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버리지 투자로 변동성이 극대화되니
당연히 외국계 투자자들은 장투를 안하겠죠
지수가 매일 5% 이상 움직이는 시장에
그 어떤 정신나간 기관투자자가 장투를 하겠습니까?
평단이 매우 낮지 않는 이상엔...
좀 오르면 팔고 수익실현 하고 숏 포지션으로 돌아서겠죠.
전체 시총의 50%가 넘는 종목 둘의 래버리지가 만들어진 이후
변동성이 극대화 되고, 외국 자본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꺼려하고
단타가 늘어날 수록 더더욱 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이게 연쇄적으로 작용해서 지금 시장이 이 모양이 된 것 같습니다.
하나의 작은 판단이 한 국가의 시장을 완전히 박살을 내 놓았네요.
코스피가 5천을 가고, 6천을 가고, 9천을 가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움직임 자체가 그냥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니까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차트 모양을 보이더군요.
우리나라 삼성전자, 하이닉스 비중이 55~58%라 전체 주가지수가 많이 움직일 수 밖에 없죠.
미국 반도체주 상승하는 시기에 우리나라 주식도 같이 오를 듯 합니다.
코흣히 9000.. 하닉300에 사서 레바로 길게 가져가는게 아니져 ㄷㄷㄷㄷ
빈집털이하고 먹을만큼 먹고 이제 변동성 크니 안온답니다.
“Earlier we had overshooting boosted by these leveraged ETFs,” Pictet’s Lee said. “It’s now much cheaper than fundamentals. But I want to see proper stabilization first.”
삼전닉스가 미국장보다 약간 더 오버슈팅해서 낙폭이 큰거고...
우리나라에서 삼닉스 빼고 얘기하면, 삼닉스는 우리나라 주식 아니냐고 하고.. 미국도 떨어진다 거봐라 하면서 또 마이크론, 샌디, 인텔 얘기만 하고..ㅎㅎㅎㅎ
반도체 외 특히 코스닥 기업들 기업 분석하면서 나름 6개월~년 단위 싸이클 돌리고 있던 분들은 혼란한 상태죠.
그분들은 마이너스가 되어도 그려려니 하는데, 지금의 변동성에 마이너스는 주식인생 처음 아닐까 싶어요.ㅎㅎ
잔잔한 지진이야 그려려니 하면서 복구도 하고 더 개발도 하고 그러다가 이런 8-9짜리 지진을 맞으면 정신이 혼미해지죠. 막 매도 버튼 누르고.. 어떤 분들은 이제 모르겠다!! 나도 인버스2x!! 이러기도 하고. ㅎㅎ
주변에서 소소하게 코스닥하던 유부남님들도 지금 완전 패닉상태 더라구요.
장점은 이시기 지나면 앞으로 회사생활 열심히 하겠구나..정도.ㅎㅎ
김용범 이억원 이찬진 과 같은 대단히 똑똑하신 분들을 픽업하신 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