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60730n30599
내일부터 조금 진정이 될 것 같지만,
오늘 인버스 오버나잇 한 분들은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아마 세 번 정도 언급한 것 같습니다만...
인버스에 많은 돈이 몰려 들었다는 것을 느낀 것은
이러한 뉴스를 보기 전... HTS 에서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저... 보이니까요.
지지와 저항 구간에
지지가 깨지거나 저항을 뚫었을 때
인버스 차트를 보면 보이는 수급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평선과 거래량 그리고 지지와 저항을
차트의 근간이라고 보면,
하이닉스 기본 차트 이평선(기본세팅일 때)에선 보이지 않는
저항 구간이 있고, 인버스 차트를 보면 보이거든요.
하향 채널 및 이평선 중요 지지 라인에서 정확히 딛고 올라섭니다.
이게 늘 있는 일이 아닌데,
지난 3일 정도 아주 정확히 일어났고,
특히 수요일에는 외인이 주도했지만
위 기사를 보니 개인도 참여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외인이 오를 때나 내릴 때나 소극적이었고,
특히 중요 저항과 지지에서 거래대금 변화가 거의 없었으므로,
개인이 주로 인버스(기관도 일부 있지 싶습니다)를 이용해서
스스로 장이 엉망이 되는데 일조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인버스 투자자라고 다 돈을 번 것은 아니나
적극 이용한 선수들은 제법 위아래 움직임으로 단타 재미를 쏠쏠하게 봤을 무빙이었습니다.
인버스를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이
다수를 이루어 강력한 힘을 내게 만드는 장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외인은 수요일에 장을 누르는 주요 역할을 했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연속 장중에 선물을 팔다... 후반부부터 막판까지 선물을 땡겼고,
오늘은 방어적 매수를 하면서 이제 주요 플레이어에서
줍줍 모드로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싸니까... 굳이 아래로 더 먹을 것도 별로 없는데 괜히 힘을 낭비하지 않고,
배부른 상태에서 줍줍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미장에서 롱 비중이 높았던 헤지펀드는
반도체에서 손실을 보아 은행으로부터 추가 보증을 요구 받았습니다.
거기선 장기 투자 하고 한국 에선 롱숏 전략과 공매도를 치는 형국입니다.
기관은 수-목 이틀 동안 힘을 쓰긴 쓰는데,
눈치 보면 썼습니다.
인버스 물량으로 저항을 뚫기 어려우니... 힘을 모아 한 번에 뚫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그런데도 포기를 모르고 강력한 저항이 한번씩 나타나
반등의 지속성을 방해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수요일에는 외인이 주된 저항이었고, 개인이 보조였으며,
오늘은 개인이 주였고, 기관도 일부 가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기관은 올리다가 저항 받을 구간 되면 알아서 다시 소폭 팔면서 물량 테스트하고,
저항이 거세면 더 팔면서 하향 채널이 구축 됩니다.
금일 이전에 가장 강력하게 위아래 포지션을 이용하던 외인이
오늘은 방관자 모드로 변해 줍줍하는 모습이.. 얄밉네요.
영원한 하방은 없습니다.
제 해석은...
외인이 거의 끝까지 쪽쪽 빨아 먹은 단물의... 끝 무렵에
개인이 오늘 하루... 인버스에서 반짝 한 것 같습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본문 서두에 오버나잇 한 분들은 조심해야겠다고 한 것은,
막판에 달려들어 손해 볼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서입니다.
진짜 선수라면... 장중에 이용하고, 정리했겠지만요.
과열이 있다면 냉각도 있어야합니다.
진짜 왜 만든건지 이해하기 힘든 상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