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레버리지 도입과 리밸런싱 유예는 실책이 맞습니다. 시장의 안정성보다, 탐욕을 부추기는 선택이었죠.
올라갈 때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으니 전적으로 정부책임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고, 또 오랫동안 저평가로 횡보하던 한국 증시에 대해 인식의 전환을 만든 것까지 깎아내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실수는 솔직히 인정하고 적절한 대응, 향후 방향에 대한 공유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때 이미 존재하는 레버리지를 없앤다거나, 공적 기금을 투입한다거나 하는 방식은 안됩니다. 그건 지금보다 더 큰 혼란과 불안정성, 시장에 대한 불신을 만들겁니다. 외부세력이 시장을 교란하며 돈을 빼먹을 구실을 더 만드는 일이죠.
관건은 오래 걸리더라도 신뢰할 수 있고 안정감 있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죠. 정책의 실정을 인정하고, 책임자에 대해 문책하고, 레버리지에 시장 전체가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장치를 더 검토해 빠르게 대응하는 것 정도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이래도 당분간 시장참여자의 손실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개선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krx 종료후 넥스트 장에서 etf는 단일가 매매로 전환되면서 변동성 사라집니다.
지금도 본장 종료후에는 3시 30부터 6시 까지 단일가 매매로 진행하고 있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본주를 추종하는상품이라서 단일가 거래시 특별히 말씀하신 리스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이미 개미 손실은 50조를 넘었고 아직도 검토 검토... 내일 3000만원으로 올린다지만 이것도 너무 늦었죠
이런 홍위병 같은 무지성 쉴더들이 있으니 김용범 같은 애들은 뻔뻔하게 고개들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이번과 다른건 하이퍼 스케일(Hyper Scale)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허락해준 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