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서 성과급 지급 방식과 임금 체계를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사측이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과 함께 적자 발생 시 임금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자 노조 측 반발이 커지는 모습이다.
31일 SK하이닉스 노조가 공개한 4차 노사 본교섭 회의록에 따르면 사측은 성과급 지급 방식 변경안과 적자 시 임금 조정 등을 포함한 임금체계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의 절반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을 주식으로 지급하고 일정 기간 매도를 제한하는 제안을 4차 본교섭까지 유지하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적자 발생 시 임금을 일시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도 기존의 입장을 고수 중"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성과급 지급 방식 변경과 적자 시 임금 조정 방안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적자가 발생했을 때 임금을 조정하는 방안은 사실상의 임금 삭감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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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래서 닉스가 빠지는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매년 임금협상이란게 필요없죠...변동이 없으면 협상할게 없는거고, 기존 약속이 불만이면 협상할 때 안건으로 내서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한 거죠.
제가 지적하는 것은 손실을 함께 감내할 생각없고 꼬박 꼬박 기본급을 받고 싶으면 성과급도 적당히 요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회사 이익의 10%넘게 요구합니까...현대는 30%요구했다고 하죠...직원들중 그 성과 상승에 10%이상 기여한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시장이 좋아서 회사가 예상밖의 돈을 벌고 초과 주문이 밀려오니 연장 근무도 해가며 열심히들 일도 했겠죠. 기본급의 1시간에 대한 가치대비 초과근무 1시간의 가치를 얼마로 더 인정해줘야할 지를 고민없이 그냥 이익의 10% 내놔라고 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을 뿐입니다.
이게 80년대 쌍팔년도 운동권의 노동 운동 이념이죠.
구시대 이념 버리고 이제는 서구식 쉬운해도 도입해야 됩니다.
연봉을 깍자는게 아니라 능력있는 직원은 지금보다 10배를 줘도 상관없습니다.
능력도 기여도 없는데 주주권익 침해하면서 자기들 이익만 챙기려는 노조는 이제 견제해야 됩니다.
노동유연화 도입해서 필요없는 인력 내보내고 새로운 구직자에게 기회를 주는게 맞습니다
이런 노동법을 계속해서 유지하다가는 아마 중국에 그나마 지금 남아있는 산업들도 다 뺏기고 깡통만 차게되겠죠
본인의 이익이 중요하긴 하죠. 그런데 난 다 가질거야. 하나도 양보 못해. 이런 태도는 진짜 역겹더군요.
실제로 월급도 얼마 안되고, 성과급 따위 받아본 적도 없고 연차도 못 챙겨 먹는 많은 수의 월급쟁이들은 저 꼬라지를 보면 화가 안날 수가 없습니다.
현차 노조의 요구가 과하다, 신흥귀족이다, 일자리도 세습한다 등의 비판을 할 때도
귀족노조는 프레임이다라며 빈댓글 폭탄하고 노동자 탄압하려는 나쁜 x 취급하던게 클리앙이였습니다.
그때 반대의견을 그냥 나쁜놈 취급했을게 아니라, 정상적인 논의를 하고 일부 과한 요구사항은 막았으면 되는건데 그거 못 막고 노란봉투법 같은 말도안되는 법 패스시키더니 결국 생긴게 영업이익 연동성과급, 초과이윤 같은 논의인거죠. 다 자승자박인것을요.
노동법 강화가 결국 나한테도 도움된다?
절대 아닙니다 대다수의 노동자는 노동법이 강화되고 해고가 어려워질수록 내가 일할 일자리만 없어지고 자영업이나 쿠팡같은 gig work로 내몰릴 뿐이죠.
국힘 지지자들은 모든 노조를 귀족노조로 보는 분위기였고... 아마 이것 때문에 귀족노조 단어 자체에 거부감이 있었겠죠.
그러다가 이번에 반도체 노조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현대차 말고도 귀족노조가 더 있었구나, 경영권 침해하는 무리한 요구도 하네? 주가 하락으로 피해도 주네? 이렇게 의식이 변하면서 생각이 바뀐 분들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노조가 경영하는 회사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