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새우젓 장사 비하발언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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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에 ‘절간이 망하려면 새우젓 장사가 들어온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 미셸 스틸 대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군요.
주재국 대통령, 주무부처인 외교부장관, 외교부 의전장이 모두 외유 중인 틈을 골라 들어오는 모양새가 괴랄하기 짝이 없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올림픽경기장 집단난동사태 주동자는 31 일에 개최될 스틸 대사 환영대회에 참석한다는데, 극우단체들이 외국에서 오는 대사 환영식을 연다는 것도 난생 처음 들어보는 소리입니다.
오밤중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간만 되면 X중독 발작증상이 있는 트럼프를 벤치마킹하시는지 오밤중과새벽에 X를 즐겨하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담은 X를 몇 차례 올리셨나 알아봤습니다.
0 이더군요.
자국민 부동산 때리기 X 는 올해 1 월과 2 월 딱 두 달 동안 올린게 30 여 차례인 것과 극명하게 대비됩니다.
호남 반도체로 갑자기 유명해 진 미국군 제 7 공군의 평택 K-55 기지에서 국제법상 무기로 사용이 금지된 White Phosphorus(백린)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여기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미국측에 어떤 대응조치를 요구하며 X에 무슨 글을 올릴지 주목됩니다.
궁금해서 지난 2 월 같은 부대 소속 F-16 전투기 10여 대가 서해 상공으로 출격하여 중국 방공식별구역(CADIZ)이 중첩되는 지점까지 위협비행을 한국측과 사전협의도 없이 자행한 중대사태에 대해서 무슨 언급을 하셨나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더군요.
이 정도의 중대사태가 발생했다면 대통령이 직접 백악관에 전화를 걸어 강력 항의해야 격에 맞는 일 이었습니다.
일본 정도를 제외한 다른 선진국들은 다 그렇게 합니다. 한국에는 초지해서 항의할 대사도 없었잖아요. 이게 고작 합참의장이 정무직도 아닌 주한미군사령관 따위에게 항의할 일 입니까?
대통령이 국내에 없는 기간을 골라 입국하는 대사의 무례부터 엄중하게 지적하시고,
앞으로는 미국과 국내 법조카르텔에 좀 더 강해지는 대통령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스틸 대사 말인가요?
미국에서는 소문난 극우이자 마가골수입니다.
비린내가 아닌 썩은내를 풍기는 새우젓장사지요.
오죽하면 상원에서 39 명이나 반대표를 던졌겠어요.
하원의원(CA) 출신이기 때문에 예전 대사들에 비해 위상도 높고 정치적 영향력도 강할겁니다.
이런 인물이 노골적인 반민주당에다 김장환 손현보 등 한국 국내의 극우인맥과 연결되어 있으니 한국에서 벌일 일들이 불을 보듯 명확합니다.
안규백 당시 국방과 진영승 합참의장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에게 항의했었지요.
주한미군사령관은 사성장군이지만 정무직 관리는 아닙니다.
인도태평양사령부를 통해 내려온 지시를 따르는 현지 관리에 불과합니다.
이 정도의 사건이라면 대통령이 직접 나섰어야 마땅하고,
최소한 국방방관이 피트 헤그세스에게 항의하는 정도는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