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클리앙에 잼통에 대한 무조건 지지를 보냈었는데 부끄럽게도 반대 사이드에서 글을 쓰게 되네요

2주 전에 보완수사권으로 인한 내부 크리티컬한 균열을 보고 글을 남겼는데 강성 지지자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더군요
아 이대로는 위기다

그래서 2주전에 남긴 글은 반대로 썼었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마음은 이해가 된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와 달리 달리는 말 위에서 이도 저도 아닌 채 모호함만 가득한 채 달려가는 지금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던대로 밀어붙이는 선택지는 사라진 상황에서 180도 바뀌느냐 아니면 2배 더 과감하게 지르르냐 둘 중에 선택지가 있었다 보는데 제3의 선택지를 선택하셨더군요.... 모호함이 가득한 선택지요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골든타임은..... 조금 지난 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1년 지났고 4년이 남았는데 유능하시잖아요....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따위가 뭐라고 그릇이 저보다 백만배 크신분한테 이런 글을 남기는 것도 웃기지만
이런 글을 남길 수 있다는 것도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하하하하하
누구보다 자존심이 쌔시지만 국민을 아끼시는 우리 잼통
어차피 보시지도 않겠지만
5년 뒤에 세상은 더 아름다울거라 믿습니다.
빈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빈댓글을 받아보다니 진정한 클리앙인이 된것 같군요 ㅎㅎ
선생님께서 2월에 쓰신 글 제목이 남의 의도를 왜곡히지말고 그 뜻을 이햬합시다라고 글을 남겼는데 아이러니 하네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상처 받지마세요.
글 내역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