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요약
이라크내에 시아파(이란 이슬람 압도적다수가 시아파랍니다.) 무장단체조직이 사우디 석유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을 했다고 판단한 사우디와 미국이 이라크를 공습(아마도 이라크 허가받지 않았을 듯)해서 이라크가 까도 내가 깐다!라며 항의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이라크가 무장단체와 또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듯합니다.
여러 기사 묶음

이라크 국가안보위원회는 수요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인민동원군(PMF)을 상대로 감행한 공습을 규탄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이라크 준군사조직 소속 대원 최소 20명이 사망했습니다.

(* 양국 동맹국은 이들이 사우디 석유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의 배후라고 밝혔다.*)
알리 알자이디 총리가 주재한 국가안보위원회 회의에서는 이라크 7개 주에 있는 인민동원군 기지를 겨냥한 공격을 “이라크의 주권과 영토의 신성함을 노골적으로 침해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라크의 이란 지원 무장 단체는 누구인가?
이라크에서 민병대는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는가?
시아파 단체들은 2003년 미국 주도의 이라크 침공으로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축출된 후 테헤란이 이라크 정치 및 안보 문제에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면서 생겨났습니다.
이란의 재정적, 군사적 지원을 받는 민병대는 화력 면에서 정규군에 필적할 만한 막강한 세력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이라크의 정치, 경제, 사회 구조에 깊숙이 관여하여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회와 정부에 의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라크 이슬람 저항군(Islamic Resistance in Iraq)의 일원이며, 이 단체는 약 10개의 강경 시아파 무장 단체가 연합하여 결성한 연합체로, 총 5만 명에 달하는 전투원과 장거리 미사일 및 대공 무기를 포함한 무기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이 민병대의 활동을 감시하는 두 명의 보안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란의 지역 대리 세력 네트워크의 핵심 축인 저항군은 2023년 가자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과 이라크 및 시리아에 주둔한 미군을 대상으로 수십 차례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