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이 아니라 늘 해오던 생각입니다.
예전에 금투세 논의가 되던 시절,
정책을 마련하는 이가
주식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런 사람이 제도를 마련하는 상황이....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미리 수렴하지도 않고,
사후에 잘 들으려 하지도 않고....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지금도 여러 핵심 금융기관의 장이라는 사람들이
은행가 출신이거나 학자 출신이거나...
중요한 것은 상황의 인식 그 자체 입니다.
어떤 사태가 벌어졌을 때 그 상황이 의미하는 것과
나아가 파생되는 파급효과에 대해...
전혀 감도 못 잡는다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체감 자체를 못하기 때문으로,
교과서에서 배운 증권... 이 선에서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가 어떤 기관의 '장'이 된다는 것은
평시 뿐만 아니라 위급 상황에 대한 대처와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비단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이런 위급상황에 제대로 대처 할 줄 아는 이가
각 부문 별 수장에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배가 좌초하고 있는데 선장이 그 심각성을 모르면,
대책이 제대로 나올 수 없고,
다 같이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지금 정부 당국 정책자들은 이 상황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더욱 더 심각한 상황이겠죠.
김용범과 모피아 척결만이 답입니다.
실장님 커리어를 살펴봐보시면... 지금 이판이 몰라서 책임회피하는갈까란 생각이 문득 들었읍니다..
세계은행에서있는걸 모셔올만큼 최정점 전문가 이십니다 ㄷㄷ
소름 돋읍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