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전 특전사 707 특임단장 (유튜브 '참군인김현태') : 우스갯소리로 발음이 안 좋잖아, 18년. 속으로 아이, 하려면 20년 주지. 18년은 뭐야, 발음 안 좋게.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뭐 덤덤하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뭐 18년을 구형하든 180년을 구형하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자신의 재판 얘기를 할 거면 다른 데 가서 하면 되는데 왜 굳이 친구 빈소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단 비판이 나오는 것이고요. 심지어 방송 말미에는 군에서 유족을 압박해서 방송 중단 요청했을 것이라는 식의 음모론적 주장도 했습니다.
내란사태 직후 눈물을 흘리더니 돌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데 앞장 섰죠. 특검도 "민주주의 조롱"이라는 구형 사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 조롱하는 듯한 태도 여러 번 있었는데 지난 5월이었습니다.
국회에 들어와 버젓이 활보하면서 마치 추억을 회상하듯 12·3 상황을 얘기했었고 그때로 돌아가면 어떻게 할 건지 묻자 "당시 너무 추웠기 때문에 옷을 따뜻하게 입겠다." 이런 농담 식의 답변을 해서 상당히 비판을 받았었죠.
지난달 국회의원 출마하며 전한길 씨를 전면에 내세워서 선거운동을 했었죠. 국회를 군홧발로 들어온 사람이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건, 민주주의를 조롱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당시에도 나왔었습니다. 또, 두 사람 부정선거를 외치며 올림픽공원 집회도 참석하고 있죠. 오늘 방송에서도 올공에 나와달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다 떠나서 이런 식의 주장을 '왜 친구 빈소 앞에서 하느냐'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 참으로 후안무치한 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