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보완대간첩권,
검찰의 영장청구권, 기소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보완검찰권,
더구나 공정위는 공정법위반 전속고발권까지 갖도록 보장하는데에 대한 부작용을 얘기하지는 않지요.
3권 분립에서도 보듯이 각 기관의 권력 남용을 방지하는 것은 어떠한 권한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 기관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이 분명한데도
자발적 사고력이 부족한 사람만이 수사권을 나누자는 검찰권력(김앤장권력)에 부화뇌동한다고 생각됩니다.
법원의 권력 남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통령이 재판을 하거나 하지는 않지요.
다만 법원의 절차적 투명성,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는게 적합한 방법이지요.
더군다나 수사권은 이미 중수청 공수처, 특사경 등 각종 행정기관에 많이 분배되어 있어요.
부디 현명하고 솔직하게 삽시다.
전문성을 통한 역량 강화와 투명성을 통한 권력의 견제.
투명성으로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는 점은, 선진국일수록 공무원들의 활동이 일반 국민들에게 노출되는 정도가 높다는 것을 보면 확실합니다.
앞으로 권력기관들의 특수활동비, 판공비 같은 눈먼 예산도 모두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검찰은 이미 너무 많은 권한을 가져서 부패한건데,
부패한 집단이 갖고있는 권한이 과연 그 이상대로 작동할까요.
그때 가서 생각해 보죠.
근데 보완 수사권을 왜 꼭 검찰한테 (남겨)줘야 하나요?
70년동안 그걸 갖고 지들 공화국을 만들어 놨는데..
날아간다는 말이 감도 잘 오지 않는데다가..
원래 없던건데.. 날아갈 수도 있지 않나요?
저건 있어서 여태 국민들에게 엄청남 피해를 초래한 사건인데 굳이 호남 반도체랑 수사/기소권 분리안 동일 선상에 비교할만한 사항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아제 검찰을 통해 통제하던 고삐가 사라진겁니다.
그럼 다른 조직에 권력을 분산해서 각 권력기관 통제를 해야겠죠.
이제 그걸 논의 해야 하는거죠.
국정원 - 대공수사권 폐지하고 경찰 이관(문재인정권때)
검찰 - 일부 범죄 기소권은 공수처에 있고, 법원 재정신청도 가능
공정위 - 감사원장, 조달청장, 중기부 장관 등이 고발요청권 있음 (확대 추진 중)
다 보완 견제장치가 있는데요?
국세청에 불복한다고 보완징세권을 주지 않고 법원에 제소합니다.
공정위에 불복한다면 요청권을 줍니다.
제 의견에 동조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고발요청권은 말이 요청권이지, 고발의무에요. 경찰로 치면 보완수사권이나 진배없습니다
어떻게 고발요청권이 보완수사권과 진배 없습니까. 억지좀 부리지 마시고요, 기소 영장권을 가지고 있는 검찰이 보완수사요구하는데 경찰이 쌩깝니까.
국정권이 검찰처럼 권력을 남용하니까 국내대공수사권을 국정원한테 뺏어서 경찰한테 이관한거잖아요. 검찰수사권을 박탈한거처럼요.
경찰에서 무마하려는 거 잡았는데요
https://m.sedaily.com/article/20072010
자발적 사고력이 부족한 사람만이 수사권을 나누자는 검찰권력(김앤장권력)에 부화뇌동한다고 생각됩니다.
선생님께서 쓰신대목입니다
그 검찰권력으로 대변되는 로펌이 경찰 영입에 경쟁중입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무슨소리하시는거세요..
선생님께서 로펌을 권력으로 표현하시면서 검찰권력을 언급하셨는데 그 로펌이 검찰대신 경찰을 영입하고 있다구요..
로펌은 땅 파서 장사하나요? 일반서민이 김앤장 변호사 쓰나요..
대형로펌이 경찰 영입 경쟁을 하는건 윗선들 무마하기에 경찰 간부가 쓰임이 있다는 뜻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