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저의 궁금증입니다.
주변 동료들에게 물어보면 잘 대답을 못합니다. 그게 왜 중요한데, 그냥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고 하는거지가 대부분 답입니다.
저는 원리가 뭘까라고 예전부터 고민하고, 저의 기준은 "배당 및 배당율"이였습니다.
내가 주식을 사는 이유는 이 회사의 일부분 주인이되겠다는거고, 지금 주가에서의 1주의 배당율 %가 시중 금리 및 채권 금리 등 다른 여타 투자자산과 비교하고,
또 이회사가 앞으로 더 실적이 좋으니 배당금액이 올라가면, 1주당 현시점에서 들어간 나의 배당율은 더 많이 상승해서 이 주식을 지금 빨리 사야 한다라는 수요. 그래서 주식 가격은 오르고,
반대로 실적이 나빠질거 같으니, 배당금액도 없거나 적어져서, 다른 투자상품이 더 매력적이니 주식을 팔아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주식가격은 오르고 내린다는 원리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그냥 오르고 내리고 시세차익이 중요하지 왜 오르고 왜 내리고는 굳이 고민해야 돼?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제 논리가 맞다는것도 아니고, 제 기준상 저는 저렇게 생각한다는 거고, 그런 면에서 미국주식도 배당 안주는 회사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돈도 많이 버는 회사들이 진짜 배당을 안주더군요. 물론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미국은 배당 분리과세이고, 우리는 종합금융과세로 세율 자체가 틀려질수 있다는거.
나이가 먹으니 배당주 위주로 포트를 바꾸고 있고, SCHD는 꾸준히 하고 있었고, 한달 조금 전부터는 한번 레버리지 하락빔 맞고, 이제는 아닌거 같아 돈 정리하고 SCHD와 다른 배당주 위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1주일전부터는 코스닥 레버리지 조금씩 담아가고 있습니다.
국장은 주주환원 없이 물적분할로 통수치는게 일상이라 정치나 테마로 움직이는 도박장이구요
애플같이 자사주 소각으로 주식 가격을 방어하는것도 일리 있는 말입니다.
돈이 풀리고 인플레이션 효과로 인해 실적이 좋아지고
EPS가 늘면서 주가가 오른다
물론 인플레의 소외된 업종은 오를 수가 없다
은행이 안정적으로 오르는 이유와 같죠
인플레이션 효과로 자산 가격의 상승도 영향이 있겠군요. 그말도 동의합니다.
코스닥은 지난주부터 아주 조금씩 담아가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는 큰데, 마이너스 금액은 투자대기 자금보다 많이 적어서 그나마 버틸만 합니다. 주력은 SCHD입니다.
여기에서도 여러 이유 중에 한가지 답을 찾아 볼수 있을듯요.
와우. 정곡을 찌르네요
그래서 가버넌스 개혁이 중요한데 지수가 오르고 내리는데 포커스가 가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주가 1만원(시가총액 300억), 매출 100억, 영업이익 50억인 회사가 있는데, 내년엔 매출 200억, 영업이익 100억이 예상된다면 주가 2만원 정도로 가치가 오르겠죠.(실제로 실현 되기 전) 반대로 매출 50, 영익 25 예상된다면 주가 5천으로 내려오겠죠.
즉, 내 주식 가치가 변하는건데…여기엔 다양한 요소가 있을거고…주가는 이 모든 걸 다 반영한다…시장이 효율적이라면요.
수요를 결정하는 많은 요인에는 기업의 현재가치, 미래가치, 이를 반영한 성장가능성등이 있겠지만 제가 볼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건 사람들의 욕망이죠
공급은 제한되어있고 욕망은 쉽게 변하니 주가가 출렁이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거기에 그 욕망을 더 부추기는 금융공학이 만들어낸 여러 파생상품등이 변동성을 더 높이는거구요